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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 그룹이 싱가포르 IT 기업 '에미넷(Eminet)'을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이번 인수는 메타넷 그룹이 아세안(ASEAN) 시장 공략 및 글로벌 IT 기업 도약을 위해 추진해온 사업 전략의 첫 가시적 성과다. 에미넷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에서 IT 인프라·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글로벌 호텔 체인과 부티크 호텔, 대형 리조트를 주요 고객사로 확보해 동남아시아 경제의 핵심인 관광업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메타넷 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아세안 주요 국가들에 대한 전략적 교두보를 확보하고,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그룹 내에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업을 담당하는 메타넷티플랫폼이 에미넷을 품게 된다. 메타넷티플랫폼은 클라우드, 보안, 애플리케이션, 인공지능(AI)까지 엔드투엔드(End-to-End)로 지원가능한 폭넓은 사업 역량과 IT 인프라 전문성을 통해, 에미넷과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아세안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메타넷 그룹은 최근 미국과 싱가포르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 진출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향후 추가적인 인수와 투자를 통해 글로벌 IT 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현지 시장에서 검증된 전문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질적 성과를 도출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메타넷티플랫폼 안현덕 총괄대표는 "아세안 주요 국가에서 성공적 비즈니스를 이끌어온 에미넷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메타넷 그룹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No.1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며, 이번 인수가 그 첫걸음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미넷 로우 치셍 (Low Chee Seng) 대표는 "메타넷 그룹의 기술력과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규 고객군 확보 및 솔루션 확장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태지역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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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 그룹은 조범구 전 시스코시스템즈 코리아 회장을 신임 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조 부회장은 메타넷 그룹의 총괄 CEO로서 국내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조범구 부회장은 지난 35년간 액센츄어, 삼성전자, 시스코 등 국내외 IT 기업에서 경력을 쌓아온 비즈니스 컨설팅·경영 전문가다. 전자, 통신, 인프라 등 IT 산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비즈니스 성장 및 혁신을 이끄는 탁월한 리더십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1989년 액센츄어에 입사해 IT 기술 및 비즈니스 컨설팅을 담당했으며, 아태지역 소비자전자사업부·첨단전자산업 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삼성전자에서는 기업간거래(B2B) 솔루션 및 무선사업부 B2B 센터장을 맡아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B2B 비즈니스를 이끌었다. 2009년부터 2011년, 그리고 2016부터 2022년까지 두 차례 시스코코리아 대표를 역임하며 회사를 크게 성장시켰다. 그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시스코코리아는 2022년 Country of the Year로 선정됐으며, 본인은 최초로 제정된 Country Manager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 이후 시스코코리아 회장으로 승진하여 APJC(아시아태평양·일본·중국) 지역 대형 고객의 해외 사업과 파트너 조직을 총괄하였으며, 디지털 네이티브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했다. 조 부회장은 오랜 경험과 리더십, 영업력, 국내 주요 엔터프라이즈 고객사와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메타넷 그룹의 내적 성장(Organic Growth)을 도모하며, 메타넷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주도하고 그룹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메타넷 그룹은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컨설팅, 인프라·애플리케이션 현대화부터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까지 폭넓은 엔드투엔드(End to End)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각 영역에서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그룹 내 IT 전문 기업 간 유기적 협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면서 기업 고객에게 더욱 수준 높은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조범구 메타넷 부회장은 "대한민국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메타넷 그룹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인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계열사의 전문성과 솔루션을 기반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메타넷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사진 : 메타넷 조범구 부회장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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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 락플레이스가 오라클의 MySQL 데이터베이스 관리 소프트웨어를 조달청 나라장터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했다. MySQL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DBMS)로, 온프레미스 환경은 물론 오라클 클라우드의 MySQL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로도 제공된다. 간편한 사용성에 더해 신뢰성과 고성능을 갖춰 개발자에게 적합하며, SQL과 NoSQL을 모두 지원한다. 포춘 1000대 기업을 비롯해 SaaS, 전자상거래, 금융,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혁신 기업들이 ‘MySQL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의 고급 보안 기능을 활용해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며, 유럽연합 개인정보보호법(GDPR) 등의 국제 규제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 공공 및 정부 기관은 MySQL 데이터베이스 관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데이터 분석과 정보 관리, 시스템 통합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더불어 디지털 전환 사업에서 DBMS 분야의 복잡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ySQL 데이터베이스 관리 소프트웨어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굿소프트웨어(GS) 인증 1등급을 획득한 상태다. GS인증이란 국제 표준에 기반한 엄격한 검증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소프트웨어에 부여하는 국가품질인증제도로,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신뢰성, 보안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락플레이스는 MySQL의 조달 총판으로서 공공 및 정부 기관이 해당 소프트웨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DB, 미들웨어, 가상화, 클라우드 분야 전문가와 엔지니어가 최상의 오픈소스 컨설팅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등록된 제품은 1년 단위의 연간 라이선스 제품이며, 락플레이스는 연내 무기한 사용 가능한 영구 라이선스 제품을 추가 등록할 계획이다. 락플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조달 등록을 통해 공공기관이 MySQL의 우수한 데이터 처리 속도와 확장성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락플레이스는 공공 부문의 데이터 관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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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티플랫폼이 7일 팔로알토네트웍스 코리아와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MSSP, Managed Security Service Provider)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이날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팔로알토네트웍스 코리아와 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안현덕 메타넷티플랫폼 총괄대표와 팔로알토네트웍스 코리아 박상규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자사 클라우드 보안관제센터에 팔로알토네트웍스의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운영 플랫폼 '코어텍스 XSIAM'를 결합하여 보다 강력한 통합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코어텍스 XSIAM'은 ▲보안 정보 이벤트 관리(SIEM)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보안 운영 자동화(SOAR) 등 다양한 모니터링 및 방어 기능을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기업은 방대한 보안 데이터를 쉽게 수집·관리하면서 운영 복잡성을 최소화하고, 대규모 위협에도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메타넷티플랫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안관제 분야 코어텍스 XISAM MSSP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 됐다. 메타넷티플랫폼은 국내 최초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보안관제센터를 개소해 운영 중이며 ▲클라우드 형상 관리(CSPM)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CWPP) ▲클라우드 접근 보안 중개(CASB)를 중심으로 기업별 요구에 맞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클라우드 및 보안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기술 개발을 이어가면서 클라우드 보안 분야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안현덕 메타넷티플랫폼 총괄대표는 "팔로알토네트웍스와의 협력을 통해 급변하는 보안 위협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기업 고객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클라우드 보안 관제 서비스 및 인프라 컨설팅·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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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디엘과 조은아이앤에스가 공공 부문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 활용을 촉진하고 파트너사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6일 ‘공공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 공공 IT 분야 40여 개 전문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보안이 엄격한 공공 부문에서의 AI 활용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 공유 및 네트워킹 기회가 마련됐다. 특히 공공기관에서 활용 가능한 문서중앙화(ECM) 솔루션, 대규모언어모델(LLM), 데이터유출방지(DLP) 솔루션이 소개됐다. 메타넷디엘은 AI 기반 ECM 솔루션 ‘솔메(SOLME) AI’를 선보였다. SOLME AI는 여러 서버에 데이터를 분산 저장하고, 논리적 가상 공간에서 통합 관리함으로써 랜섬웨어 감염 및 해킹 피해를 최소화한다. 또한 소형언어모델(sLLM)을 적용한 온프레미스 AI를 제공하여 데이터 유출 우려 없이 공공기관의 업무 생산성을 높인다. 메타넷디엘은 공공기관과 방산기업에서 SOLME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 시장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8월에는 조은아이앤에스를 SOLME 조달 총판사로 선정하면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조은아이앤에스는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MAS)을 통해 오라클 솔루션을 공공기관에 유통해 오면서 풍부한 경험과 고객 네트워크를 축적해 왔다. 더불어, 정보보안 전문업체로서 온라인 DLP 솔루션 ‘블루 엑스레이 DLP(Blue X-ray DLP)’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국방부 및 각 군 온나라시스템 클라우드 통합 구축 프로젝트와 차세대 비밀관리시스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양사는 강력한 시장 확대 의지를 기반으로 SOLME와 블루 엑스레이 DLP의 협업을 비롯한 기술적·인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공공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메타넷디엘 ECM비즈니스유닛 이진일 전무는 “SOLME는 변화하는 스마트 업무 환경에 맞춰 생성형 AI 기능을 선제적으로 도입, 기존 문서중앙화 솔루션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 여러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해 공공 부문에서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은아이앤에스 정형수 대표이사는 “양사 AI 솔루션간 협업을 통해 공공 및 연구기관 등 국가 주요 업무에 혁신적인 미래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 공공 비즈니스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공공 부문 AI 솔루션 공급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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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사스가 인공지능(AI) 기반 메타페이 연말정산 솔루션을 통해 신고 오류를 최소화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한다. 복잡한 세법과 공제항목으로 인해 연말정산 신고 오류는 매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9~2023) 약 87만 9000명의 근로소득자가 연말정산을 과소신고해 총 1조 7112억원의 세금을 추가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말정산 과소신고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작년 한 해에만 추가 납세 대상자가 25만 4000명에 달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신고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AI 기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메타넷사스의 페이롤 솔루션 '메타페이'는 대화형 AI 챗봇 ‘메타페이AI’를 통해 연말정산 절차를 자동화하여 휴먼 에러(Human Error)를 최소화한다. 계속 근로자 기준 ▲개인정보 확인 ▲공제 확인 ▲국세청 파일 업로드를 단 3번의 클릭으로 1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다. 메타페이AI는 실제 업무에서 축적된 10만 개 이상의 패턴을 학습한 AI 챗봇으로, 24시간 질의응답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메타페이AI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I 플랫폼 '아마존 베드록'을 통해 '클로드 3 하이쿠' 모델을 적용하면서 자연어 처리 능력과 답변 속도가 크게 향상됐다. 이를 통해 근로자는 공제 항목 점검, 서류 준비, 세법 이해 등 연말정산에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손쉽게 제공받아 신고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인사 담당자는 메타페이를 통해 연말정산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 메타페이의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은 필수 데이터를 자동으로 입력해 수작업을 줄여주며, 오류 자동 검증 기능은 직원별 오류를 일일이 찾지 않고도 간편하게 검토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메타페이AI로 대규모 문의가 몰리는 시기에도 자동화된 응답을 제공해, 인사팀의 응대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메타넷사스는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신규 고객을 위한 '메타페이 연말정산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다음 달 10일까지 메타페이 연말정산 서비스를 처음 도입하는 고객사는 정가의 50% 할인된 금액으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에 메타페이가 아닌 타 페이롤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도입이 가능하다. 윤철진 메타넷사스 전무는 "메타페이를 도입한 기업들로부터 신속·간편해진 연말정산 프로세스의 변화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규 고객들도 메타페이의 효율성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내 1위 페이롤 솔루션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더욱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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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티플랫폼이 자사 클라우드 통합보안관제서비스에 데이터독 솔루션을 탑재하며 한층 강화된 보안 위협 탐지·대응 역량을 선보인다. 기업들은 온프레미스 기반의 보안 솔루션을 주로 사용해왔으나, 최근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메타넷티플랫폼은 통합보안관제 플랫폼과 클라우드 보안관리 플랫폼을 결합한 ‘듀얼 플랫폼 보안 프레임워크’를 통해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듀얼 플랫폼 보안 프레임워크는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및 패킷 분석 플랫폼, 클라우드 형상 관리(CSPM),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CWPP), 클라우드 인프라 보안, 애플리케이션 보안 등 전 보안 영역에서 데이터독 솔루션을 핵심적으로 활용한다. 데이터독 솔루션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으로 제공되어 클라우드에서 운영하는 모든 자산을 손쉽게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다. 클라우드 환경의 변화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유연함과 확장성을 갖췄으며, 주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과의 호환성이 높아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최적화되어 있다. 특히 서비스형 인프라(IaaS) 뿐만 아니라 서비스형 플랫폼(PaaS), 애플리케이션 레벨의 보안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데이터독 솔루션은 IT 개발부터 배포까지의 전 과정에서 애플리케이션의 취약점을 효율적으로 감시 및 해결함으로써 데브섹옵스(DevSecOps)를 구현하는 데 도움을 준다. 메타넷티플랫폼은 데이터독의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사업자(MSP) 골드 파트너로서 인프라스트럭처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로그 관리, 보안 핵심 SIEM 구성요소에 대해 전문성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메타넷 클라우드 보안관제센터를 통해 24x7 실시간 취약점 탐지 및 대응을 제공한다. 메타넷티플랫폼 관계자는 "국내 클라우드 보안관제 선도기업 메타넷티플랫폼과 모니터링·옵저버빌리티 글로벌 No.1 기업 데이터독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정교하고 수준 높은 클라우드 보안관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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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사스가 인공지능(AI) 챗봇 ‘메타페이AI(MetaPayAI)’에 앤트로픽(Anthropic)의 소형 언어 모델(SLM) ‘클로드 3 하이쿠(Claude 3 Haiku)’를 결합해 연말정산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메타넷사스의 페이롤 솔루션 메타페이는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통해 연말정산을 간단히 완료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AI 챗봇과의 대화를 통해 연말정산 처리를 진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복잡한 세법에 대한 실시간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메타페이AI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의 생성형 AI 플랫폼인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통해 앤트로픽이 개발한 클로드 3 하이쿠를 적용했다. 이 모델은 최신 알고리즘 기반의 뛰어난 자연어 처리 능력, 강력한 보안 기능, 1초 안에 최대 30페이지 분량의 텍스트를 처리할 수 있는 속도가 강점이다. 대규모 문서를 빠르게 이해하고 즉각적으로 답변해 고객 응대가 중요한 기업 AI 서비스에 적합하다. 이를 통해, 메타페이AI는 자사 연말정산 데이터와 글로벌 SLM을 결합하여 광범위하고 복잡한 연말정산 문의에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사용자가 줄임말이나 비표준 표현을 사용하더라도 이를 이해할 수 있는 자연어 처리 능력이 크게 개선됐으며, 세법 관련 복잡한 질문에도 핵심 정보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완결성 있는 답변이 가능해졌다. 연말정산 기간에는 대규모 문의가 몰리면서 상담창구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고, 세법 관련 질의에 실시간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다. 메타페이AI를 활용하면 임직원 문의를 자동화해 인사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간단한 파일 업데이트만으로 매년 변경되는 세법을 쉽게 적용·관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이 높아진다. 메타넷사스는 다음달 10일까지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메타페이 연말정산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메타페이 연말정산 서비스를 처음 도입하는 고객사는 정가의 50% 할인된 금액으로 서비스 체험이 가능하다. 윤철진 메타넷사스 전무는 “메타페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기업의 급여 및 연말정산 업무 부담을 혁신적으로 간소화한 업계 No.1 페이롤 솔루션이다. 메타넷사스는 앞으로도 생성형 AI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 및 고객 니즈 반영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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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디지털은 락플레이스와 함께 15일(화)에 열린 ‘레드햇 서밋: 커넥트 2024(Red Hat Summit: Connect 2024)’에 참가해 대규모 공공기관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기술과 데브옵스 솔루션 ‘메타데브옵스(MetaDevOps)’를 소개했다. 애플리케이션의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 ‘메타데브옵스(MetaDevOps)’는 서비스 데스크 모듈 ‘메타데스크(MetaDesk)’와 지속적 통합·배포(CI/CD) 모듈인 ‘메타CICD(MetaCICD)’로 구성된다. 이 제품은 가시화된 개발자별 개발공정 관리와 테스트, 빌드, 배포, 모니터링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현하여 복잡한 데브옵스 도구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메타넷디지털 관계자는 “메타데브옵스를 통해 사용자의 서비스 요청을 접수하고 개발자에게 할당하는 모든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다”며, “엄격한 컴플라이언스 요건으로 인해 데브옵스 방식의 IT 혁신에 한계를 느끼는 공공·금융·제약 등의 고객 문제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메타데브옵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최적화된 지속통합/지속배포(CI/CD) 환경을 지원해 온프레미스부터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다. 메타데브옵스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플랫폼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레드햇 오픈시프트 플랫폼(RHOCP) 레퍼런스에 적용되어 우수한 성능을 증명한 바 있다. 메타넷디지털은 락플레이스와 함께 메타데브옵스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공공/금융기관 및 기업에 솔루션을 확산하고 있다. 국내 최초 레드햇 프리미어 비즈니스 파트너인 락플레이스는 전문적인 오픈소스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기업, 공공, 금융 분야에서 다수의 오픈소스 컨설팅·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창열 메타넷디지털 대표는 “메타넷디지털은 대규모 프로젝트 경험과 차별화된 데브옵스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IT 현대화를 추진하려는 고객의 고민을 해결하고, AI가 접목된 지능형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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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디지털의 데브옵스 솔루션 ‘메타데브옵스(MetaDevOps)’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으로부터 굿소프트웨어(GS) 인증 1등급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메타데브옵스를 구성하는 ‘CI/CD(지속적 통합·배포) 모듈 ‘메타CICD(MetaCICD)’와 서비스 데스크 모듈 ‘메타데스크(MetaDesk)’가 각각 획득했다. GS인증은 국제 표준에 기반한 엄격한 검증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소프트웨어에 부여하는 국가 품질인증 제도로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신뢰성, 보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GS인증을 획득한 소프트웨어는 정부와 공공기관 사업 발주 시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되며,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체결 및 나라장터 등록을 통한 수의계약이 가능해진다. 메타데브옵스는 구축부터 수정 개발, 운영까지 전체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을 지원하는 통합 데브옵스 솔루션이다. 복잡한 데브옵스 도구들을 하나의 포털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고, 언제 어디서나 신속한 서비스 요청 및 장애 처리가 가능하다. 최근 다수 공공 및 민간 기업은 클라우드 전환과 컨테이너화를 포함한 IT 아키텍처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나, 기존 형상관리 시스템과의 연계 및 기존 배포 프로세스를 유지해야 해 IT 현대화의 장점을 제대로 누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메타넷디지털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공공·금융권에서 쌓아온 디지털 혁신 노하우를 집약, 설치형 데브옵스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여 상용화했다. 메타데브옵스는 단일 패키지형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수십여 개 데브옵스 단위 기술 솔루션에 대한 관리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공공·금융·제약 산업과 같이 내부통제·감사 등 컴플라이언스 요건이 엄격한 고객사의 데브옵스 적용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실제로 메타데브옵스는 행정안전부의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실제 적용되며 안정성과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이창열 메타넷디지털 대표는 “메타데브옵스는 엄격한 컴플라이언스 요건으로 인해 IT 혁신에 한계를 느끼는 기관·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메타넷디지털의 솔루션과 기술력을 통해, 고객사가 최신 클라우드 컨테이너 플랫폼 위에서 현대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배포 및 형상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