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0
제조 현장에 디지털 전환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가운데, 첨단 기술로 무장한 스마트팩토리는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새로운 혁신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메타넷디지털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제조현장의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고객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합니다.
글로벌 제조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Operation Technology Group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메타넷디지털 Operational Technology Group 윤봉근 전무입니다.
Operational Technology는 생산/제조 기술, MES(생산관리프로그램), 공장자동화 등 현장에서 사용되는 IT 전 부분을 아우르는 말입니다. 저희 Operational Technology Group은 제조 산업 분야 생산, 물류 최적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룹 내 <디지털 트윈> 파트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스마트팩토리를 구현, 공장 운영 효율을 최적화하고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 먹거리를 위해 도전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AI/LLM 파트>,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인프라 운영>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MetaFactory는 현장의 모든 정보를 연결하여 가상현실에서 직관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입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의 물리적인 제품이나 프로세스를 가상환경에서 모델링한 것을 말하며, 제품이나 공정의 디지털 복제품으로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와 상황을 디지털적으로 추적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합니다.
메타넷디지털의 MetaFactory는 ▲3D View & 유저 인터랙티브 UI를 포함한 ‘사용자 모니터링 ▲현장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데이터스트림 플랫폼’ ▲사용자가 데이터를 운영관리하고, 3D View를 연계하는 ‘MSA 기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생동감 있는 현장 파악, 편의성 높은 유저 인터랙티브 환경 제공, 데이터 실시간 수집 및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MetaFactory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MetaFactory와 함께 제조 환경 디지털트윈 만들기
고객사의 제조현장을 디지털 트윈화함으로써 업무 효율화 및 제조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였습니다.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우리 회사는 디지털 트윈 핵심 기술을 확보하였으며, 경쟁력 있는 레퍼런스도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 분야에서 힘써주신 그룹장님과 팀원들 덕분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지털트윈은 메타버스와 달리 현실 세계를 가상에 구현하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매력을 느꼈습니다.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제조 현장이 가시화되고 실시간 생산현황, 공정 이슈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을 보고, 디지털 트윈의 무한한 가치를 볼 수 있었습니다. 향후, 디지털 트윈을 효율적, 지능적으로 구축·운영 할 수 있는 이미지/비디오 분석, 강화학습, 자연어 처리와 같은 AI 기술을 접목하여 디지털 트윈 솔루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Edge Device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장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고, 데이터 DB화를 통해 빅데이터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에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제가 느낀 가장 큰 배움은 데이터가 단순히 기록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공장의 자동화와 자율화를 가속화하는데 기여하는 것을 보며 디지털 트윈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여 개발해 보고, 팀원들과 소통하며 함께 개발을 진행했던 과정이 의미 있었습니다.
디지털트윈(MetaFactory) 및 스마트제조 요소기술서비스 플랫폼의 고도화를 통해 고객군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플랫폼 에코시스템 연계를 위한 로봇, PLC 등으로의 기술 및 서비스 확장을 통해 미래 제조/무인화에 대한 대응력을 갖추어 나가겠습니다.
AI, 마이크로서비스 등 새로운 IT 트렌드에 도전할 역량(Mindset) 있는 분들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