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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사스가 인공지능(AI) 기반 메타페이 연말정산 솔루션을 통해 신고 오류를 최소화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한다. 복잡한 세법과 공제항목으로 인해 연말정산 신고 오류는 매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9~2023) 약 87만 9000명의 근로소득자가 연말정산을 과소신고해 총 1조 7112억원의 세금을 추가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말정산 과소신고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작년 한 해에만 추가 납세 대상자가 25만 4000명에 달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신고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AI 기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메타넷사스의 페이롤 솔루션 '메타페이'는 대화형 AI 챗봇 ‘메타페이AI’를 통해 연말정산 절차를 자동화하여 휴먼 에러(Human Error)를 최소화한다. 계속 근로자 기준 ▲개인정보 확인 ▲공제 확인 ▲국세청 파일 업로드를 단 3번의 클릭으로 1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다. 메타페이AI는 실제 업무에서 축적된 10만 개 이상의 패턴을 학습한 AI 챗봇으로, 24시간 질의응답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메타페이AI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I 플랫폼 '아마존 베드록'을 통해 '클로드 3 하이쿠' 모델을 적용하면서 자연어 처리 능력과 답변 속도가 크게 향상됐다. 이를 통해 근로자는 공제 항목 점검, 서류 준비, 세법 이해 등 연말정산에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손쉽게 제공받아 신고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인사 담당자는 메타페이를 통해 연말정산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 메타페이의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은 필수 데이터를 자동으로 입력해 수작업을 줄여주며, 오류 자동 검증 기능은 직원별 오류를 일일이 찾지 않고도 간편하게 검토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메타페이AI로 대규모 문의가 몰리는 시기에도 자동화된 응답을 제공해, 인사팀의 응대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메타넷사스는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신규 고객을 위한 '메타페이 연말정산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다음 달 10일까지 메타페이 연말정산 서비스를 처음 도입하는 고객사는 정가의 50% 할인된 금액으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에 메타페이가 아닌 타 페이롤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도입이 가능하다. 윤철진 메타넷사스 전무는 "메타페이를 도입한 기업들로부터 신속·간편해진 연말정산 프로세스의 변화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규 고객들도 메타페이의 효율성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내 1위 페이롤 솔루션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더욱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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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사스가 인공지능(AI) 챗봇 ‘메타페이AI(MetaPayAI)’에 앤트로픽(Anthropic)의 소형 언어 모델(SLM) ‘클로드 3 하이쿠(Claude 3 Haiku)’를 결합해 연말정산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메타넷사스의 페이롤 솔루션 메타페이는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통해 연말정산을 간단히 완료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AI 챗봇과의 대화를 통해 연말정산 처리를 진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복잡한 세법에 대한 실시간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메타페이AI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의 생성형 AI 플랫폼인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통해 앤트로픽이 개발한 클로드 3 하이쿠를 적용했다. 이 모델은 최신 알고리즘 기반의 뛰어난 자연어 처리 능력, 강력한 보안 기능, 1초 안에 최대 30페이지 분량의 텍스트를 처리할 수 있는 속도가 강점이다. 대규모 문서를 빠르게 이해하고 즉각적으로 답변해 고객 응대가 중요한 기업 AI 서비스에 적합하다. 이를 통해, 메타페이AI는 자사 연말정산 데이터와 글로벌 SLM을 결합하여 광범위하고 복잡한 연말정산 문의에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사용자가 줄임말이나 비표준 표현을 사용하더라도 이를 이해할 수 있는 자연어 처리 능력이 크게 개선됐으며, 세법 관련 복잡한 질문에도 핵심 정보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완결성 있는 답변이 가능해졌다. 연말정산 기간에는 대규모 문의가 몰리면서 상담창구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고, 세법 관련 질의에 실시간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다. 메타페이AI를 활용하면 임직원 문의를 자동화해 인사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간단한 파일 업데이트만으로 매년 변경되는 세법을 쉽게 적용·관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이 높아진다. 메타넷사스는 다음달 10일까지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메타페이 연말정산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메타페이 연말정산 서비스를 처음 도입하는 고객사는 정가의 50% 할인된 금액으로 서비스 체험이 가능하다. 윤철진 메타넷사스 전무는 “메타페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기업의 급여 및 연말정산 업무 부담을 혁신적으로 간소화한 업계 No.1 페이롤 솔루션이다. 메타넷사스는 앞으로도 생성형 AI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 및 고객 니즈 반영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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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페이 페이롤인사이트 제공 메타넷사스가 클라우드 기반 급여 솔루션 '메타페이'를 통해 기업의 인사관리(HR) 데이터 활용을 지원한다. 메타페이는 실시간으로 HR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시각화하는 대시보드 기능 '페이롤 인사이트(Payroll Insight)'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인사·급여 정보를 분석해 의사결정에 반영하는 ‘HR 애널리틱스’를 실현하고자 하는 기업 인사담당자 및 경영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HR 데이터는 민감한 개인정보를 포함하며, 경영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어 기업 내 핵심 자산으로 분류된다.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많은 기업이 양질의 HR 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했지만 기존 시스템의 한계,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툴의 도입에 소요되는 높은 비용과 긴 구축 기간 등이 장애물로 작용해 왔다. 메타페이의 ‘페이롤 인사이트’ 기능은 인력 현황, 평균 급여, 고정급 및 변동급 등 다양한 HR 데이터에 대한 맞춤형 대시보드를 생성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최근 3년 간의 데이터를 제공하며, 사용자는 비교·분석하고자 하는 정보를 선택해 엑셀 및 차트·그래프 이미지 형태로 확인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HR 및 경영 상황에 대한 중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경영진은 특정 연령 및 경력에 대한 인력 분포 상황을 파악하고 비즈니스 필요에 따라 균형 잡힌 인력 배치를 실행할 수 있다. 또한 효율적인 인건비 예산 운영, 임직원이 만족할 수 있는 성과 보상 체계 구축, 이직률 감소 방안 마련 등에 대해 정확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메타페이 대시보드 HR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다. 복잡한 HR 데이터를 관리하며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시각화하는 업무는 대개 수작업으로 이뤄져 왔다. ‘페이롤 인사이트’는 이를 자동화하며, 인사 담당자는 다운로드한 대시보드 파일을 회의자료나 보고서 등에 편리하게 활용하고 커뮤니케이션의 명확성을 높일 수 있다. 메타페이는 대기업과 유니콘 기업을 포함, 250개사를 대상으로 월평균 24만 명, 연간 5조 4000억원 규모의 급여를 처리하면서 페이롤 분야에 독보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글로벌 HR 시스템 및 국내 ERP와 자연스럽게 연동되며, 국내 세법의 변화와 기업 내 채용 형태를 반영한 맞춤형 급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타페이 대시보드 메타넷사스 오준호 상무는 "메타페이는 단순 급여 서비스를 넘어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디지털 혁신, 업무 부담 감소 및 비용 절감, 미래 인사이트 제공과 의사결정 지원 등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집중적으로 고도화하면서, 기업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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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의 소프트웨어 파트너인 메타넷사스가 ‘워크데이 글로벌 페이롤 인증(GPC)’을 취득했다. 메타넷사스는 자체 개발 급여 솔루션 ‘메타페이(MetaPay)’와 워크데이 인적자원관리(HCM)시스템간 원활한 데이터 연동을 제공한다. 워크데이 HCM은 조직이 ▲신속한 의사 결정 ▲운영 가시성 확보 ▲인재 이동에 대한 대비 ▲효과적인 팀 구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시스템이다. 메타페이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급여 솔루션으로, 현재 워크데이를 사용하는 국내 주요 유통·제조 ·유니콘 기업을 포함하여 250여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워크데이 HCM과 자연스럽게 호환할 뿐만 아니라, 자주 변경되는 국내 세법 및 근로기준법을 즉각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워크데이와의 파트너십 체결 이후, 메타넷사스는 워크데이 소프트웨어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교육 ▲설계 및 기술 검증 ▲테스트 ▲문서화 등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이번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메타넷사스는 워크데이 HCM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시스템 간 원활한 연동성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적 역량, 그리고 세법 및 노동법과 규정을 반영하여 다양한 고객에게 급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 윤철진 메타넷사스 전무는 “이번 인증을 통해 메타넷사스는 메타페이와 워크데이 HCM의 높은 호환성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메타넷사스는 워크데이의 검증된 페이롤 파트너로서 고객의 디지털 인사관리(HR)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응섭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은 “메타넷사스가 ‘워크데이 글로벌 페이롤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워크데이와 메타넷사스 양사는 보다 원활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워크데이는 메타넷사스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기업들이 국내 시장에서 인사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며 효율적인 기업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워크데이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된 메타페이 소개와, 워크데이와 메타페이 간 연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워크데이 마켓플레이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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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페이 인사담당자 업무 줄인다 돌아온 연말정산 시즌, 인사담당자는 벌써부터 두렵다. 수백 명의 직원들이 제출하는 막대한 서류를 검토하고 입력하는 작업이 쉽지 않을뿐더러, 이 과정에서 실수가 빈번히 발생하고는 한다. 직원들의 문의도 끊이지 않는다. 서류를 어떻게 내려받고 제출해야 하는지 등 기본적인 설명을 반복하는 일부터, 처음 듣는 복잡한 사례에 대해 알아보는 일까지 하다 보면 정작 처리해야 할 업무는 미뤄지기 일쑤다. 쏟아지는 업무에 '연말정산 대행'을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하지만 기업에 맞는 서비스를 찾는 일도 쉽지 않다. 이미 회사 내에서 자체적으로 급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연말정산 대행만 따로 진행하고 싶지만, 최근 아웃소싱 업체들은 급여 지급과 연말정산을 함께 취급하는 경우가 많아 적절한 견적을 받기 어렵다. 또 기존에 사용하던 급여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연말정산을 위해 시스템을 통째로 바꾸는 시도 역시 실현하기 힘들다. 메타넷사스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메타페이 연말정산'을 통해 이러한 인사 담당자의 고충을 해결한다. 메타페이 연말정산은 기업이 기존에 어떤 인사 시스템을 사용하든지 상관없이 단독으로 구축할 수 있다. SAP, 오라클, 워크데이 등 글로벌 인사시스템과의 호환성도 뛰어나다. ■ 대규모 인원도 OK…업무 효율 50% 향상 메타페이는 지난해 20만여 명의 연말정산을 수행했다. 특히 수백 명부터 최대 5만 명까지, 대규모 임직원을 가진 기업들의 의뢰가 두드러졌다. 다인원의 연말정산을 처리해야 할 경우 서류 검토 과정과 직원 문의 응대에 있어서 막대한 시간이 걸린다. 메타페이는 IT 기술을 활용해서 HR 담당자들의 업무 효율을 기존 대비 50% 향상시켰다. 실제로 지난해 메타페이를 이용해 연말정산을 처리한 800명 규모 기업의 인사 담당자는 “기존에 세무법인을 통해 연말정산을 처리했지만, 자료 검토와 오류 수정 과정에 있어서 업무량이 줄어드는 효과를 보지 못했다. 고민 끝에 메타페이 연말정산을 도입했는데, 평소 40일가량 걸리던 작업이 20일로 줄어들어 급박하기만 했던 업무처리 일정이 여유로워지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AI 챗봇 통한 문의 대응-서류 검토 자동화로 업무시간 단축 메타페이 연말정산을 도입한 HR 담당자들이 가장 만족하는 기능은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웹과 모바일에서 작동하는 플랫폼, 대화형 AI 챗봇을 활용해 인사담당자가 받는 문의 스트레스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임직원들은 메타페이 플랫폼 내에서 챗봇이 안내하는 대로 연말정산을 진행하면 된다. 인적 사항에 변동이 없는 근로자라면 ▲근무 유형 확인 ▲인적정보 변동 사항 확인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PDF) 업로드까지 세 단계 만에 연말정산을 완료하고 예상 환급·추가 세액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AI 챗봇은 직원들의 복잡하고 개인적인 문의에 대해서도 24시간 응대가 가능하다. 메타넷사스는 2015년부터 180개 고객사를 응대하면서 쌓은 빅데이터를 활용, 10만 개 이상의 패턴을 분석해 근로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을 학습하고 신속하게 대답할 수 있는 'FAQ' 기능을 구성했다. 최신 세법과 다양한 사례를 학습한 챗봇은 긴 문장형 질문에 대해서도 원활하게 이해하고 답변을 내놓을 수 있다. 임직원 1명 당 수십 개에 달하는 서류 검토 작업도 단순화했다. 95% 이상의 인식률을 가진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이 근로자가 업로드한 PDF 파일에서 필요한 정보를 자동 기재하고, 담당자는 관리자 페이지의 ‘오류 검증 기능’을 통해 항목별로 해당 사항을 조회할 수 있다. 대시보드에서 연말정산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오류 발견 시 직원별로 즉각적인 피드백을 남길 수 있어 서류 검토에 필요한 시간이 대폭 줄어들 뿐만 아니라 담당자와 임직원의 갈등 요소도 감소한다. 메타넷사스 디지털HR유닛 윤철진 전무는 "아웃소싱 전문성을 보유한 메타페이는 매년 쌓이는 방대한 데이터를 통해 솔루션을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면서 “메타페이 연말정산은 HR 담당자의 부담을 해결하고,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돕는 현명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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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사스의 페이롤 솔루션 ‘메타페이’가 대화형 인공지능(AI) 챗봇을 활용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선보인다. 메타페이 연말정산은 대화형 인공지능(AI) 챗봇을 이용해 연말정산을 간단히 완료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인적사항에 변동이 없는 대부분의 근로자는 시작 단계부터 세액 계산까지 단 세 번의 클릭만으로, 1분 안에 연말정산 처리가 가능하다. 챗봇과의 대화를 통해 ▲근무 유형 확인 ▲인적정보 변동사항 확인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PDF) 업로드를 진행하면 된다. 메타페이의 대화형 AI 챗봇은 2015년부터 축적해 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10만 건 이상의 패턴을 분석해 근로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을 학습하고 신속하게 대답할 수 있는 ‘FAQ’ 기능도 탑재했다. 최근에는 ‘챗GPT’를 활용, 긴 문장형 질문에 대한 인식률을 향상시키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복잡하고 개인적인 상황에 대한 질문에도 자연스럽게 대답할 수 있게 됐다. 24시간 문의 응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임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 담당자들은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기대할 수 있다. 메타페이는 올해 연말정산을 앞두고 더 많은 고객들이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연말정산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9월 5일부터 30일까지 메타페이 연말정산 도입을 신청하면 정가의 50% 할인된 금액으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메타페이 연말정산 서비스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형태로 제공된다. 이에 따라 메타페이를 도입하지 않고 타 페이롤 솔루션을 사용하는 상태여도 별도로 도입이 가능하다. 윤철진 메타넷사스 디지털HR유닛 전무는 “연 5조 4000억 원 규모의 급여를 처리하면서 축적한 비즈니스 노하우, 빅데이터, 인공지능 역량을 집대성하여 메타페이 연말정산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복잡한 연말정산 업무를 메타페이와 함께 간편히 처리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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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의 페이롤 솔루션 ‘메타페이(MetaPay)’를 제공하는 메타넷사스가 워크데이의 소프트웨어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워크데이는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타넷 오피스에서 열린 소프트웨어 파트너십 체결식에서는 정일 메타넷사스 대표, 이상훈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메타페이는 ‘워크데이 글로벌 페이롤 커넥터(Global Payroll Connector)’ 인증을 받는다. 메타넷사스는 국내 워크데이 고객사에 메타페이를 제공, 워크데이 인적자본관리(HCM) 시스템을 사용하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급여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워크데이 HCM은 기업이 운영 가시성을 확보하고, 미래 인력 변화에 대한 대비 및 효과적인 조직 구성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시스템이다. 최근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는 국내 대기업은 비즈니스 확장 및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워크데이를 신규 도입하고 있다. 메타페이는 워크데이를 이용 중인 국내 주요 유통·식품사를 포함하여 180여 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월 평균 22만 명·연간 5조 4000억 원 규모의 급여를 처리해왔다. 워크데이 HCM과 자연스럽게 호환하며, 자주 바뀌는 국내 세법과 인사정보를 즉각적으로 반영할 뿐만 아니라 근태·복리후생·연말정산 서비스까지 제공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서드파티 서비스사업자(벤더)로 자리잡았다. 양사는 고객사가 워크데이와 메타페이를 통해 인사 및 급여 솔루션 구현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하고, 기능성과 보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일 메타넷사스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메타페이와 워크데이 솔루션의 뛰어난 연동성, 고객사의 양적·질적 다양성, 높은 보안성과 편리한 사용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워크데이를 이용하는 국내 기업이 문제없이 급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메타페이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은 “워크데이는 한국 기업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페이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메타넷사스를 파트너로 선택했다”며 “앞으로 워크데이는 한국 시장에 페이롤 관련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이 선진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