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room
메타넷글로벌이 SS&C 블루프리즘코리아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업의 하이퍼오토메이션(Hyperautomation)을 지원한다. 하이퍼오토메이션이란 단순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는 것을 넘어,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질적으로 의사결정 영역까지 해결할 수 있는 방식을 말한다. 기업의 진정한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IT 기술을 적용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이퍼오토메이션을 통해 업무를 효율화하고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메타넷글로벌은 기업이 양질의 디지털 워크포스(Digital Workforce)를 도입해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털 워크포스는 하이퍼오토메이션의 핵심 축으로, AI와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등의 기술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가상인력을 의미한다. 디지털 워크포스를 확보하면 비가치업무(labor)에 투자해야 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가치를 만들어내는 업무(Work)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 기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다. 메타넷글로벌은 자동화 관련 기술 역량을 가진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하이퍼오토메이션 역량을 내재화하고 있다. SS&C 블루프리즘과의 공식 파트너십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영국에 본사를 둔 SS&C 블루프리즘은 RPA 개념을 최초로 선보인 기업으로, 세계 2,800곳 이상의 기업에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RPA 부문에서 5년 연속 리더로 선정되었으며,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가트너가 선정한 무인자동화 부문(Unattended Automation) 1위를 차지하는 등 업무 자동화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활약하고 있다. 양사는 메타넷글로벌이 보유하고 있는 전략적 IT 컨설팅 역량과 SS&C 블루프리즘의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비즈니스 시너지 효과는 물론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프로세스 자동화 사례들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섭 SS&C 블루프리즘코리아 지사장은 “SS&C 블루프리즘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명성으로 국내 시장에서 대형 고객사를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국내 최고의 IT 전략 컨설팅 역량을 가지고 있는 메타넷글로벌과 함께 국내 기업들이 지속가능하고 성공적인 자동화 여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호 메타넷글로벌 대표는 “향후 기업의 경쟁력은 디지털 워크포스를 얼마나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가 결정하게 될 것”이라면서 “메타넷글로벌은 적합한 디지털 워크포스의 도입과 운영을 지원하는 전문가로서, SS&C 블루프리즘과 함께 기업 고객이 비즈니스의 자동화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3
-
Newsroom
메타넷사스의 페이롤 솔루션 ‘메타페이’가 대화형 인공지능(AI) 챗봇을 활용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선보인다. 메타페이 연말정산은 대화형 인공지능(AI) 챗봇을 이용해 연말정산을 간단히 완료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인적사항에 변동이 없는 대부분의 근로자는 시작 단계부터 세액 계산까지 단 세 번의 클릭만으로, 1분 안에 연말정산 처리가 가능하다. 챗봇과의 대화를 통해 ▲근무 유형 확인 ▲인적정보 변동사항 확인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PDF) 업로드를 진행하면 된다. 메타페이의 대화형 AI 챗봇은 2015년부터 축적해 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10만 건 이상의 패턴을 분석해 근로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을 학습하고 신속하게 대답할 수 있는 ‘FAQ’ 기능도 탑재했다. 최근에는 ‘챗GPT’를 활용, 긴 문장형 질문에 대한 인식률을 향상시키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복잡하고 개인적인 상황에 대한 질문에도 자연스럽게 대답할 수 있게 됐다. 24시간 문의 응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임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 담당자들은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기대할 수 있다. 메타페이는 올해 연말정산을 앞두고 더 많은 고객들이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연말정산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9월 5일부터 30일까지 메타페이 연말정산 도입을 신청하면 정가의 50% 할인된 금액으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메타페이 연말정산 서비스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형태로 제공된다. 이에 따라 메타페이를 도입하지 않고 타 페이롤 솔루션을 사용하는 상태여도 별도로 도입이 가능하다. 윤철진 메타넷사스 디지털HR유닛 전무는 “연 5조 4000억 원 규모의 급여를 처리하면서 축적한 비즈니스 노하우, 빅데이터, 인공지능 역량을 집대성하여 메타페이 연말정산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복잡한 연말정산 업무를 메타페이와 함께 간편히 처리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05
-
Newsroom
최근 KOSA 조준희 회장님이 전자신문에 [본질을 알아야 공공SW사업 개선 해법이 보인다]라는 글을 기고해 주셨습니다. (기사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122364...) SW사업의 특성상 과업규모와 내용은 초기에 확정이 어려운 만큼, 유연한 과업 변경이 가능한 애자일 계약 제도를 공공SW에도 도입해야 한다고 제언해 주셨습니다. 칼럼에서는 “미국 연방조달 규칙에는 SW사업 추진 때 애자일 개발 방법론을기본으로 적용하라는 권고가 명시되어 있으며 계약 방식도사업자에게 과업량을 초과한 경우 계약금액을 조정할 수 있는 ‘원가 정산 계약’이 제도화되어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애자일 계약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까요? 애자일 계약이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은 무엇일까요?메타넷에서 제작한 동영상 “디지털 시대 계약의 패러다임 : Agile Contract”에서는 애자일 계약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애자일 계약을 실행해야 하는지, 이를 성공하기 위해서 중요한 게 무엇인지 등의 인사이트를 담고 있습니다. 공공SW 사업 개선을 위한 제도 혁신 방안으로서 애자일 계약의 도입을 통해 고객과 수행사가 모두 만족하는 SW 사업이 이뤄지기를 기대합니다. #공공SW #애자일계약 #AGILECONTRACT #KOSA #메타넷
2023.09.01
-
Newsroom
메타넷티플랫폼이 DL그룹 주요 계열사에 대한 IT 인프라 클라우드 전환 및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DL그룹 내 ㈜대림, DL케미칼, DL건설 3개 사의 IT 인프라를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및 플랫폼 애저(Azure)로 전환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DL그룹은 급격히 변화하는 IT 환경에 유연히 적응하고, 비즈니스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온프레미스 기반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대체할 새로운 플랫폼 구성을 검토해 왔으며 기존 환경과의 호환성 및 기술·비용적 효과를 고려하여 애저로의 전환을 결정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IT 인프라를 그대로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작업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네이티브' 도입 또한 함께 진행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란 확장성·효율성 등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구축·실행하는 방법론을 말한다. 메타넷티플랫폼은 가상화 기술을 통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위한 독립적 환경을 만드는 컨테이너화를 수행, IT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존 운영 중이던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들을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플랫폼(PaaS) 환경으로 이전함으로써 데이터의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운영 부담을 감소시키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DL그룹은 글로벌 IDC 기준에 따라 운영되는 애저 환경을 이용, 업무 시스템 간의 안정성 및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장애 및 자연재해 발생 시 빠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을 엔드투엔드(End to End)로 지원하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사(MSP: Managed Service Provider)로서, 마이크로소프트 엔터프라이즈 고객 대상으로 다수의 애저 마이그레이션 성공 사례를 보유하는 등 검증된 클라우드 전문성과 실적을 갖추고 있다. DL그룹과는 DL케미칼의 자회사 카리플렉스(Cariflex)의 브라질 IT 시스템 통합구축 프로젝트, 디렉스폴리머(D-REX Polymer)의 SAP S/4HANA 전환 프로젝트 등을 성료함으로써 클라우드 전환 분야에서 깊은 신뢰를 쌓아왔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되었다. 박종성 메타넷티플랫폼 전무는 “향후 DL그룹 내 다른 계열사의 클라우드 전환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고객사의 성공적 디지털 전환과 애자일 비즈니스 서비스 환경 구축을 완수하여 빠르고 유연한 비즈니스 환경 대응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본 프로젝트를 포함한 대형 엔터프라이즈 고객 대상 성공 사례와 높은 신뢰도를 기반으로 국내외 클라우드 시장에서 더욱 빠르게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20
-
Newsroom
메타넷디지털이 kt cloud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지역 기업의 클라우드 기술 발전에 앞장선다. 양사는 '2023년도 제주특별자치도 정보시스템 2차 클라우드 확산 사업'에 참여, 제주지역 내 클라우드 활성화 정책에 동참하고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하는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 내 클라우드 기업 활성화를 위해, 양사는 13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제주특별자치도회), 제주ICT기업협회와 상생 협력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메타넷디지털과 kt cloud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와 제주ICT기업협회가 추천하는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전환 관련 교육 및 기술 이전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엔지니어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제주지역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MSP)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들은 제주도 내 정보기술(IT) 관련 새로운 사업의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다년간의 대규모 공공시스템 구축 및 운영 경험과 검증된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지자체 클라우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지난해, kt cloud는 제주 지역의 ‘2022년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활용모델 적용을 위한 지자체 시범사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로 선정되어 제주도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8곳 114개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전환한 바 있다. 메타넷디지털은 이 사업에 MSP로 함께하면서 kt cloud 인프라 내 안정적 서비스 구성 및 정보시스템 전환을 지원했다. kt cloud 김주성 Cloud고객담당 상무는 “공공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해 온 kt cloud가 제주 지역 IT기업들의 클라우드 역량 성장 지원과 사업 기회 제공으로 지역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제주도의 클라우드 전환·확산을 지속해서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넷디지털 클라우드서비스팀장 송민호 상무는 “클라우드 전환과 운영, 애플리케이션 현대화까지 지원할 수 있는 국내 대표 IT기업으로서 지자체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하고, 지역 기업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7.14
-
Newsroom
메타넷디엘(대표 정일)이 22일 '교육정보화 컨퍼런스 2023'에 참가해 대학정보화의 현황과 미래 전망, 그리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 플랫폼 도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한국교육정보화재단이 주최하는 교육정보화 컨퍼런스는 교육전산망·대학정보화 협업 분야 국내 최대 행사로, 올해는 전국 360개 대학과 35개 교육 유관기관 및 관련 기업이 참여했다. 메타넷디엘에 따르면 최근 빅데이터·인공지능(AI)·클라우드 등 신기술의 등장으로 대학 교육 및 연구 전반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발표자로 나선 신현돈 메타넷디엘 디지털러닝유닛 전무는 현재 대학정보화는 기간 업무 시스템(ERP)과 온라인 학습의 연동을 넘어 플러그인(Plug-in) 방식의 학생 활동 지원 서비스 및 소통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에는 메타버스 상에서 캠퍼스 라이프 로깅(Life logging)이 이뤄질 것이며, 학생 및 행정에 대한 모든 데이터가 수집되고 AI로 분석되어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IT 기술을 적시 적소에 활용하는 디지털 교육 플랫폼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로서 메타넷디엘의 역량을 제시했다. 메타넷디엘은 컨설팅, SI 구축, IT 아웃소싱 및 인프라 운영관리까지 전 IT 라이프사이클을 서비스할 수 있는 메타넷 그룹 계열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수의 대학정보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대학종합행정솔루션 ‘메타이알피포유(MetaERP4U)’의 고도화를 통해 모바일 사용성을 강화했으며, 가상공간에서 사용자들이 현실 세계와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 ‘메타에듀캠퍼스(MetaEduCampus)’를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학생의 학습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하여 문제 요인에 따라 개인별 맞춤 처방을 내리고, 특성에 따라 분류된 집단별로 학업 성공을 지원하는 AI 학습분석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현돈 전무는 “메타넷디엘은 25년간 50개 이상 대학의 차세대 사업을 수행해 오면서 대학정보화 분야를 선도해 왔다”면서 "단순 전사자원관리(ERP) 수행업체가 아닌 디지털 러닝 전반을 지원할 수 있는 IT 파트너사로서 대학정보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28
-
Newsroom
SAP 기술 컨설팅 서비스 및 솔루션 전문기업 (주)에이티앤에스그룹이 미그나우 테크놀로지(MIGNOW Technologies)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각자가 보유한 SAP 영역 전문성을 통해 기존 수작업에 의존하던 SAP 시스템 전환 및 업그레이드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고객이 투자하는 비용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에이티앤에스그룹은 SAP 기술 컨설팅 분야에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전문 기업으로, 2002년 설립 이후 21년 동안 SAP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마이그레이션 및 컨버전 영역에서 최고의 역량과 경험을 쌓아왔다. 미그나우 테크놀로지는 글로벌 SAP S/4HANA 컨버전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다. SAP가 특정 지식 영역에서 탁월한 능력을 가진 파트너에게 부여하는 전문가 인증을 5개 보유하고 있으며, SAP 브라질 스타트업 최초로 2022 SAP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에이티앤에스그룹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미그나우 테크놀로지가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 '미그-나우'를 활용, SAP ECC 시스템을 S/4HANA로 빠르고 안전하게 전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회사에 따르면 '미그-나우'는 전체 S/4HANA 시스템 전환 과정의 약 85%를 자동화해 준다. 고객 커스텀 개발 프로그램 역시 95%가량이 자동 변환된다. 해당 솔루션은 온프레미스 환경뿐만 아니라 '라이즈 위드 SAP'에도 활용 가능하며, 나이키·까르푸 등 글로벌 기업 고객 사례를 통해 성능과 안전성이 검증됐다. 오는 2027년 SAP ECC버전의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S/4HANA로 시스템을 전환하고자 하는 기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SAP 기술 인력 부족이 심화되는 상황이다. 에이티앤에스그룹은 미그나우와의 협력을 통해 이 같은 문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우헌 에이티앤에스그룹 대표는 "미그나우 자동화 솔루션과 에이티앤에스그룹의 컨버전 역량을 통해 기업이 쉽고 빠르게 차세대 ERP 시스템을 도입하며, 운영효율성 및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08
-
Newsroom
메타넷디지털이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데 이어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시스템 현대화와 데브옵스(DevOps) 확산을 지원한다.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클라우드 활성화 정책은 민간의 우수한 IT역량을
공공에 적용하고, 다양한 행정수요에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타넷디지털은 다년간의 대규모 공공시스템 구축 및 운영 경험과 검증된 클라우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메타넷디지털은 최근 ‘2022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통합사업(6~7차)’과 ‘지자체 활용모델 시범사업(제주특별자치도, 세종특별자치시)’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총 47개 기관의 173개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했다.
이에 이어,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시스템 현대화를 위해 클라우드
개발환경 조성과 운영을 돕는 자체 솔루션을 제공한다. 우선 ‘메타CICD(MetaCICD)’를
통해 개발자가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코드를 작성하고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빌드·배포할 수 있도록 단일 포털에서 지원한다. 지속적 통합·배포(CI/CD)는 클라우드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데브옵스의 핵심 원칙 중 하나다.
또 서비스 데스크 솔루션인 ‘메타데스크(MetaDesk)’를
통해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 메타데스크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온라인 포털에서 직접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요청하고 진행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다.
더불어 공공기관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경기도
성남시 분당 클라우드 운영센터 내에 24시간X365일 운영되는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하고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서비스(MSP)를 제공한다.
통합관제센터는 IDC 센터에 구축돼 보안을 강화했으며, 수년간 시중은행 등 금융분야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한 전문인력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보안관제를 비롯한 클라우드 환경 상시 모니터링, 장애 탐지·분석·대응 등 모든 기술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메타넷디지털은 멀티클라우드 MSP 역량을 가진 메타넷 그룹 계열사 메타넷티플랫폼과의 협력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창열 메타넷디지털 대표는 “정부에서 추구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은 초거대 AI와 DPG 허브 모델 적용을 통해 기존의 업무 시스템을 현대화하는 것으로, 성공적인 클라우드 운영에 지속 가능 여부가 달려있다”면서 “메타넷디지털은 클라우드 전환부터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데브옵스까지 완성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공적 안착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31
-
Newsroom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기업 메타넷티플랫폼이 안현덕 지티플러스
대표를 신규 총괄대표(이사회 의장)로 선임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23일 이사회를 거쳐, 안 대표를 회사의 도약과 성장을 견인할 적격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미국 미시간대 전기공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와 한국을 오가며 20여년 간의 오랜 IT 비즈니스 경험을 쌓은 경영인이다.
LG전자 산호세 지사, 새롬기술
미국지사를 거쳤으며 ▲인터넷 전화(VoIP) 소프트웨어 업체 다이얼패드 초대 대표 ▲IT 기술기업 네닉스 대표 ▲IT 솔루션 및 서비스 기업 피보텍 대표
▲인공지능(AI) 기술기업 스켈터랩스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했다.
특히 지난 10년간 IT 인프라스트럭처
전문기업 지티플러스의 최고경영자(CEO)이자 기술리더로서 사업 전략과 기술 방향성을 이끌어왔다. 이를 통해 지티플러스를 오라클 데이터베이스(DB)와 클라우드에 있어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빅데이터·머신러닝·AI 등 새로운 기술 도입을 통해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촉진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지난 3월 지티플러스를 인수한 바 있다. 이로써 지난해 인수한 오픈소스 전문기업 락플레이스, SAP 기술
컨설팅·솔루션 기업 에이티앤에스그룹과 함께 DB부터 미들웨어, 오픈소스, 보안, 애플리케이션까지 클라우드 엔드 투 엔드(End to En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자회사들과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사업 전략 및
모델의 혁신을 추진하면서 고객에게 더욱 종합적인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제공해 갈 예정이다.
안 대표는 “클라우드 시장의 변화 속도가 어느 때보다 빠르고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면서 “메타넷티플랫폼을
아시아 대표 클라우드 회사로 성장시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 메타넷티플랫폼 안현덕 총괄대표
2023.05.24
-
Newsroom
메타넷 그룹이 13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메타넷 패밀리데이 2023’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메타넷글로벌 ▲메타넷티플랫폼 ▲메타넷디지털 ▲메타넷사스 ▲메타넷디엘 ▲메타넷핀테크 ▲유티모스트INS ▲락플레이스 ▲에이티앤에스그룹 ▲지티플러스 ▲IGM세계경영연구원
▲엘릭스 등 12개 전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메타넷 그룹은 구성원이 신뢰하고, 자부심을 가지며, 즐겁게 일하는 일터(Great Work Place)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업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역량 강화를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 심리상담 뿐만 아니라 임직원 자녀 초등학교 입학·수능 응원선물, 역사탐방활동
등 가족친화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메타넷 패밀리데이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상반기 개최됐다. 지난 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각 직원에 자유이용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에버랜드 내 하늘정원길에 메타넷 임직원만을 위한 공간을 설치하는 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재개하게 됐다.
행사는 ‘다시, 봄'을 주제로 다채로운 코너를 구성했다. 메타넷 행사장 내에서는 어린이를
위해 준비한 버블 매직쇼와 인형극, 옥상달빛과 하림 등 가수가 출연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 밖에 포토존, 스낵존, 디지털 캐리커쳐·캘리그라피 체험 등도 선보였다.
더불어 에버랜드 전역 5군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보물찾기 게임을 진행, 백화점 상품권을 비롯한 총 1300여개의
푸짐한 상품을 증정했다.
행사에 참여한 메타넷글로벌 직원은 "놀이공원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하루종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고, 자랑스러운 아빠가 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메타넷 최고인사책임자(CHRO) 서준서 상무는 "업무 일선에서 헌신하는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메타넷 일원으로서 만족감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구성원들의
행복이 기업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메타넷 패밀리데이 2023’에서 가수 ‘옥상달빛’의 버스킹 공연을 즐기고 있는 메타넷 임직원 및 가족 ‘메타넷 패밀리데이 2023’ 행사장
202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