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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의 가을 속으로 – 가족과 함께한 ‘알쓸궁잡’ 이야기 가을은 자연이 가장 아름답게 물드는 계절이죠. 그런 가을날, 메타넷은 직원들과 가족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매년 진행되는 ‘알쓸궁잡(알아두면 쓸모 있는 궁궐 잡학)’ 프로그램은 올해도 더 많은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정보를 나누는 자리가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가는 순간들이었습니다. 그 감동의 현장을 함께 살펴볼까요? 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공간에서 행사 장소는 가을의 정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고궁이었습니다. 고즈넉한 궁궐의 분위기는 단순한 배경을 넘어, 함께한 모든 사람들에게 힐링을 선사했습니다. 자녀와 함께 고궁 곳곳을 걸으며 배우는 역사 이야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설명까지, 그야말로 온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이번 ‘알쓸궁잡’에 참여하신 메타넷 가족 분은 "자녀와 함께 회사에서 제공하는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우리 회사가 정말 좋은 회사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현하셨는데요.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회사가 단순한 일터가 아닌,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간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행사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과 직원 간 팀워크를 돕는 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가족 프로그램에서는 고궁의 숨은 매력을 가이드와 함께 살펴보고, 사진 촬영으로 추억을 기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어린이 참가자들에게는 작은 선물이 제공되었는데요, 선물과 함께 전해진 고궁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는 후문입니다. 일상 속 쉼표, 팀워크로 채우다 “프로젝트가 바쁜 와중에도 이런 시간을 가지며 팀원들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사무실이 아닌 자연 속에서 함께하는 시간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가족 활동만큼이나 주목받은 것은 바로 팀워크 활동이었습니다. 평소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협업을 통해 목표를 완수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평소 사무실에서는 보지 못했던 동료들의 또 다른 면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숫자로 보는 '알쓸궁잡' 올해의 만족도는 평균 4.9점(5점 만점)으로 작년에 이어 또 한 번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장소 선정부터 가이드 설명, 운영 전반까지 참가자들의 칭찬이 이어졌습니다. 행사 후 설문조사에서는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소중했다"는 피드백과 "회사 동료들과도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어 즐거웠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알쓸궁잡은 올해도 메타넷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족, 자녀들과 함께하는 순간은 유대감을 높였고, 팀워크 활동은 동료애를 더 단단히 만들어주었습니다. 회사는 앞으로도 이러한 가치를 담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며 직원들의 성장을 돕고, 모두가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메타넷의 특별한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작년 프로그램의 생생한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여기에서 확인해보세요. 내년에도 더 풍성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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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 6월 28일, 메타넷디지털 공공, 금융 유닛의 All Staff Meeting이 서울경제진흥원 SBA 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이번 행사는 150명의 공공 및 금융유닛 임직원들이 현장 및 비대면으로 참석하여 회사 사업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동료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오프닝 영상 “하이파이브” 오프닝은 각 팀별로 하이파이브 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촬영한 영상으로 열었습니다. 전국 각지에 흩어진 고객 사이트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밝은 하이파이브 모습이 뭉클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 MD 공공금융 올스탭미팅 식전 영상(하이파이브)_최종본.mp4 | Practice / Project 현황 소개 각 그룹과 팀의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실적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으로 다른 팀에서 진행하는 일에 대해 해하고 협업의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리더 Speech 공공.금융 유닛의 리더이신 김민철 전무님, 박재윤 전무님, 이영평 상무님이 각각 연단에 올라 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했습니다. | Biz 우수사례 공유 GTX-A 김태원 상무님 프로젝트와 같은 우수사례를 통해 실제 비즈니스 성과를 공유하며, 직원들에게 영감을 주고 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우수사례는 회사의 방향성과 목표를 명확히 하고, 직원들에게 자신감과 자부심을 심어주었습니다. | Metanet Award 프로젝트를 통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직원들에게 시상 하는 Metanet Award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노력과 헌신을 인정받고 기뻐하는 수상자들을 다같이 축하하면서, 다음에는 수상의 기쁨을 누리고 싶다는 동기 부여가 되기도 했습니다. | CEO Wrap up Speech CEO의 마무리 연설로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회사의 미래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 Dinner 공식 행사를 마무리하고, 참석자들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자유롭게 네트워킹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를 더 잘 알게 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직원들의 후기 “직원분들이 직접 참여한 영상이 너무 좋았습니다.” “각 그룹, 팀마다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지에 대해서 몰랐던 사항에 대해 해당 미팅을 통해 알게 되어 궁금증이 풀려 만족스러웠습니다.” “여러 팀원 분들을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즐거웠습니다.” “지방에 있어 비대면으로 참석했지만, 팀즈를 통해서도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연말이나 연초에 이런 행사가 있었으면 더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행사였습니다.” 이번 All Staff Meeting은 공공금융유닛의 다양한 성과와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직원 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즐겁게 소통하고 비전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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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8일, 메타넷글로벌-메타넷디지털 제조 사원 직급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서로 다른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어 커뮤니케이션의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이번 워크샵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업무와 조직문화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워크샵은 크게 네 가지 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신논현역 앙트레블 카페를 대관하여 진행되었습니다. | 아이스브레이킹 같은 메타넷 사원직급 임에도 불구하고 각기 다른 프로젝트에서 근무하다 보니 커뮤니케이션 형성이 어려웠던 메타넷 MD/MG 사원직급들을 위한 팀 빌딩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유쾌한 강사님이 함께하셔서 세션을 이끌어주셨습니다. 미리 랜덤으로 인원을 섞어 조를 짰습니다. 다양한 아이스브레이킹 프로그램들 덕분에 오랜만에 뵙는 분들, 처음 뵙는 분들과 한 테이블에 앉아 자기소개를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퀴즈 풀이나 메타넷 게임을 함께 하며 점수 경쟁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양한 음료와 간단한 간식도 무한 제공 되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 인사조직 및 리더십 강의 성공적인 조직 생활 적응 및 팀워크 향상을 위한 인사조직 및 리더십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전문 설문지(에고그램)를 통해 나와 다른 사람들은 어떤 유형인지 확인하고,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 사원 분들 중 가장 많았던 유형은 주로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생각을 하는 어른 유형, 다정하고 타인을 잘 챙기는 따뜻한 부모, 조용하고 인내심이 깊은 순응하는 아이 유형이었습니다. 그리고 수는 적지만 직장 생활에 즐거움을 주고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자유분방한 아이와 강단있고 리더십있게 타인을 이끌어 나가는 엄격한 부모 유형 분들도 계셨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나 자신이 직장에서 어떤 성향을 보이는지,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 사람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게 되어 서로 즐겁게 일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이정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조직 진단을 진행했습니다. 앉아서 듣기만 하는 따분한 강의가 아니라 그림 카드를 이용해 팀원들과 소통하며 우리 조직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큰 종이에 현재의 조직 문화와 개선점, 개선 방안, 그에 따른 장애물 등을 그림 카드와 함께 적었고, 좋은 개선 방안에는 스티커로 투표도 진행했습니다. 각자 소속된 조직의 문화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장난스러운 대화를 나누거나 간식을 먹으며 동료애와 친밀감을 가질 수 있는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 아로마 향초 만들기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 뒤, 아로마 향수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본인의 현재 역량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거나, 쏟아지는 업무에 미처 적응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지거나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이 시간에는 아무 생각 없이 점토를 만져 석고 방향제를 만들거나, 좋은 향이 나는 천연 향료로 나만의 향수를 만들며 심신이 안정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향수에 대한 간단한 지식도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 저녁식사 봉은사역 코엑스에 있는 뷔페에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대표님과 각 그룹의 그룹장님들도 참석해주셨습니다. 총 10개의 테이블로 나누어 앉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오전과는 또 다른 인원들과 랜덤하게 섞여 앉아 다양한 메뉴와, 디저트를 먹었습니다. 또한 점심 때 진행한 조직 진단 결과지를 그룹장님들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고민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그룹장님들과 사원분들 모두가 직급을 떠나 메타넷에 소속된 한 명의 사람이라는 사실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샵에 참석한 메타넷글로벌 사원은 “동료들과 함께하며 협동심과 소속감을 느끼고, 같은 사원 직급으로서의 고민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의미 있었다. 또한 리더들과의 대화를 통해 회사의 비전과 목표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경험과 지혜를 공유함으로써 업무에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메타넷 가족 간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할 예정입니다. 다음에 만나요!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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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봄의 시작이면서, 새로운 출발의 설레임이 가득한 달입니다.특히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은 그 자체로 새로운 일상과 도전의 시작일 것입니다.메타넷에서는 임직원 자녀들의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기업 문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첫 걸음을 축하해요, 초등학교 입학 선물 메타넷에서는 매년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 세트를 준비해서 전달하고 있습니다.여기에는 노트, 필기구, 줄넘기, 악기 세트 등 다양한 학용품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제품으로 구성되었고, 선물 받는 아이들의 성별에 따라 세심하게 준비해 보았습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새학기에서 필요한 학용품을 엄마, 아빠가 다니는 회사에서 선물해 준다는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학부모가 된 직원들도 기쁨과 자부심을 느꼈기를 바랍니다. 수능 응원도 달콤하게, 초콜릿 컬렉션 선물 매년 수능을 앞둔 자녀들을 위해서는 긴장되는 마음에 작은 여유를 갖기를 바라며 달콤한 초콜릿 컬렉션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에는 허니밀크, 아만데, 모카틴, 무스타크 이름만 들어도 달콤한 다양한 맛의 초콜릿과 응원 메시지가 담긴 편지를 전달했습니다. 수험생은 물론, 가족 모두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이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 장기 근속자 자녀의 성장을 함께한 기업 문화 이러한 메타넷 사내 문화 행사는 10년 이상 지속되어 오고 있습니다. 근속 연수가 10년이 넘은 직원 중에는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할 때 선물을 받았는데 수능 선물도 받게 되었다는 분도 계십니다. 에버랜드에서 열리는 패밀리데이 행사에서도 동료들의 자녀가 매년 훌쩍 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앞으로도 메타넷이 단순히 일하는 장소가 아니라 인생의 동반자로, 또 하나의 가족으로 오랜 시간 함께하길 바랍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메타넷 메타넷의 가족 친화적 복지 정책은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함께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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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로운 달력 펼치셨나요?메타넷에서는 올해 특별한 탁상달력을 제작했습니다. 메타넷 전직원이 참여하는 ‘월간 사진 공모전'의 우수작품으로 만든 달력입니다. 월간 사진 공모전은 직원들이 매월 주제에 맞게 계절과 일상의 풍경을 담은 사진들을 응모하고,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우수 작품 1점과 가작 10점이 선정됩니다.우수 작품은 그룹 소식을 전하는 메타넷 월간지의 표지로 사용됩니다. 공모전은 동료들의 일상을 공유하고 뛰어난 사진 실력을감상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일년 동안 모인 직원들의 사진으로 탁상 달력을 만들게 되어 더 뜻 깊습니다.2024년에도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기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메타넷 월간 사진 공모전 우수작품 2024 메타넷달력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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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에서는 지난 11월 일상의 흐름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는 메타넷 원데이 클래스, '힐링 리프레시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메타넷 그룹의 임직원들은 서울, 수도권, 지방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근무 중입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클래스는 온라인 미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가죽지갑공예와 미술심리검사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어떤 자리였는지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죽지갑공예: 내 이름이 각인된 나만의 물건 만들기>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어요" 가죽지갑 공예 클래스에서는 직접 바느질을 통해 지갑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바느질 솜씨가 서투르더라도,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와 함께 쉽게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완성된 지갑에는 내가 원하는 이름 또는 문구를 각인하면서 특별한 감성을 더 했습니다. 카드 또는 명함을 넣어 다닐 수 있어 활용성도 좋구요. 가죽은 사용하면 할수록 색이 더 예쁘게 변한다고 하니, 앞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가죽명함지갑 만들기 <미술심리검사: 색채로 풀어내는 감정의 향연> "그림 속에 나의 감정이 표현된다니, 신기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미술 심리검사 프로그램은 직접 그린 그림의 색채와 형태를 통해 나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무, 집, 도형 등을 그리고 강사님의 해설을 통해 나의 심리상태를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미술심리검사 이번 원데이클래스에 에 참가한 메타넷 가족들의 만족도도 굉장히 높았습니다. "비대면이라서 집에서 부담없이 참가할 수 있었다""활동에 집중하면서 복잡한 머리를 비울 수 있었다""팀원들과의 소통이 더 즐거워졌다" 는 후기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메타넷 원데이 클래스는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셉트를 가지고 메타넷 가족 여러분들을 찾아올 예정입니다! 색다른 경험을 통해 휴식을 즐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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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에서는 임직원 가족과 팀원들과 함께 창덕궁 투어 프로그램인 '알쓸궁잡(알아두면 쓸모 있는 궁궐의 잡학지식)’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한양도성 걷기, 고궁방문, 한옥마을 방문 등 동료·가족과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메타넷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10월 18일~28일 6차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창덕궁과 창덕궁 후원의 가을 전경을 전문해설사의 프라이빗 가이드와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평일에는 팀 동료들을 중심으로, 주말에는 가족과 지인을 중심으로 운영했습니다. | 평일 팀 빌딩 행사 평일에는 같은 팀끼리 신청해서 참여하는 팀빌딩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고궁을 걸으며 얘기도 나누고,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팀 사진도 찍으면서 팀웍을 다졌습니다. | 주말엔 가족, 지인과 함께 주말에는 가족, 지인을 초청해서 점심 식사를 함께 하고 창덕궁과 창덕궁 후원을 돌아보았습니다.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즐거운 가족 나들이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창덕궁 투어에 대한 반응 역시 뜨거웠던 만큼, 향후 여러 장소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행사 스케치 영상 유튜브 영상을 통해 행사 모습과 참가 가족들의 인터뷰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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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 그룹은 채용연계형 교육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3개월 간의 Application 개발, 클라우드/인프라 교육, 2개월의 OJT를 거쳐 최근 훌륭한 인재들이 메타넷의 일원이 되었는데요. 교육인턴십 프로그램 / 메타넷의 장점과 신입사원으로서의 어려웠던 점 / 면접 꿀팁까지,입사 한 달도 채 안된 병아리 신입사원들이 들려주는 따끈따끈한 이야기들을 만나봤습니다. 메타넷 신입사원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민정 님: 메타넷티플랫폼 매니지드서비스 1팀에서 일하고 있는 김민정입니다. 저희 팀은 고객사 별 퍼블릭클라우드를 운영 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어요. 이호은 님: 안녕하세요, 메타넷티플랫폼 매니지드서비스 2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호은입니다. 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민정님과 거의 동일한 업무를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인성 님: 메타넷디엘 러닝플랫폼 비즈니스 그룹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인성입니다. 저희 팀은 대학교 학사 행정 시스템을 개발하는 업무를 맡고 있고요, 현재 카이스트 학사행정 시스템 구축을 진행 중입니다. 윤성훈 님: 메타넷디엘 러닝플랫폼 비즈니스 그룹에 소속되어있는 윤성훈입니다. 인성님과 같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안세영 님: 메타넷디엘 러닝플랫폼 비즈니스 그룹 안세영입니다. 저도 동일하게 카이스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신예빈 님: 안녕하세요, 메타넷디지털 ISS팀 신예빈입니다. 지금은 법인별로 프로젝트 데이터를 다루는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인턴 때부터 함께 했던 프로젝트인데, 잘 마무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취업 전에 메타넷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메타넷을 어떻게 알게 됐는지, 입사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희망하던 클라우드 직무, 관련 기업을 찾다가 알게됐어요] 이호은 님: 클라우드 분야에 뛰어들겠다고 마음을 먹고 관련 기업을 찾아봤어요. 퍼블릭 클라우드 회사는 여러 군데가 있는데, '어떤 기업에 입사했을 때 내가 성장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 끝에 메타넷티플랫폼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현재 AWS의 국내 점유율이 높은 편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성장 속도를 생각하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고 경쟁력이 있을 거라고 판단했어요. 메타넷티플랫폼은 MSP 기업 중에서도 규모가 있는 편이고,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플랫폼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대학교 취업 설명회를 통해 알게됐어요] 김민정 님: 원래 클라우드 직무를 희망하고 있었는데, 교수님들이 말씀해주신 취업처는 거의 다 개발 분야였던 터라 고민을 하던 차에 대학교 취업 설명회를 통해 메타넷을 처음 알게 됐어요. 회사를 볼 때 근무 환경을 많이 고려하는데, 메타넷 본사가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호감을 가졌습니다. 전인성 님: 저도 대학교 4학년 수업 때 메타넷이 학교에 오셔서 회사에 대한 설명을 해주신 적이 있어요. 그때 B2B라는 개념을 처음 접하게 됐는데, 기업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한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메타넷에 대해 더 많이 알아보다가 입사까지 결정하게 됐습니다. 신예빈 님: 저 같은 경우에도 학교 취업설명회를 통해서 알게 됐어요. 그 전에는 메타넷에 대해 잘 몰랐죠. 당시 제가 학교를 졸업하고 1년 정도 쉬었던 상태였고, 따로 국비 교육을 받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메타넷의 교육 인턴 제도에 관심을 갖고 도전하게 됐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회사 체계에 잘 적응했기 때문에, 입사를 해도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 같았어요. 좋은 경험을 가지고 입사하게 된 것 같습니다. [취업포털사이트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됐어요] 윤성훈 님: 저는 IT 비전공자인데요, 국비 교육이 끝난 뒤 취업할 회사를 알아보던 중 취업포털사이트에서 메타넷의 취업연계형 교육을 접하게 됐습니다. 더 심화된 교육을 받고 입사를 결정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입사할 때 기업 규모를 유심히 살펴보는 편인데요, 메타넷은 중소SI나 스타트업에 비해 업력도 길고, 규모도 상당한 회사라고 생각했어요. 안세영 님: 저도 취업포털사이트를 통해서 메타넷을 처음 알게 됐고요. 메타넷디지털의 전신이 대우정보시스템이라는 사실이 친숙하게 다가왔고, 또 회사가 넓은 범위의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입사하게 되면 많은 프로젝트에 투입되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채용연계형 교육인턴십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신가요? [학교-학원프로젝트와는 많이 달랐어요] 안세영 님: 기존에는 학교나 학원에서의 프로젝트만 해봤었는데 회사에 들어와보니까 업무의 복잡성이나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이 많이 달랐고, 그래서 많이 배우게 된 것 같아요. 다양한 분들과 협업을 해야한다는 게 처음에는 좀 어렵게 다가왔지만, 사수분들과 팀원 분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작업을 잘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인성 님: 학교나 국비 교육에서는 저희들끼리 주제를 정하고, 조금 막연하게 '이런 걸 하겠습니다!'고 발표하면 '해보세요' 하는 방식인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교육인턴십은 기업의 취업 연계 활동이다 보니, 기업에서 요구하는 조건이 오퍼로서 명확하게 전달되고요, 저희는 그 요구 조건에 부합하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솔루션을 만들어야 해요. 신예빈 님: 학교/학원 프로젝트와 회사 교육인턴십에서 경험한 프로젝트는 개발 기간과 범위 면에서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인턴십에서는 조건이 1부터 10까지 정해져있고, 그에 맞춰서 구체적인 형태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좀 더 회사 업무를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교육 마지막 프로젝트를 2주 간 진행했었는데, 정해진 기간 안에 규격에 맞춰서 완성해야하다보니 정말 팀원들 모두가 협업을 해야 했어요. 의견이 충돌될 때는 그걸 또 조율해가면서 진행했는데, 그런 과정이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이호은 님: 마지막 프로젝트가 확실히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저희가 사실 현업에 계신 분들 앞에서 발표할 경험이 많지는 않잖아요. 발표를 하고 피드백을 받는 과정을 통해 실무진 입장에서 어떤 것들을 원하고 궁금해하시는지 알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좋은 동료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윤성훈 님: 비전공자로써 말씀드리면, 비전공자들은 교육을 받을 때 html부터 시작해서 컴퓨터 프로그래밍 전반을 훑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메타넷 교육인턴십에서는 업무에 필요한 내용들을 핵심적으로 짚어준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실무에 쓰이는 내용 위주로 교육을 받다보니 좀 더 실용적이고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었어요. 또 비전공자다보니 개발을 잘 아는 학우들이나 친구들이 없어요. 교육인턴십을 통해서 함께 일할 수 있고, 궁금한 것을 질문할 수도 있고, 사이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친구들을 만난 것도 장점인 것 같습니다. 김민정 님: 따로 기관에 가서 교육을 받으면서, 함께 배우는 동료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 기회가 많았어요. 같은 내용을 배우고 프로젝트를 함께 하면서 어려운 내용이 있으면 물어볼 수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학교 다니는 기분이었어요. 이호은 님: 사실 채용 연계형 인턴이라고 하면 인터넷에 안좋은 후기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인턴을 뽑아서 잠깐 일을 시키고 내보낸다거나, 각자 경쟁을 붙인 다음 대거 탈락시킨다거나 하는 후기들 때문에 불안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경험한 메타넷 교육인턴십의 경우 본인 의지와 노력이 있다면 끝까지 다 같이 갈 예정이라고 지속적으로 말씀해주셨고, 동료들과 다 같이 성장해보자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입사 후 느낀 회사, 혹은 소속 부서의 장점이 있으신가요? [자기계발을 잘 할 수 있는 교육 지원이 장점이에요] 김민정 님: 저는 자격증 포상금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호은 님: 포상금도 그렇고, 교육을 통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잘 마련되어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인프런 강의도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자격증 포상금 뿐만 아니라 자격증 응시비도 지원해주거든요. 안세영 님: 교육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어요. 다음 주에도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돼요. 또 저희 회사에 e북 도서관이 있는데, 들어가보니 프로그래밍이나 개발 관련 도서도 많고 소설책도 있어서 시간 날 때 빌려서 읽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김민정 님: 아, 또 회사에서 애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구독을 할당해 주시거든요. 이걸 사용해서 원하는 서비스를 구독에 할당된 금액만큼 자유롭게 이용해 볼 수 있어요. 원래 클라우드를 구성해보려고 하면 비용이 과금되기 때문에, 혼자 접근하기 어려워요. 잘못 건드렸는데 정신차려보니 3000만원이 과금됐다는 무서운 얘기도 많은데, 걱정없이 테스팅하거나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내 복지제도는 계열사마다 조금씩 내용이 다릅니다.) [사내 분위기가 장점이에요] 전인성 님: 분위기가 권위적이지 않고 자유로운 편이고, 팀원 분들이 다들 편하게 해주셔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어요. 윤성훈 님: 저희 팀 같은 경우는 성비가 한 쪽으로 치우친 편이 아니라서,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좋은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신예빈 님: 회사가 중견기업이다 보니 다니면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저희 부서같은 경우는 인턴 때부터 업무에 투입되면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부분이 좋았습니다. 메타넷 신입사원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신입으로서, 어려운 점은 없으셨나요? [이런 걸 물어봐도 되나?] 이호은 님: 사회 생활이 처음이다보니 뭘 물어봐야 할 지, 무슨 얘기를 어디까지 해야할지 행동 하나하나가 조심스러웠어요. 주변에서 어렵게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혼자 괜히 '나 잘하고 있는 것 맞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김민정 님: 저는 업무 메일 쓰는게 사실 제일 어려워요. 고객사에 보내는 것도 어려운데, 사실 팀장님께 보내는 메일이 제일 어렵더라구요. 정해진 규격도 없고, 예시도 없어서 항상 메일을 써놓고 양 옆 선배님들에게 확인받고는 해요. 안세영 님: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게 제일 어려웠던 것 같아요. 가장 처음 친해진 분이 담당 사수님이셨는데, 모르는 게 있을 때마다 많이 물어보면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윤성훈 님: 모르는 걸 질문할 때, '이게 해도 되는 질문인가?'를 많이 걱정했던 것 같아요. 들으시는 분이 '얘는 왜 이걸 모르고 있지?'라고 생각하실까봐서요. 하지만 지금 정규직으로 일을 해보니, 어차피 신입은 모르는게 많으니까 '나는 말하는 감자다'라고 생각하고 뭐든지 물어보는게 자신의 성장이나 업무 수행에 있어서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처음 맡은 업무에서의 어려움] 신예빈님: 업무에 바로 투입되서 개발을 시작했는데, 회사에 대한 지식도 부족한데다가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 많았어서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또 제가 지금까지 해봤던 프로젝트들보다 좀 더 회사 입장에서 생각해야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다루기 때문에 혹시 실수 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전인성 님: 저도 회사의 입장에서 개발을 하다보니, 프로젝트의 볼륨 등이 정의되어 있는 부분이나 지켜야하는 규칙이 많아서 그걸 따라가는 게 좀 어려웠어요. 김민정 님: 저같은 경우 신입사원이다보니 당장 맡은 업무가 많지 않은데, 주변 팀원분들은 바쁘신데 저만 일이 없을 때 안절부절 못하게 되는 상황이 있는 것 같아요. 도움드릴 게 없는지 여쭤보기는 하는데, 마음이 한쪽이 불편해요. 이호은 님: 사실 저희 같은 경우는 고객사의 IT시스템 운영을 대신 해주는 업무잖아요. 민감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또 실제로 돌아가고 있는 시스템인데 신입인 저희가 명령어 하나 잘못 입력해서 오류가 발생하면 큰일이 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업무가 많지 않을 때는, 사수분들이 고객사에서 실제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혼자 한 번 더 구축하면서 공부하고 연습해보라고 말씀해주실 때가 있습니다. [학교와는 다른 직장생활] 전인성 님: 또 개인적으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게 학생 때랑 달라서 힘들었습니다. 하루가 되게 길더라구요. 신예빈 님: 쉬어야 할 타이밍을 스스로 정하기 힘들었어요. 교육 때는 아무래도 수업 시간과 쉬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있는데, 회사에서는 그렇지 않잖아요. 잠깐 일어나도 되나, 화장실을 가도 되나 눈치를 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 메타넷에 입사를 희망하는 분들께, 현재 맡은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을 알려준다면? 이호은 님: 클라우드는 지속해서 성장하고 변화하는 산업이기 때문에, 제가 조금만 공부를 안해도 뒤쳐지기 쉽거든요. 특히나 애저는 포털을 이용하는데, 포털UI가 변경되면 이미 아는 내용인데도 생각보다 엄청 낯설 수 있어요. 이 직무는 계속해서 공부를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어떤 내용을 공부해야할지 감이 안 오시는 분들의 경우, 이미 유명한 사이트긴 하지만 roadmap.sh라는 사이트를 참고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개발자를 위한 로드맵이 잘 짜여져 있기 때문에 혼자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윤성훈 님: SI, B2B 비즈니스라 그런지 생소한 기술을 마주칠 때가 많아요. 얼마나 빨리 이해하고 파악하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Java 코드나 Sql query 등 기본기가 중요하다는 걸 많이 느끼고 있어요. 신기술도 좋지만 기본적인 부분을 소홀히 하면 안된다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인성 님: 신입사원으로 들어오게 되면 정말 뛰어나거나 정말 못하지 않는 이상 업무 역량에 크게 차이가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오히려 중요한 건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이라는게 사실 혼자하는 일인데 혼자하는 일이 아니다보니, 적극적으로 의사소통하는 자세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어렵기만 한 면접, 꿀팁이 있으신가요? 알려주세요! 김민정 님: 면접을 다들 어렵게 생각하시는데, 보시는 분들도 다들 지원자가 긴장하고 있는 걸 알고 계시는 것 같아요. 인사팀 담당자분들도 좀 떨려도 괜찮으니 하고 싶은 말을 하라고 해주셨거든요. 저 같은 경우 면접을 처음 봤을 때 너무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들어가자마자 '혹시 심호흡하고 시작해도 될까요?'라고 여쭤봤어요. 면접관 분들도 다 함께 심호흡을 하면서 분위기를 풀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신예빈 님: 면접에서 제일 중요한 건 자신감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면접이다보니 회사의 윗분들을 대면하고, 질문을 받는 시간이잖아요. 그래서 많이 긴장되겠지만 그분들은 제가 하는 말 하나하나에 대해 '이 친구는 전문성이 없구나, 얘는 안될 인재다'라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시기 때문에, 공통적으로 예상되는 질문들에는 일단 하고 싶은 말을 자신감 있는 태도로 전부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어른을 대하거나 하는 일을 경험해보면 긴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 자신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자기소개 정도는 잘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인턴십에 참가하게 된 분들께, 이런 점은 꼭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안세영 님: 인턴십을 경험하시게 된다면, 실무경험을 소중히 생각하고, 여기서 얻는 경험 자체를 잘 얻어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인턴이 현업에서 쓰이는 코드를 100% 이해하기는 힘들겠지만, 그 코드들이 작성되는 규칙을 아는 것, 또 팀원들과 협업하는 경험만으로도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신입사원의 패기를 담아, 앞으로의 목표를 말씀해주세요. 김민정 님: 팀장이 해보고 싶어요! 저희 팀장님을 처음 뵈었을 때 뭔가 너무 멋있으셨거든요. 팀장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팀 분위기도 다르고, 역량도 다르게 나오는 것 같아요. 미래에는 프로젝트 리더도 해보고 싶고, 제 팀을 꾸려보는 게 가장 큰 목표입니다. 이호은 님: 저는 일을 맡겨놓고 끊임없이 확인해야하거나 불안한 사람이 아니라, 어떤 업무를 맡겨도 마음이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이나 업무 역량을 끊임없이 습득하고 잘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전인성 님: 장기적인 목표는 아직 없구요, 단기적으로는 지금 맡은 업무를 잘 해서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윤성훈 님: '말하는 감자' 탈출하기가 당장 가장 큰 목표입니다. 신예빈 님: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오류 없이 매끈하게 돌아가서 바로 오픈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게 가장 가까운 목표구요. 또 앞으로 제가 언제까지나 막내로 있을 수는 없고, 제 밑으로 후배 분들이 계속 입사하실 예정이기 때문에 그분들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안세영 님: 신입사원으로서 저에게 주어진 업무를 잘 수행하고 싶고, 팀 안에서 팀원들과 원활하게 협력할 수 있는 동료가 되고 싶습니다. 인터뷰에 참여해 주신 신입사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메타넷에서 즐겁게 회사 생활하면서 쑥쑥 성장하시길 늘 응원하겠습니다. ^_^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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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화창한 5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메타넷 패밀리데이 2023’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메타넷 패밀리데이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상반기 개최되 왔는데요,지난 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각 직원에 자유이용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에버랜드 내 하늘정원길에 메타넷 임직원만을 위한 공간을 설치하는 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재개하게 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메타넷글로벌 ▲메타넷티플랫폼 ▲메타넷디지털 ▲메타넷사스 ▲메타넷디엘 ▲메타넷핀테크 ▲유티모스트INS ▲락플레이스 ▲에이티앤에스그룹 ▲지티플러스 ▲IGM세계경영연구원 ▲엘릭스 등 12개 전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 3000여 명이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행사는 ‘다시, 봄'을 주제로 다채로운 코너를 구성했습니다. 특히 잔디광장에서 옥상달빛과 하림 등 가수가 출연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메타넷패밀리데이 옥상달빛 버스킹 공연메타넷기업문화 메타넷패밀리데이 하림공연 어린이 친구들을 위해서는 버블 매직쇼와 인형극이 준비되었습니다. 메타넷기업문화 메타넷패밀리데이 인형극메타넷기업문화 메타넷패밀리데이 버블쇼 그 밖에 포토존, 스낵존, 디지털 캐리커쳐·캘리그라피 체험 등도 선보였습니다. 메타넷기업문화 메타넷패밀리데이 포토존메타넷기업문화 메타넷패밀리데이 캘리그라피메타넷기업문화 메타넷패밀리데이 스낵존 더불어 에버랜드 전역 5군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보물찾기 게임을 진행, 백화점 상품권을 비롯한 총 1300개의 푸짐한 상품을 증정했습니다. 메타넷은 앞으로도 임직원이 자부심을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즐거운 일터 Grate Work Place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202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