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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분야에도 버티컬 SaaS가 대세!

2024.03.07

 

2024년에도 버티컬 SaaS는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계 전망에 따르면 2025년까지 이 시장 규모는 15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버티컬 SaaS가 무엇인지, 이것이 HR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버티컬 SaaS의 정의

 

버티컬 SaaS란 특정 산업이나 업종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의미합니다. 이는 해당 산업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정 비즈니스 도메인에 특화된 솔루션입니다. 수평적인(Horizontal) SaaS 솔루션이 다양한 산업에 공통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반면, 버티컬 SaaS는 특정 산업의 고유한 요구 사항과 규제를 충족하도록 설계되어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버티컬 SaaS의 장점

 

버티컬 SaaS는 다양한 장점을 제공합니다. 먼저, 특정 산업에서 발생하는 고유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합니다. 특정 산업에 특화되어 있으며 해당 도메인의 요구에 최적화된 기능과 워크플로우를 제공하여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또한 버티컬 SaaS는 일반적인 수평적 SaaS보다 더 복잡합니다. 이는 해당 산업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함께 특화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특성은 특정 산업의 요구에 빠르게 적응하고, 변화하는 업계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버티컬 SaaS는 타겟 고객의 구체적인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합니다. 이는 고객의 니즈에 맞게 솔루션을 조정할 수 있게 해줍니다. 

 

 

HR 부문에서의 버티컬 SaaS의 활용

 

HR 부문에서도 버티컬 SaaS의 활용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채용, 급여, 교육, 인사 평가 등의 영역에 맞는 버티컬 SaaS를 활용하여 인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채용과 인사 관리에 기술을 접목하는 HR 테크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예측에 따르면 이 시장은 2025년까지 379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의 인력시장 트렌드 변화에 따라, 수시채용, 서류전형 생략, 잦은 이직 등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기업이 HR Saa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메타페이: HR 부문의 버티컬 SaaS

 

메타페이는 HR 부문에서 버티컬 SaaS를 활용한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입니다. 급여, 근태, 복리후생 등 급여 관련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페이롤 SaaS 솔루션입니다.

 

메타페이는 각 기업의 급여 및 직급 체계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는 버티컬 SaaS의 핵심 가치 중 하나로, 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최적의 결과를 보장합니다. 또한, 모든 기업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세금 및 사회보험 관련 사항은 국내법에 따라 즉시 업데이트됩니다.

 

무엇보다 HR 트렌드에 맞춰 클라우드형 글로벌 HCM 솔루션인 SAP, 워크데이, 오라클 등과의 연동을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 HCM 및 ERP 등을 구축했지만 페이롤만 커스텀이 어려운 기업에게 맞춤형 페이롤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메타페이는 안정적인 급여 처리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사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쿠팡, 토스, 오리온, 풀무원 등을 포함한 업계 1위 기업들에 대해, 월 평균 24만명의 근로자에게 급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버티컬 SaaS는 HR 부문의 미래를 혁신할 핵심 기술입니다. 메타페이는 급여 관리에 특화된 버티컬 SaaS 솔루션으로 기업의 급여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전략적인 HR 운영을 지원합니다. 변화하는 HR 환경 속에서 메타페이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급여 관리에 특화된 버티컬 SaaS를 만나보고 싶으시다면, 메타넷사스와 상담하세요!

 

 

<작성: 메타넷사스 BDX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