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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사스의 페이롤 솔루션 메타페이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통해 4대보험 신고를 자동화하는 기능을 고도화했다. 국내 HR 솔루션 중 4대보험 신고를 자동화한 사례는 메타페이가 처음이다. 4대보험 신고는 전체 급여 담당자 업무 중 약 2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크고, 오류 발생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 리스크가 높은 업무다. 기존에는 인사 담당자가 근로자의 취득·상실 여부를 수작업으로 확인한 뒤, 건강보험공단 시스템에 접속해 로그인, 파일 업로드, 결과 확인 등 10단계 이상의 복잡한 절차를 직접 수행해야 했다. 특히 입퇴사, 휴직 등 근로자 변동이 잦은 플랫폼 기업이나 유통·물류, 건설업 등에서는 업무 담당자의 착오에 따른 신고 누락이나 지연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메타페이는 AI 챗봇과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기능을 통해 4대보험 신고를 자동화함으로써 업무 시간을 30% 단축하고, 오류 가능성을 제거했다. 단순 자동화를 넘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신고 오류를 탐지하고 원인을 분석하여 업무 담당자에게 리포트를 제공하는 기능까지 탑재했다. 고지 내역과 실제 신고 결과간의 불일치를 비교·분석하고, 관련 보고서를 생성해 전달한다. 이를 통해 급여 담당자는 반복적이고 소모적인 업무에 투입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보다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신고 오류에 대해서도 AI를 통한 신속한 후속 조치가 가능해졌다. 메타페이 도입 기업은 신고 오류로 인한 과태료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컴플라이언스를 체계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내부에 별도의 RPA 전문인력을 운영할 필요 없이 메타페이 솔루션 자체에 내장된 자동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메타페이는 AI 기반 연말정산 자동화에 이어 업계 최초로 솔루션 기반 4대보험 자동화 기능까지 탑재해 국내 AI 페이롤 솔루션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메타페이 연말정산은 근로자가 홈텍스에서 제공한 연말정산 간소화 파일을 AI 챗봇에 업로드하고, 간단한 질문에 응답하는 것만으로 약 30초 안에 신고를 완료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복잡한 세법에 대한 문의도 AI 챗봇을 통해 24시간 자동 응대하면서 연말정산 담당자의 업무 효율을 3.8배 증가시켰다. 메타넷사스 윤철진 전무는 "300여 기업, 30만 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축적한 실무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해 자동화를 디자인하고 있다"며 "메타페이는 산업적용형 AI(Applied AI) 기반의 지능형 솔루션으로서 프로세스의 초자동화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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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이 디지털 전환(DX)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 플랫폼(One Platform)' 체계를 완성하고, 산업별 DX 리더십을 확고히 한다고 발표했다. ‘원 플랫폼’은 디지털 전환의 기획부터 실행, 운영까지 모든 단계를 하나의 일관된 체계로 통합해 고객의 복잡한 요구를 맞춤형으로 해결하고,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는 메타넷의 실행 중심 전략이다. 복잡한 IT 프로젝트를 단일 창구에서 완결해 산업·조직·기술 상황에 최적화된 통합 DX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메타넷의 '원 플랫폼'은 세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첫째는 프로세스 축으로, 기획, 구축, 운영 등 DX 전체 과정을 메타넷이 단일 주체로서 책임지는 구조를 구축하여 프로젝트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둘째, 기술 스택 축에서는 인프라, 운영 자동화, 애플리케이션, AI 등 모든 기술 레이어를 포괄하는 완결형 포트폴리오를 확보하여 고객에게 필요한 모든 기술적 요소를 제공한다. 셋째, 솔루션 축에서는 글로벌 벤더 솔루션 전문성과 국내 현실에 최적화된 자체 솔루션을 균형 있게 보유해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를 빠르게 국내 기업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통합 전략은 지금까지 기업들이 겪어온 DX의 구조적 한계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기존 DX는 전략, 실행, 운영 관리가 서로 다른 주체에 의해 분절적으로 추진돼 ▲기획과 실행 간 괴리 ▲커뮤니케이션 비용 증가 ▲정보 단절 ▲책임 불명확 등 다양한 비효율이 발생했다. 특히 AI 도입 등 고도화된 기술 과제가 부상하면서, 전체 DX 체계를 유기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실행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메타넷은 전문 계열사 간의 유기적 협업 체계를 기반으로 통합 실행력을 강화해 왔다. IT 컨설팅 전문성을 가진 메타넷글로벌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이 기업에 최적화된 사업 및 운영 전략을 수립하고, 기술별 특화 조직들이 ▲하드웨어·네트워크·클라우드 등 인프라 ▲미들웨어·오픈소스·API기반 운영 자동화 ▲SaaS 솔루션·디지털 마케팅·ERP 등을 비롯한 애플리케이션 영역까지 완결형 기술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여기에 산업 현장에 특화된 'Applied AI'를 전사적으로 적용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메타넷은 전략적 인수와 자체 솔루션 제품화를 통해 '원 플랫폼' 체계를 구축해왔다. 지난 3년간 오픈소스, 미들웨어, 데이터, 디지털 마케팅, AI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기업을 인수하며 핵심 기술 역량을 내재화했으며, 특히 AI 전문 기업 스켈터랩스를 중심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메타페이(급여), 메타팩토리(디지털트윈), AI E4U(대학행정), SOLME(문서중앙화) 등 주요 솔루션에 접목하여 업무 효율성과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고 있다.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그룹 차원의 통합 운영 체계 또한 전략의 핵심이다. 메타넷은 AI 협의체를 통해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AI Bootcamp, 사무공간 통합, 전사 커뮤니케이션 고도화 등을 통해 각 계열사의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다. 글로벌 확장 전략도 주목된다. 최근 메타넷은 싱가포르 기업 에미넷을 인수해 아세안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고, 미국·싱가포르 등 글로벌 거점을 통해 해외 투자 및 고객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며 국내 시장에서 축적한 역량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메타넷 조범구 부회장은 “20년 이상 고객 현장에서 쌓아온 운영 경험과 AI 전문성, 자체 솔루션을 기반으로, 전략부터 실행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DX 역량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분절적 DX 구조에서 발생하던 손실을 방지하고, 비용효율적이면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여 고객과 메타넷이 Win-Win하는 IT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 니즈 발굴과 기술 내재화, 고객사에 최적화된 솔루션 개발을 통해 원 플랫폼 전략을 고도화하며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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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티플랫폼이 인공지능(AI)과 연계한 클라우드 서비스 통합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메타넷티플랫폼은 한국IBM과 함께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Connected Innovation: 기업 혁신을 위한 AI와 디지털 기술의 통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금융, 증권, 카드, 보험, 유통,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최신 기술의 실질적 적용 사례와 구체적인 전략에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본격적인 세션에서는 ▲AI 시대의 개발 전략 ▲클라우드 인프라의 배포·운영·보안 자동화 전략 ▲Modern Virtualization: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전략 ▲메타넷티플랫폼 IT 융합 서비스 전략 등 다양한 전략 발표가 진행됐다. 메타넷티플랫폼은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통합형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단순 솔루션 제공을 넘어 비즈니스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디지털 전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산업 적용형 인공지능(Applied AI) 전략을 통해 고객의 환경에 최적화된 현장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메타넷티플랫폼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생성형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등 핵심 기술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공유했다”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AI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서비스로 고객의 업무 혁신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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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IT 시장에 디지털 에이전트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기업들은 AI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에이전트(Digital Agent)를 통해 복잡한 IT 구축과 반복적인 운영 업무에 소요되는 인력과 시간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찾고 있다. 메타넷글로벌은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Chatbot, RAG, RPA, API 기술을 통합해 하나의 프레임워크에서 작동하는 멀티 에이전트 기반의 디지털 워크포스를 구현하여 ERP(전사적자원관리)와 ITSM(IT 서비스 관리) 자동화 도입을 확산하고 있다. ERP 구축 단계에서는 ERP 구축 자동화 플랫폼을 활용해 컨설팅 단계부터 AI가 고객 인터뷰를 수행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업무 항목(Scope Item)과 각종 설정값을 자동 도출한다. 이후 디지털 워커가 해당 내용을 ERP 시스템에 반영하고, 시나리오 기반의 테스트를 자동 수행 및 검증함으로써 프로젝트 구축 기간을 단축하고 품질을 향상시킨다. 운영 단계에서는 RPA와 API에 연동된 챗봇이 사용자 요청을 실시간으로 접수하여 1선 처리 업무의 문의 및 응대, 티켓 생성부터 계정 생성, 권한 관리, 비밀번호 초기화 등 IT 운영자가 반복적으로 수행하던 업무를 효율화한다. 실제로 AI 기반의 자동화 기술을 전자세금계산서 처리에 적용하여 계산서의 자동 수집·검증 및 ERP 데이터와의 매칭 작업을 RPA와 API로 자동화하여 시간 소모성 수동 반복 업무의 정확성과 처리 효율성을 높였다. 자체 개발한 IT 서비스 관리 플랫폼 ‘Meta ITSM’은 글로벌 표준인 ITIL(IT Infrastructure Library) 기반으로 설계되어 멀티 계열사 운영, FP(Function Point)기반 규모산정, 조직도, SNS, 메일, CI/CD 도구와의 연동을 통한 자동화와 운영 효율화를 지원한다. 메타넷글로벌은 현재 운영 중인 고객사에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Meta ITSM’을 통해 서비스 접수 및 문의 대응과 유지보수, 모니터링 업무의 자동화를 추진하여 비용 및 운영 효율화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메타넷글로벌은 국내 유수의 소비재 회사뿐만 아니라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에이전틱 AI 기술을 적용하여 ▲ERP 구축 기간 단축 ▲수행 인력 최소화 ▲운영 효율성 제고 등의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메타넷글로벌은 또한 ERP와 ITSM을 포함한 복잡한 시스템 구축 및 운영뿐 아니라, 메타페이(MetaPay)와 같은 자사 소프트웨어에도 AI 기반의 오토메이션 기술을 고도화해 적용하고 있다. 메타넷글로벌 김기호 대표는 “메타넷글로벌의 기술은 사람이 개입해 결정을 내리는 자동화 단계에서 에이전틱 AI를 활용해 사람의 역할을 대체하는 자율화 단계로 발전하여 적용되고 있다”며,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디지털 민첩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자율화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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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기반 전문 IT기업 블루칩씨앤에스는 자사의 공공위치문자 서비스를 충청북도청에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공위치문자 서비스는 최소 300m부터 최대 2km까지 특정 지역에 위치한 사람들에게만실시간으로 정보를 발송할 수 있는 정밀 타겟팅 기능을 갖춰, 재해재난 안전 대응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충북도청은 산불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불특정 다수가 아닌 실제 탐방객과 등산객 등 위험 반경에 위치한 사용자에게만 선별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위치문자 서비스를 도입했다. 기존의 긴급재난문자(CBS·Cell Broadcasting Service)는 발송 권역이 불명확해 다른 시·군·구의 재난문자까지 수신되는 사례가 잦았고, 이로 인해 정보 과잉과 수신자 혼란 등 반복적인 불편이 발생해왔다. 공공위치문자 서비스는 통신사와의 직접 연동을 통해 위·변조가 불가능한 정확한 위치정보를 실시간 활용하여 도·시·군·구뿐만 아니라 다각형(폴리곤), 원형 등의 형태로 구역 설정이 가능한 정밀한 위치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발송 대상자의 휴대폰이 설정 반경 내에 실시간 위치할 경우에만 자동 매칭되어 메시지를 수신하게 된다. 여기에 텍스트와 이미지를 함께 전송할 수 있는 MMS 기능을 지원해 직관적이고 시각적인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다. 공공위치문자 서비스는 별도의 인프라 구축이나 수신자 앱 설치 없이, 웹 기반 발송 시스템과 API 연동으로 손쉽게 활용 가능하다. 조난·실종·교통사고·산불·홍수·감염병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안내와 2차 피해 예방에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블루칩씨앤에스는 위치기반서비스(LBS) 분야에 주력한 기업이다. 금융, 제조, 물류, 공공기관 등에서 요구되는 실시간 위치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험사 긴급 출동 서비스 분야에서의 선두 기업이며, 금융 산업내에서 이상 거래 탐지와 사용자 인증 서비스의 고도화에 기여한다. 물류산업에서는 차량 관제, 유통 분야에서는 실시간 타깃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블루칩씨앤에스는 주요 공공기관에 독자 개발한 ‘공공위치문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청북도청, 인제군청, 철원군청 등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주요 고객이다. 블루칩씨앤에스 관계자는 “위치정보 서비스 구축 및 도시안전 서비스, 메시징 서비스 등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공공기관과 기업의 각광을 받고 있으며, 현재 20여개의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 고도화를 통해 공공의 안전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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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이 전사적으로 '산업 적용형 인공지능(Applied AI)' 전략을 강화하며, 금융·제조업 부문에서 성공 사례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고객사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AI를 적용해 업무 효율과 소비자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 금융·제조업은 오랜 기간 폐쇄적 레거시 시스템에 기반해 운영됐지만, 최근에는 실시간 데이터 기반의 유연한 디지털 체계로 전환되는 추세다. 동시에 이들 산업은 높은 보안성과 운영 안정성을 요구하며, 작은 오류도 곧바로 비용 손실로 이어진다. 이에 따라 단순 기술 공급을 넘어, 산업 구조에 대한 깊은 이해와 현장 맞춤형 AI 실행 역량을 갖춘 파트너가 요구된다. 메타넷은 각 계열사의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자동화 플랫폼, 고객 접점 애플리케이션 등 디지털 전환 전 영역에서 AI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그룹 차원에서 축적한 AI 역량과 솔루션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다양한 고객 성공 사례를 창출하고 있다. 인프라 영역에서는 AI 기반의 클라우드 아키텍처 고도화를 통해, 비용 효율성과 개발 민첩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계열사 유티모스트INS는 국내 시중은행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재정비하고, AI 기반 자동 스케일링 및 이상 탐지 기능을 도입해 운영 비용을 30% 절감하고 장애 대응 시간을 70% 이상 단축했다. 락플레이스는 국내 금융사에 오픈소스 기반의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활용해, AI와 빅데이터 개발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설계했다. 이를 통해 IT 인프라 활용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신규 프로젝트 기간을 기존 3-4개월에서 1개월 내외로 단축하는 등 조직의 민첩성을 크게 높였다. AI 기반 운영 자동화와 모니터링 분야에서도 구체적 성과를 만들고 있다. 노스스타컨설팅은 글로벌 제조사의 IT 아키텍처에 인텔리전트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 자동화된 이상탐지 시스템을 통해 장애 탐지 및 대응 시간을 50% 단축했으며, 운영 효율성을 40% 향상시켰다. 메타넷디지털은 국내 대표 제조기업에 제조 특화 AI와 디지털 트윈이 접목된 자율운영 플랫폼 ‘메타팩토리’를 도입하여 글로벌 전체 생산라인에서 설비 고장 조치 시간 50% 단축, 분석 시간 80% 감소, 설비 가동률 10~20% 향상 등의 실질적 성과를 입증했다. 비가동 대기시간 감축, 물류 흐름 최적화, 출입고 관리 자동화 등을 통한 종합적 운영 최적화도 함께 실현했다. 서비스 이용자 경험도 크게 개선하고 있다. 락플레이스는 글로벌 금융서비스 기업에 AI 음성봇과 전문 상담사를 통합한 클라우드 기반 텔레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과 상담사의 사용 편의성과 응대 품질을 모두 개선했다. 상담 만족도는 기존 대비 약 2배 향상되었으며, 고객 상담 처리 속도도 40%가량 빨라졌다. AI 계열사 스켈터랩스는 복수의 국내 증권사에 RAG 기반 생성형 AI 솔루션 ‘BELLA QNA’와 코딩 없이 구축 가능한 AI 챗봇 ‘AIQ+Chat’을 제공해,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할루시네이션을 제어하고 높은 정확도와 응답 효율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금융권이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안정성과 보안을 충족하고, 반복적인 정보 검색 시간을 줄여 임직원의 업무 생산성과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메타넷 조범구 부회장은 "메타넷은 서비스, 솔루션, 인재 역량에 걸쳐 Applied AI 중심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사 솔루션에 AI를 접목한 실전 경험과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이를 그룹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복잡한 현장 과제에 해답을 제시하고, 단순 기술 도입을 넘어 그것이 실제 비즈니스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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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운영 플랫폼 ‘메타팩토리(MetaFactory)’를 통해 글로벌 제조기업의 생산 현장을 실시간으로 통합 가시화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판단과 실행까지 자동화하는 지능형 체계를 구현하고 있다. 메타팩토리는 디지털 트윈과 제조 특화 AI를 결합해 생산 및 설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하고, 이상 징후 감지부터 공정 제어까지 수행함으로써 제조 운영의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기존 제조업계는 디지털 트윈 도입 과정에서 렌더링 병목, 데이터 지연, 시스템 연계성 부족 등의 한계로 전사 확산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메타팩토리는 유니티(Unity) 기반 고성능 3D 인터페이스로 설비, 공정, 작업자, 자재창고, 물류 흐름 등 제조 현장을 정밀하게 구현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한다. 도면 자동 경량화와 수만 개 객체의 실시간 렌더링으로 현장 방문 없이도 실시간 상황과 주요 지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제조 운영 전반의 데이터를 자연어로 요약·해석하고, AI 에이전트를 통한 조건 기반 판단과 반복 작업 자동화로 운영자의 결정 부담을 줄이며 시스템의 자율성을 높인다. 또한 아파치 카프카(Apache Kafka) 기반의 대용량 데이터 스트리밍 플랫폼을 적용해, 다양한 센서 및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초당 수십만 건의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한다. 이를 바탕으로 실시간 이상 탐지, 품질 예측 등 고도화된 분석 기능과 부서별 업무 및 생산 공정 자동화를 실현한다. 운영자는 MSA(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기반의 AI 연계 분석·예측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각종 이력 추적, 안전 및 에너지 분석 등 다양한 운영 시나리오를 모듈 형태로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으며, 고객사의 시스템 환경에 따라 유연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메타팩토리는 국내 대표 기업의 글로벌 생산라인에 적용되어 ▲설비 고장 조치 시간 50% 단축 ▲분석 시간 80% 감소 ▲설비 가동률 10~20% 향상 ▲공정 품질 5% 개선 등의 실질적 성과를 입증했다. 아울러 비가동 대기시간 감축, 물류 흐름 최적화, 출입고 관리 자동화 등을 통해 운영 최적화를 실현하고 있다. 메타넷디지털 윤봉근 전무는 "메타팩토리는 실제 고객 현장에서의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며 발전시켜 온 플랫폼이다. 기존 디지털 트윈의 한계를 뛰어넘는 자율성과 확장성을 바탕으로 전사적 자율 운영을 실현하는 차세대 제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AI 융합을 통해 글로벌 제조 현장의 혁신을 주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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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그룹에 최적화된 애저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도입최신 컨테이너·쿠버네티스·오픈소스 기술 기반으로 복잡한 레거시 시스템 현대화 메타넷티플랫폼은 DL그룹 IT 개발·운영을 담당하는 ㈜대림과 함께 DL케미칼, DL건설 등 주요 계열사 IT 인프라를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로 전환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메타넷티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쿠버네티스 서비스(AKS)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도입했다. AKS는 인프라의 유연성, 보안성,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하면서, 데브옵스(DevOps) 기반의 민첩한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플랫폼이다. 메타넷티플랫폼은 단순히 기존 자산을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리프트 앤 시프트(lift & shift)’ 방식이 아닌, DL그룹의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아키텍처를 설계했다. 이를 위해 각 사의 IT 자산을 종합 분석하고, 비즈니스 중요도가 높은 시스템부터 우선 전환함으로써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빠른 성과를 도출했다. 특히 전통 산업의 복잡한 레거시 시스템을 현대화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15년 이상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운영되어 왔던 기존의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을 현대적 클라우드 환경에 맞춰 컨테이너 기반으로 재구축했으며, 독점 미들웨어로 구성된 영역을 오픈소스 솔루션으로 대체함으로써 라이선스 비용을 절감하고 벤더 종속성을 최소화했다. 또한 프로젝트 완료 이후에도 DL그룹이 클라우드 환경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지식 이전과 운영 체계 수립을 지원하며, 단순 마이그레이션을 넘어 고객 현업에 디지털 전환이 실질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DL그룹은 이번 인프라 현대화를 통해 비즈니스 민첩성을 향상시키고, 운영 효율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 기존 온프레미스 인프라 대비 IT 유지보수와 에너지 소비 비용을 절감했으며, 업무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로 직원 생산성도 향상됐다. DL그룹은 향후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한 건설 프로젝트 최적화,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현장 관리 등 디지털 전환 전략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플랫폼 고도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대림 김종선 Cloud사업팀장은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메타넷티플랫폼과 함께함으로써 안정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혁신 여정을 위한 기반을 강화할 수 있었다. DL그룹은 내부 디지털 역량을 지속 강화함으로써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넷티플랫폼 김주성 Cloud Sales그룹장은 "이번에 DL그룹에 도입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는 기업의 현재 요구사항뿐만 아니라 미래 기술 확장성까지 고려하여 설계됐다. 메타넷티플랫폼은 단순 시스템 마이그레이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함께 설계하고 실행하는 파트너로서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 기반과 운영 체계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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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실습부터 부트캠프까지, 실무 중심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개발자·프로젝트 리더·비개발자 대상 맞춤 교육…실전형 AI 전문가 육성RAG·생성형 AI 등 최신 기술 실습 통해 실전 활용도 극대화 메타넷이 전사적으로 '산업 적용형 인공지능(Applied AI)' 전략을 본격화하며 AI 역량 내재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메타넷은 AI 전문 기업인 스켈터랩스 인수와 함께, AI 실행력 강화를 위해 주 단위 그룹 AI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병행하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직무 맞춤형 AI 실전 교육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현업 중심의 실전 적용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AI 부트캠프 ▲개발자를 위한 문서작성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하이퍼오토메이션 등으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개발 직군부터 비개발 직군까지 다양한 업무 특성에 맞춘 실전형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개발 직군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기반의 AI Foundry 플랫폼을 활용해 생성형 AI 기반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구현하며, 기술 문서 자동화,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데이터 검색, 클라우드 인프라 내 AI 기능 연계 등 실전 과제를 수행한다. 프로젝트 리더 대상으로는 ‘AI 부트캠프’를 진행하며, 공공·금융·제조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실제 적용된 인공지능 프로젝트 사례를 학습하고, 내부 역량을 향상시켜 고객 서비스 혁신과 지속적인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비개발 직군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회의록 요약, 리서치 자동화, 검색 자동화 등 업무 생산성과 협업 효율 향상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 수료 이후에는 각 조직 내에서 AI 활용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고객 프로젝트로 확장하는 실행 체계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메타넷 최고인사책임자(CHRO) 서준서 상무는 “AI는 더 이상 전략 수립의 대상이 아니라, 조직 전반에 걸쳐 즉각적으로 실행되어야 할 과제”라며, “메타넷은 고객의 Applied AI 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내부부터 실행 체계를 고도화하고, 전 임직원의 역량 내재화에 전사적으로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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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티플랫폼이 2024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 5388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31.4%, 영업이익은 400.9% 증가했다. 주요 성장 요인으로는 MSP 사업의 수익 구조 혁신과 클라우드 서비스의 확장이 꼽힌다. 메타넷티플랫폼은 특정 벤더에 종속되지 않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역량을 기반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부문 매출을 전년 대비 28% 끌어올렸다. 업계에 따르면 메타넷티플랫폼은 일찍부터 자체 기술 플랫폼과 기술 역량 강화에 조기 투자하여 인공지능(AI)과 연계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정립하고,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탄탄한 수익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클라우드–데이터–보안–AI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밸류체인(Value Chain)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고부가 서비스 비중을 확대하며 수익구조를 혁신하고 있다. 보안 영역에서 자체 메타넷 클라우드 보안 관제 서비스(MCSOC)를 통해 제로트러스트 보안 체계와 99.99% 가용률을 갖춘 24x365 통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며, 멀티·하이브리드 환경에 최적화된 MSP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운영 전문가뿐 아니라 DB 최적화 팀, 오픈소스 아키텍트, 보안 관제 인력, AI 연구진 등 각 분야 전문조직을 갖춰 고객에게 원스톱 통합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AI 전문기업 스켈터랩스, 위치정보서비스 전문기업 블루칩씨앤에스,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전문기업 노스스타컨설팅 등 기술 기업 인수를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부터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AI에 이르는 전 영역을 포괄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메타넷티플랫폼 안현덕 총괄사장은 “융합된 계열사 포트폴리오가 시너지를 내면서, 매출과 수익성이 모두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고객의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서, 메타넷티플랫폼은 클라우드를 뛰어넘는 실전 AI 플랫폼 기업으로 MSP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