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8

메타넷디엘은 아주대학교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AIMS Ⅲ’의 UI/UX 전환 및 고도화 사업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메타넷디엘은 아주대학교 율곡관 COSS영상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열고 UI/UX 전환 15개월, 고도화 16개월 등 약 31개월간 진행되는 사업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현장에는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관계자와 이창열 메타넷디엘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아주대학교의 중장기 발전전략인 ‘아주비전 5.0’의 핵심 과제인 ‘캠퍼스 디지털 전환 고도화’를 실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생·교원·행정용으로 구분돼 서로 다른 기술 환경에서 운영되던 4,500여 개 정보시스템 화면을 최신 웹 표준 기반의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사용자 중심으로 고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주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약 1년에 걸쳐 대학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내 의사결정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했다. 2025년 8월 처장회의 첫 보고를 시작으로 9월 직원 공청회를 통해 구성원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추진 방식을 결정했으며, 이후 ICT기획위원회 심의와 처장회의, 이사회 승인을 거쳐 사업 예산과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이어 2026년 상반기 공개경쟁입찰과 제안평가·기술협상을 거쳐 수행사를 선정하고 이번 착수에 이르렀다.
메타넷디엘은 대학 정보화 전문성과 대규모 시스템 구축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의 수행사로 선정됐다. 지난 30년간 연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고려대학교 등 60여 개 대학의 정보화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아주대학교와도 1996년 국내대학 최초로 통합정보시스템 AIMSⅠ을 설계·구축한 이후 2010년 AIMS Ⅱ의 차세대화를 수행하며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이번 사업에서는 국내 대학 행정정보시스템 가운데 처음으로 글로벌 웹 표준 프레임워크인 Vue.js를 시스템 전반에 적용한다.
그동안 다수의 대학·공공 정보시스템은 특정 벤더가 제공하는 상용 UI 플랫폼에 의존해 구축되면서 라이선스 비용과 벤더 종속 등의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었다.
아주대학교는 개방형 웹 표준 기술을 도입해 특정 개발도구나 벤더에 종속되지 않는 시스템 환경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비표준 환경에서 벗어나는 것은 물론, 향후 대학이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유지·보수하고 새로운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할 예정이다.
메타넷디엘은 대규모 전환 작업을 정해진 기간 안에 안정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AI 기반 개발 방법론인 ‘AIDD(AI-Driven Development)’를 국내대학 차세대 사업 최초로 아주대학교에 전면 적용한다. 이를 통해 작업 속도와 품질을 높이는 한편, 전문 인력이 중요도와 난이도가 높은 설계·검증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양한 대학 차세대 정보시스템 사업에 적용해 검증을 마친 자체 솔루션 ‘MetaE4U’ 기반 프레임워크도 활용한다. 국내 주요 대학의 표준 업무 프로세스와 정보화 노하우를 반영한 공통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아주대학교의 특성과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아주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표준화된 시스템과 데이터 환경을 구축하고, 향후 AI와 데이터 분석, RPA 등 지능형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은 “이번 사업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사용자 중심의 혁신에 있다”며 “학생에게는 더 쉽고 직관적인 학사 서비스를, 교수에게는 교육과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직원에게는 안정적인 행정 시스템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창열 메타넷디엘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AI 시대에 맞는 대학 정보시스템의 전환 모델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라며 "메타넷디엘은 아주대학교의 시스템과 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전환과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고, AI 기반 개발 역량과 검증된 대학 정보화 경험을 결합해 차세대 대학 정보시스템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FAQ
Q1. 아주대학교 AIMS Ⅲ 고도화 사업은 무엇이며, 왜 추진되었습니까?
아주대학교 AIMS Ⅲ 고도화 사업은 아주대학교 중장기 발전전략인 '아주비전 5.0'의 핵심 과제인 '캠퍼스 디지털 전환 고도화'를 실행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차세대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공통 통합 환경을 마련하고, 파편화된 시스템에 최신 웹 표준 기술을 적용해 단일 UI 플랫폼으로 통합한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 통합정보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학생·교원·행정용으로 나뉘어 서로 다른 기술환경에서 운영되던 4,500여 개 정보시스템 화면을 최신 웹 표준 기반의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고도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Q2. 메타넷디엘은 이번 사업에서 무엇을 수행합니까?
메타넷디엘은 국내 대학 행정정보시스템 최초로 글로벌 웹 표준 프레임워크인 Vue.js를 시스템 전반에 적용해 단일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특정 벤더나 개발도구에 종속되지 않는 시스템 환경을 구축합니다. 또한 AIDD 방법론을 적용해 수천 개 화면에 동일한 전환 규칙과 개발 기준을 일관되게 적용함으로써 작업 속도와 품질을 높이고, 전문 인력이 중요도와 난도가 높은 설계 및 검증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아울러 다양한 대학 차세대 정보시스템 사업에 적용되어 검증된 MetaE4U 기반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국내 주요 대학의 표준 업무 프로세스와 정보화 노하우를 반영한 공통 아키텍처를 구축하고, 구축 기간을 단축하는 동시에 아주대학교의 특성과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현합니다.
Q3. 메타넷디엘은 왜 이번 사업의 수행사로 선정되었습니까?
메타넷디엘은 1996년 아주대학교 통합정보시스템(AIMS Ⅰ)을 최초로 설계·구축한 이후 AIMS Ⅱ 차세대 사업까지 수행하며 아주대학교의 정보화 여정을 함께해 온 파트너입니다. 기존 시스템의 구조와 대학 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번 AIMS Ⅲ 사업에서도 업무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기술 전환을 지원합니다. 또한 지난 30년간 60여 개 대학의 정보화 사업을 수행하며 축적한 전문성과 대규모 시스템 구축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연세대학교·한국과학기술원(KAIST)·고려대학교의 차세대 정보시스템을 잇달아 오픈했고, 현재 인하공업전문대학과 명지전문대학의 정보화 프로젝트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