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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디엘과 조은아이앤에스가 공공 부문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 활용을 촉진하고 파트너사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6일 ‘공공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 공공 IT 분야 40여 개 전문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보안이 엄격한 공공 부문에서의 AI 활용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 공유 및 네트워킹 기회가 마련됐다. 특히 공공기관에서 활용 가능한 문서중앙화(ECM) 솔루션, 대규모언어모델(LLM), 데이터유출방지(DLP) 솔루션이 소개됐다. 메타넷디엘은 AI 기반 ECM 솔루션 ‘솔메(SOLME) AI’를 선보였다. SOLME AI는 여러 서버에 데이터를 분산 저장하고, 논리적 가상 공간에서 통합 관리함으로써 랜섬웨어 감염 및 해킹 피해를 최소화한다. 또한 소형언어모델(sLLM)을 적용한 온프레미스 AI를 제공하여 데이터 유출 우려 없이 공공기관의 업무 생산성을 높인다. 메타넷디엘은 공공기관과 방산기업에서 SOLME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 시장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8월에는 조은아이앤에스를 SOLME 조달 총판사로 선정하면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조은아이앤에스는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MAS)을 통해 오라클 솔루션을 공공기관에 유통해 오면서 풍부한 경험과 고객 네트워크를 축적해 왔다. 더불어, 정보보안 전문업체로서 온라인 DLP 솔루션 ‘블루 엑스레이 DLP(Blue X-ray DLP)’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국방부 및 각 군 온나라시스템 클라우드 통합 구축 프로젝트와 차세대 비밀관리시스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양사는 강력한 시장 확대 의지를 기반으로 SOLME와 블루 엑스레이 DLP의 협업을 비롯한 기술적·인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공공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메타넷디엘 ECM비즈니스유닛 이진일 전무는 “SOLME는 변화하는 스마트 업무 환경에 맞춰 생성형 AI 기능을 선제적으로 도입, 기존 문서중앙화 솔루션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 여러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해 공공 부문에서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은아이앤에스 정형수 대표이사는 “양사 AI 솔루션간 협업을 통해 공공 및 연구기관 등 국가 주요 업무에 혁신적인 미래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 공공 비즈니스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공공 부문 AI 솔루션 공급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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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디엘, AI 기반 문서중앙화 솔루션 'SOLME AI' 출시 메타넷디엘이 인공지능(AI) 기반의 문서중앙화(ECM) 솔루션 '솔메(SOLME) AI'를 출시했다. 기존에 기업들은 콘텐츠 자산화를 위해 ECM 솔루션을 도입해 왔다. 그러나 최근 AI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파편화된 내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메타넷디엘의 SOLME AI는 기업의 ECM 시스템을 중심으로 그룹웨어,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PMS), 네트워크 결합 스토리지(NAS) 서버 등 다양한 플랫폼에 저장되어 있는 파편화된 정보를 학습한다. 이를 오픈AI의 '챗GPT',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메타의 '라마3' 등 글로벌 AI 엔진과 결합하여 대규모 언어 모델(LLM)화한다. 이 솔루션은 공개된 형태의 퍼블릭 AI 또는 조직 내에서만 활용 가능한 프라이빗 AI 형태로 구축 가능하다. 기업은 SOLME AI를 통해 비정형 형태로 분산되어 있던 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최신 자료를 기반으로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 특히 법률, 금융·보험, 교육, 이커머스 등 방대한 데이터를 다루는 전문 분야에서 특히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직원은 SOLME AI 챗봇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검색하고, 보고서나 제안서 작성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챗봇에게 제안서 목차 구성을 요청하면 AI가 내부에 저장된 다양한 자료를 참고해 필요한 내용을 제안한다. 이밖에 이벤트 안내, 상품 정보 업데이트, 개인 상담 등 외부 고객 대상의 챗봇 서비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더불어, 기업 보안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한 AI 활용이 가능하다. 기업은 AI 활용 역량을 내재화하고, 직원들이 승인되지 않은 IT 서비스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 메타넷디엘은 AI 중심으로 업무 혁신을 꾀하는 공공·금융·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에 SOLME AI를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메타넷 그룹 내 AI 전문기업인 스켈터랩스와 협업하여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메타넷디엘 이진일 전무는 "SOLME는 변화하는 스마트 업무 환경에 발맞춰 진화를 거듭하면서 기존 문서중앙화 솔루션의 한계를 극복하는 신제품을 선보여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SOLME AI는 인공지능 시대에 기업의 정보관리와 업무 체계를 동시에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넷디엘, AI 기반 문서중앙화 솔루션 'SOLME AI' 출시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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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디엘 신현돈전무 발표 메타넷디엘이 '교육정보화 컨퍼런스 2024'에서 대학 현장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한국교육정보화재단이 주최하는 교육정보화 컨퍼런스는 교육전산망·대학정보화 협업 분야 국내 최대 행사다. 이번 행사는 'DATA X AI 대학혁신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 신화월드 랜딩볼룸에서 개최됐으며 교육부 등 유관기관 및 기업, 대학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했다. 메타넷디엘은 20일 오후 진행된 기업 세션에서 자체 개발한 대학종합행정솔루션 '메타이알피포유(MetaERP4U)'와 AI 챗봇을 통한 대학 현장의 디지털 혁신 방안을 설명했다. 발표를 맡은 신현돈 메타넷디엘 디지털러닝 유닛 전무는 최근 국내 여러 대학이 AI 활용에 관심을 갖고 기술 도입을 시도 중이지만, 학생 사용률이 저조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AI는 교육·연구·행정·지산학 등 대학의 전 기능과 구성원에 걸쳐 다각도로 활용될 수 있음에도 불구, 현재는 기술 적용의 범주가 주로 학생에 국한되고 있다고 말했다.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유연한 IT 시스템 운영과 교내외에서 축적된 데이터의 활용이 필수적이다. 메타넷디엘의 MetaERP4U는 대학 및 교육기관에서 사용되는 ▲일반 행정 ▲학사 행정 ▲연구 행정 시스템 및 개인화된 포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교육 및 행정 업무를 효율화하고 있으며, 데이터 기반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대학은 기존 서비스에 AI를 접목해 ▲학습 및 진로 탐색의 초개인화 ▲실감형 학습 경험 증대 등 큰 변화를 맞이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메타넷디엘은 초거대 언어모델(LLM) 기반 AI 챗봇과 대학정보시스템을 연계하는 시도를 진행 중이다. 이용자가 자연어로 질의하면 학내 시스템과 연동해 장학 신청, 휴가 신청 등의 업무를 스스로 수행하거나, 학내 교과 문서 및 데이터와 관련된 질의를 처리하는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인공지능 전문기업 스캘터랩스와 협업하고 있다. 향후 고도화된 챗봇을 통해 학기마다 변경될 수 있는 행정·강의 정보를 최신 버전으로 제공하여 학생들의 질문에 응대하고, 대학 행정처 및 사무실의 업무 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교수진과 조교를 위한 답안 평가 및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AI 어시스턴트, 대학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재학생용 AI 학업 도우미 및 상담사 등도 도입될 수 있다. 신현돈 전무는 "AI가 불러온 변화의 물결 속에서 교육 현장 역시 큰 영향을 받고 있다. 메타넷디엘은 대학정보화를 위한 IT 솔루션 파트너로서, 데이터에 기반한 시스템과 AI를 비롯한 최신 기술을 통해 디지털 러닝 분야 전반을 지원하고 대학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메타넷디엘은 25년간 50개 이상 대학의 차세대 사업을 수행해 오면서 대학정보화 분야를 선도해 왔으며 지난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세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등 다양한 차세대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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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IT 전문지인 디지털데일리에서 2023 IT 혁신상품으로 메타넷디엘의 3세대 ECM 솔루션 '솔메 모던워크'를 소개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 방식과 환경이 다양화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문서를 공유하고 편집하는 협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IT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많은 기업들은 문서의 편리한 공유·협업 및 보안 관리를 적절히 충족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메타넷디엘의 ‘솔메 모던워크(SOLME Modern-Work)’는 마이크로소프트365와 연계 구축되는 클라우드 기반 ECM 솔루션으로서 기업의 요구조건을 만족시킨다. 체계적 문서중앙화, 철저한 보안, 효율적 협업 환경, 안정적 아카이빙 기능의 통합 제공을 통해 기업이 정보자산 활용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세대 ECM 솔루션은 단순 지식의 축적, 2세대 ECM 솔루션은 보안에 집중한 반면 솔메 모던워크는 보안뿐만 아니라 조직의 문서관리·공유·협업까지 강조하는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의 특징을 가진 3세대 ECM 솔루션이다. 기존 문서중앙화 솔루션은 보안에 치중하면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지만, 솔메 모던워크는 마이크로소프트365(Microsoft 365) 플랫폼과 긴밀히 호환되는 솔루션으로서 임직원 간의 공동 작업 및 자료 공유가 용이하다. MS 애저 마켓플레이스에도 등록되어 있어 접근성도 우수하다. (중략) 기사본문 링크 :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3122607005478178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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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디엘(대표 정일)이 22일 '교육정보화 컨퍼런스 2023'에 참가해 대학정보화의 현황과 미래 전망, 그리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 플랫폼 도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한국교육정보화재단이 주최하는 교육정보화 컨퍼런스는 교육전산망·대학정보화 협업 분야 국내 최대 행사로, 올해는 전국 360개 대학과 35개 교육 유관기관 및 관련 기업이 참여했다. 메타넷디엘에 따르면 최근 빅데이터·인공지능(AI)·클라우드 등 신기술의 등장으로 대학 교육 및 연구 전반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발표자로 나선 신현돈 메타넷디엘 디지털러닝유닛 전무는 현재 대학정보화는 기간 업무 시스템(ERP)과 온라인 학습의 연동을 넘어 플러그인(Plug-in) 방식의 학생 활동 지원 서비스 및 소통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에는 메타버스 상에서 캠퍼스 라이프 로깅(Life logging)이 이뤄질 것이며, 학생 및 행정에 대한 모든 데이터가 수집되고 AI로 분석되어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IT 기술을 적시 적소에 활용하는 디지털 교육 플랫폼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로서 메타넷디엘의 역량을 제시했다. 메타넷디엘은 컨설팅, SI 구축, IT 아웃소싱 및 인프라 운영관리까지 전 IT 라이프사이클을 서비스할 수 있는 메타넷 그룹 계열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수의 대학정보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대학종합행정솔루션 ‘메타이알피포유(MetaERP4U)’의 고도화를 통해 모바일 사용성을 강화했으며, 가상공간에서 사용자들이 현실 세계와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 ‘메타에듀캠퍼스(MetaEduCampus)’를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학생의 학습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하여 문제 요인에 따라 개인별 맞춤 처방을 내리고, 특성에 따라 분류된 집단별로 학업 성공을 지원하는 AI 학습분석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현돈 전무는 “메타넷디엘은 25년간 50개 이상 대학의 차세대 사업을 수행해 오면서 대학정보화 분야를 선도해 왔다”면서 "단순 전사자원관리(ERP) 수행업체가 아닌 디지털 러닝 전반을 지원할 수 있는 IT 파트너사로서 대학정보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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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디엘이 자체 개발 대학종합행정솔루션 '메타이알피포유(MetaERP4U)'를 기반으로 동명대학교의 교육지원 학사정보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메타넷디엘은 동명대의 학사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20여 년 간 다수 대학의 차세대 사업을 경험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집대성한 MetaERP4U를 활용하여 개발을 진행하기 때문에 대학의 요구에 따른 커스터마이징 및 시스템 개발이 용이하다. 또한 솔루션에 연계된 카카오워크 기능을 활용, 모바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동명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연하고 안정된 IT 기반을 마련하고, 교육 환경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지원 체계와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사용자 만족도와 편의성을 제고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타넷디엘은 최신 IT 기술을 반영해 유연한 학사제도와 역량 중심의 교육과정 체계를 지원한다. 당초 노후화된 학사정보시스템이 구현하지 못했던 ▲집중이수제 ▲자기설계전공 ▲과목별 복수 교원 배정 등 최신 제도를 운영하기 용이해지며, 학생들에게 전공·교양 교육과정과 역량평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 교육·행정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기존에는 교육 분석 및 의사결정을 위한 통계 분석 기능에 한계가 있었지만, 데이터 기반의 분석 체계를 구축해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시키는 효과를 만들 계획이다. 수기 결재 업무 등을 온라인화 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모바일 서비스도 강화한다.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학생·교원용 메뉴를 통해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MetaERP4U와 카카오워크의 협업을 통해 ▲수업용 카카오워크 단체 대화방 ▲화상회의 ▲알림톡 기능 ▲할 일 관리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등 편리한 기능을 이용할 수도 있다. 메타넷디엘은 6개월의 도입 및 구축 기간과 4개월의 안정화 기간을 거쳐 프로젝트를 완료할 계획이다. 기존 차세대 시스템 개발의 경우 2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MetaERP4U를 활용하면 6개월 만에 신속하게 완료할 수 있다. 신현돈 메타넷디엘 전무는 “최근 연세대·국민대·서원대·경복대·차의과대 등 다수 대학의 정보화 프로젝트를 진행한 데 이어, 메타넷디엘의 전문성을 입증할 수 있는 수주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검증된 자체솔루션 MetaERP4U를 활용해 대학 구성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학사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학교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타넷디엘은 최근 메타넷디지털 교육사업부와 넥스젠NCG가 손잡고 출범한 버티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20여 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자체개발 대학종합행정시스템 구축 솔루션 ‘메타이알피포유(MetaERP4U)’를 기반으로 대학정보화 사업의 전문성을 고도화하고 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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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컬솔루션 전문기업 메타넷디엘(대표 정일)이 연세대학교의 차세대 학사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메타넷디엘은 2021년 9월부터 개발해 온 차세대 학사정보시스템을 지난해 말 성공적으로 오픈하고, 안정화 과정을 거쳐 구축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학사정보시스템은 2003년 만들어져 20여 년간 사용된 것으로, 시스템 노후화로 인해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학사행정 정책에 맞춰 시스템을 개선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세대는 미래 교육 개혁을 위한 개방·공유·혁신 플랫폼의 완성을 위해 새로운 학사정보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추진했다. 메타넷디엘은 학사행정 업무를 통합·표준화하고, 구성원별 맞춤형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최신 IT 기술을 적용하여 차세대 학사정보시스템을 설계 및 구축했다. 새로운 시스템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구축되어 시스템 안정성과 유연성을 확보했다. 또한 개인정보영향평가를 통해 개인정보 침해 요인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정보 보안 수준을 끌어올렸다.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도 대폭 개선했다.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하여 학생 및 교직원의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더불어 기존 오프라인으로 진행해야만 했던 업무를 전산화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연세대는 이번 차세대 학사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학사 업무 처리 시간 감소를 통한 업무의 효율화 ▲오프라인 업무 자동화를 통한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프로세스 구성 ▲교원 및 학생의 시스템 사용 만족도 제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현돈 메타넷디엘 디지털러닝Unit 전무는 “당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명문 사학 연세대학교의 학사정보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성공시키면서 대학정보화 분야 강자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타넷디엘은 최근 메타넷디지털 교육사업부와 넥스젠NCG가 손잡고 출범한 버티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20여 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자체개발 대학종합행정시스템 구축 솔루션 ‘메타이알피포유(MetaERP4U)’를 기반으로 대학정보화 사업의 전문성을 고도화하고 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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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디지털이 KAIST(한국과학기술원)의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메타넷디지털은 7일 KAIST의 ‘클라우드 기반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 2024년 하반기 오픈을 목표로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KAIST는 학사·연구·행정 업무의 실행 계획 및 효율적인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범정부 클라우드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클라우드 기반의 운영환경을 구축, 안정성과 유연성을 확보하고 최신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학생·연구자 중심의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 만족도 및 편의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메타넷디지털은 1995년 아주대학교 정보화사업을 시작으로 서울대학교·연세대학교·한양대학교 등 다양한 국내 대학의 정보시스템을 구축해온 기업으로, 대학정보화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구체적으로 학사·연구·일반행정 시스템과 포털 시스템, 모바일 서비스에 대해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기반의 아키텍처 적용 ▲사용자 UI/UX 개선 ▲시스템 간 연계 체계 강화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중 학사행정, 일반행정 시스템은 메타넷디지털이 자체 개발한 대학종합행정솔루션 ‘메타이알피포유(MetaERP4U)’에 기반한 프로토타이핑 방법론으로 수행한다. 이를 통해 솔루션 공통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시스템을 구축, 보다 빠르게 분석·설계 및 개발을 진행할 수 있어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진다. 또한 기존에 존재하는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학교가 요구하는 사항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신현돈 메타넷디지털 교육사업부 전무는 “KAIST의 비전 달성 및 혁신을 위한 최적의 IT 서비스 구축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면서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대학 행정 시스템 구축 경험이 풍부한 분야별 전문 인력을 적극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수 KAIST 학술문화원장은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은 KAIST가 세계 10위권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교육 및 연구활동에 있어 중요한 인프라다”면서 “다양한 대학 정보시스템 구축 경험을 보유한 메타넷디지털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적합한 이용자 중심의 정보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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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티플랫폼이 문서중앙화 솔루션 ‘솔메 모던워크(SOLME Modern-work)’를 마이크로소프트 IP Co-Sell(공동 판촉) 솔루션으로 등록했다. 솔메 모던워크는 마이크로소프트365(Microsoft 365)와 완벽히 호환하는 문서중앙화 솔루션이다. 마이크로소프트365 오피스 제품군과 협업 플랫폼 ‘팀즈(Microsoft Teams)’에 플러그인 형식으로 탑재, 기업 업무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와 정보 자산을 개인 PC가 아닌 문서중앙화 서버에 저장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원활한 콘텐츠 저장·이동 및 관리가 가능하여 보안뿐만 아니라 공유·협업에도 유리하다. 이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365를 통해 시간·장소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문서를 작업하고 협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작성한 콘텐츠를 솔메 서버로 이동시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솔메 모던워크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되어 국내외 고객사를 만나게 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영업대표에게도 공유되어 공동 영업 및 판매도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IP Co-Sell 프로그램 참여 기업에게 판매를 위한 마케팅 지원 및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국내 유일 마이크로소프트365 기반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솔루션 등록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라이선스 ▲엔지니어링 ▲솔루션 및 서비스가 가능한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메타넷티플랫폼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국내 공동 판촉을 위한 협업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통한 잠재 고객 발굴과 판매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파이프라인 공유 및 발굴을 위한 회의체를 구성하였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SMC사업부문(일반고객사업부) 대상으로 내부 소개 세션을 진행했다. 다음 달 내 기업고객사업부 대상 세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메타넷티플랫폼 모던워크 비즈니스 그룹 리더 이민화 상무는 “재택근무 확대, 클라우드 전환에 따라 문서중앙화 솔루션의 공유· 협업 기능이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솔메 모던워크 지원을 통해 고객사가 기업 업무 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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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디지털이 경복대학교의 ‘데이터 기반 학생성공 상시학습 통합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메타넷디지털은 자체 개발 대학종합행정솔루션인 '메타이알피포유(MetaERP4U)'를 통해 경복대의 기간 업무 시스템과 포털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기존 시스템들과 연계하여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MetaERP4U 기반 상시학습 통합시스템을 만든다. 또 ‘MetaERP4U 포털’을 적용해 학생·교수·직원 등 교내 구성원 그룹별로 개인화된 포털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더욱 편리한 상시학습 통합시스템 사용을 위한 모바일 서비스 고도화에도 나선다. 이용자들은 MetaERP4U 2.0 버전에 추가된 소통 기반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개인별 정보를 쉽게 연동하고 모바일 학생증 확인이나 업무결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일반적인 통합시스템 개발의 경우 2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MetaERP4U는 6개월이면 신속한 구축이 가능해 다음 학기부터 바로 적용 가능할 전망이다. 경복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격변하는 교육 생태계에 신속히 대응하는 유연하고 안정된 IT 기반을 마련하고, 데이터 기반의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학생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이용자 만족도를 증대시킬 수 있게 됐다. 신현돈 메타넷디지털 교육사업팀 전무는 “향후 전자출결을 비롯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는 등 웹·모바일 서비스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추진 중”이라면서 “풍부한 사업 경험 및 노하우를 발휘하여 경복대학교가 안정적으로 상시학습 통합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MetaERP4U는 25년간 56개 대학에 적용된 국내 최고 대학행정솔루션이다. 최근 MetaERP4U 기반 시스템을 오픈한 서원대학교는 안정적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차의과학대학교는 지난 7월부터 MetaERP4U 솔루션을 통해 국내 최초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디지털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진행 중이다.
202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