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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티플랫폼이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전문기업인 스켈터랩스를 인수하여,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AI 도입 지원 기술 역량을 강화했다. 스켈터랩스는 기업용 언어모델 연구개발에 있어 국내에서 첨병 역할을 해온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 '벨라(BELLA)'를 통해 다양한 기업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엔진인 BELLA LLM, 애플리케이션인 BELLA QNA, BELLA Agent가 있다. 특히, BELLA QNA는 최신 외부 데이터를 활용해 AI 답변의 신뢰성을 높이는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적용해 기업의 LLM 사업을 지원한다. 또한 스켈터랩스는 자연어 처리, 음성 인식·합성, 기계독해 관련 자체 대화형 솔루션 ‘AIQ+’를 보유하며, 금융·유통·미디어 등 다양한 산업에서 국내 유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 대화형 솔루션을 제공해 다. 특히 한국어 기계 독해 데이터셋(KorQuAD) 성능 평가에서 여러 차례 1위를 차지하며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스켈터랩스는 메타넷 관계사인 커니 코리아와 메타넷글로벌의 다양한 산업 전문성을 활용하여 신규 서비스와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메타넷의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 풍부한 전문 인력과 고객 네트워크를 통해 B2B 분야에서 AI 활용 범위를 확장하고, 이를 통해 급변하는 AI 시장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메타넷은 스켈터랩스의 AI 원천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그룹이 보유한 제품들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메타넷의 주요 솔루션으로는 ▲급여 솔루션 ‘메타페이(MetaPay)’ ▲대학정보화 솔루션 ‘메타이알피포유(MetaERP4U)’ ▲문서중앙화 솔루션 ‘솔메(SOLME)’ ▲디지털 트윈 플랫폼 ‘메타팩토리(MetaFactory)’ ▲클라우드 네이티브 지원 솔루션 ‘메타데브옵스(MetaDevOps)’ 등이 있다. 또한 메타넷디지털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역량을 활용, LLM 기반의 비즈니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메타넷은 LLM을 활용한 고객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다양한 신규 서비스 발굴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워크플로우 자동화 ▲마케팅 콘텐츠 자동 생성 ▲공정 운영 및 관리 효율화, 고객 응대 및 데이터 분석 최적화 ▲내부 문서 관리 및 검색 최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들의 LLM 적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스켈터랩스와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메타넷티플랫폼 관계자는 "메타넷의 자원을 전방위적으로 활용해 스켈터랩스가 메타넷과 엔터프라이즈 디지털 시장 내 독립적인 전문가 조직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스켈터랩스와 함께 AI 기술의 미래를 선도하며, 고객의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AX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스켈터랩스 관계자는 "메타넷과 한 가족이 되어 사업 성장에 큰 힘을 얻게 됐다"며 "스켈터랩스의 높은 기술력을 통해 시장 내 LLM 및 AI 기술 수요에 대응하고, 기업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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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티플랫폼이 조직 내 인공지능(AI)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기업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Copilot for Microsoft 365)' 도입 컨설팅을 제공하는 무료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AI를 통한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에 관심 있지만, 도입 준비와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워드(Word), 엑셀(Excel), 파워포인트(PowerPoint) 등 업무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과 결합하여 작동하는 AI 기반 생산성 도구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메타넷티플랫폼은 모던 워크플레이스(Modern Workplace) 분야 중 ‘팀워크 구축’과 ‘채택 및 변경관리’ 영역에 있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어드밴스드 스페셜라이제이션(Advanced Specialization) 자격을 획득하는 등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MVP 전문가가 진행하는 워크숍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서비스 및 적용 사례 소개와 시연까지 진행된다. 더불어 조직의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 사용 방식 평가 및 도입을 위한 향후 로드맵 가이드를 제공받을 수 있다. 워크숍을 통해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서비스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도입을 위해 사전 준비해야 할 사항들에 관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실제 시나리오 기반의 업무 활용 사례를 파악하여 AI 활용에 참고할 수 있으며, 명확한 지시를 위한 프롬프트 작성 방안을 교육받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워크숍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메타넷티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종성 메타넷티플랫폼 전무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은 기업 대부분이 사용하는 오피스 앱을 기반으로 하며, 자연어 처리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업무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혁신할 수 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 분야에 최고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AI 활용을 통해 좀 더 빠른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여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코파일럿 워크샵 신청 바로가기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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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플레이스와 메타넷티플랫폼이 레드햇이 선정한 ‘2023 국내 우수파트너’로 선정되었습니다. 락플레이스는 ‘최고의 파트너상(Top Partner of the year)’을 수상했습니다. 최고의 파트너상은 지난 한 해 레드햇이 주력한 비즈니스와 레드햇 오픈시프트의 신규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한 파트너에게 수여됩니다. 한국 레드햇의 최초이자 유일한 프리미어 비즈니스 파트너 락플레이스는 전문적인 오픈소스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가장 많은 비즈니스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레드햇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동 솔루션을 개발하고 시장에 출시하는 등, 작년 한 해 레드햇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다양한 성과를 냈습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최고의 오픈시프트 파트너(Top OpenShift partner of the year)’로 선정되었습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금융권 고객사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레드햇과 전략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한 해에는 축적된 오픈시프트 기술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오픈시프트 부문에서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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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에서 메타넷티플랫폼 보안사업부 박주영상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박주영 메타넷티플랫폼 상무는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와 보안 전문성을 결합한 서비스 모델의 강점을 강조하면서 “국내 대형 금융사부터 통신, 제조 기업, 클라우드 네이티브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이커머스 기업이 메타넷티플랫폼을 찾는 이유가 보안 전문성을 가진 클라우드 MSP라는 장점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본문을 참조해 주세요. https://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4008 출처 : 데이터넷. 메타넷티플랫폼 박주영 상무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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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티플랫폼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차세대 보안관제 플랫폼 구축 오퍼링인 ‘ECIRA(Enhanced Cloud Incident Response Assessment)'의 국내 1호 전문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양사가 협업하여 메타넷티플랫폼 클라우드 보안관제센터에 구축한 보안관제모델 ECIRA는 AWS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에서 보안에 대한 평가, 시각화, 위협 대응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보안 위협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온프레미스 보안관제로는 이에 대응하기 어렵다. ECIRA는 AWS 전문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 고객이 클라우드 보안 취약점에 대한 사이버 공격과 내부통제 미흡으로 인한 정보 유출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타넷티플랫폼은 ECIRA를 활용해 기업의 요구에 맞는 AWS 특화 보안 관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기존 보안관제가 네트워크 보안관제만을 제공했다면, ECIRA는 이를 넘어 ▲AWS 클라우드 자원 및 취약점 관리 ▲보안 이벤트 현황 가시화 ▲보안 이벤트 대응 자동화까지 가능하다. AWS 내 자산 식별을 진행, 보안이 필요한 범위를 정의하고 우수 사례(Best Practice) 기준 대비 기업이 가진 취약점과 개선사항을 제시·보완한다. 또한 ‘퀵사이트(QuickSight)’, ‘스플렁크’ 솔루션을 활용해 서비스별 로그, 이벤트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는 대시보드를 구축한다. 통합 보안 이벤트 관리 플랫폼을 통해 경계보안 강화 및 로그의 효율적 관리도 지원할 수 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향후 AWS 프로페셔널 서비스팀과 지속 협업, AWS 시큐리티와 생성형 AI를 연계하는 프로젝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보다 강화된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WS 채널 파트너 자격을 획득하여 CPPO(채널 파트너 프라이빗 오퍼)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CPPO 파트너는 AWS 마켓플레이스의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고객에게 직접 제안하고 재판매할 수 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클라우드 보안관제센터를 통해 실시간 시스템 모니터링을 포함한 통합보안관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주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문성과 기술 역량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증한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김용배 메타넷티플랫폼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메타넷티플랫폼은 AWS와 국내 유일하게 보안관제 분야 ECIRA 파트너십을 가진 기업이 됐다”면서 “빠르게 진화하는 클라우드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을 지속 개발하고, 고객에게 적합한 AWS 전문 관제 및 차세대 관제 인프라 컨설팅·구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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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종성 메타넷티플랫폼 전무(오른쪽)와 송하봉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파트너솔루션부문장(왼쪽)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메타넷티플랫폼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2024 코리아 솔루션 파트너 어워드'에서 '애저 인프라스트럭처 부문 탑 파트너(Top Partner for Azure Infrastructure)'상을 수상했다. 코리아 솔루션 파트너 어워드는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고객들을 위한 혁신적인 클라우드 솔루션을 구현하고, 우수한 고객 사례를 통해 서비스 역량을 입증한 파트너를 시상한다. ▲혁신성(Innovation) ▲영향력(Impact) ▲고객 감동(Customer obsession) ▲경쟁 우위(Competition) ▲협업(Collaboration) 총 5가지 영역에 대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지정한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평가를 진행하며, 총 8개 부문에 걸쳐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파트너에게 상이 수여된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애저 인프라스트럭처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국내 반도체 기업과 친환경 에너지 기업 등 대기업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을 주도하고, 기존 온프레미스(On-Premise) 환경에서 마이크로소프트 'HX 시리즈'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끈 실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HX 시리즈'는 애저의 고성능 컴퓨팅 워크로드를 위해 최적화된 가상머신(VM)이다. 메타넷티플랫폼 박종성 전무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애저 인프라스트럭처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기업 고객이 자체 데이터센터(IDC)에 운영 중인 고성능 컴퓨팅 워크로드를 애저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관, 더욱 빠르고 효과적인 데이터 처리 및 비용 효율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국내 대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사(MSP)로 인프라부터 애플리케이션, 보안까지 엔드투엔드(End-to-End)로 클라우드 전영역에 걸친 모든 서비스를 지원하는 IT 전문기업이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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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티플랫폼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 신규 지정됐다. '보안관제 전문기업' 지정제도는 국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운영 지원, 인력 파견 등 각종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을 증명하는 인증이다. 보안관제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수행할 능력이 인정되는 기업에 부여되며, 업무수행 능력과 인력 등 평가에서 기준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보안 플랫폼 구축, 보안관제 및 컨설팅 서비스, 관제 서비스를 통해 인프라부터 서비스 영역까지 전체 워크로드에 대한 보안을 고객사에 제공 중이다. 고객사의 환경에 맞는 콘텐츠 허브를 통해 손쉬운 연결을 지원하고, 통합보안관리 시스템 '메타넷 클라우드 보안관리 플랫폼(M-CSMP)'을 활용하여 ▲모니터링 ▲침해사고 분석·대응 및 취약점 진단 ▲보안시스템 운영관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표준이 되는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솔루션을 사용,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발생하는 위협들에 대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여 효율적으로 자산 및 데이터 보호가 가능하다. 특히 메타넷 클라우드 보안관제센터(MCSOC)를 통해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보안관제 서비스를 선보이며, 24x365 실시간으로 고객 시스템을 모니터링하여 위협을 식별·대응 중이다. 더불어 아마존웹서비스(AWS)·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 글로벌 주요 클라우드 제공 기업(CSP)의 파트너로서 클라우드 보안관제 역량을 지속 발전시키고 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올해 상반기 AWS 기업고객에 더욱 강화된 보안관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서비스 ‘ECIRA(Enhanced Cloud Incident Response Assessment)’를 출시하기 위해 AWS 프로페셔널 서비스팀과 협업 중이다. 더불어 ‘MS 시큐리티 코파일럿’ 기능을 접목한 보안관제 플랫폼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이번 보안관제 전문기업 지정을 계기로 대외 고객의 신뢰를 제고하고, 주요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의 보안관제 등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메타넷티플랫폼 김용배 대표는 "메타넷티플랫폼은 인프라부터 애플리케이션, 보안까지 End to End로 지원하는 IT 전문기업으로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안 환경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최근 보안 영역이 확대되고 복잡성이 심화하는 가운데, 적극적 관제 및 신기술 적용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정보자산을 보호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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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티플랫폼 이건전 대표가 '금융 IT 인프라 혁명: 오라클 클라우드를 활용한재해복구(DR) 대응 및 서비스 확장' 세미나에서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메타넷티플랫폼과 지티플러스가 금융사를 대상으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활용한 재해복구(DR)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메타넷티플랫폼, 지티플러스, 오라클, 킨드릴은 6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IGM 세계경영연구원에서 '금융 IT 인프라 혁명: 오라클 클라우드를 활용한 재해복구(DR) 대응 및 서비스 확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내 대표 금융사들의 IT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금융 당국의 최신 규제에 대응하는 OCI 기반 DR 체계 구현 가이드와 OCI를 도입한 금융사들의 실제 사례가 공유됐다. 더불어 ▲기업공개 등 대량 거래처리 이벤트에 대응하기 위한 증권사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의 클라우드 버스팅(Cloud Bursting) ▲새 국제회계기준인 IFRS17에 대응하기 위한 보험사 시스템 용량 증설 시 클라우드 자원 활용 방안 ▲정보계 서버로 활용되고 있는 오라클 엑사데이터의 클라우드 전환 등 업종별 금융사들의 IT 고민을 OCI 기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했다. ▣ “OCI 기반의 DR센터 구축 통해 금융당국 규제에 탄력적 대응 가능” 최근 금융당국은 금융사에 더 강력한 서버안정성 및 재해복구 체계를 구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가운데 금융사들은 새롭게 등장하거나 변화하는 규제 사항에 어떻게 탄력적으로 대응해야 하는지, DR센터에 투입되는 막대한 초기 투자 비용을 어떻게 최소화할 수 있는지를 고민 중이다. 메타넷티플랫폼 서보수 상무는 OCI 기반의 DR센터 구축을 통해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기반의 DR 시스템은 적은 비용으로 구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사용료 기반으로 비용이 책정되기 때문에 경제성이 뛰어나다. 특히 OCI는 업계 유일하게 CPU와 메모리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플렉스 쉐입’, 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보다 저렴한 요금제의 전용 회선 서비스 ‘패스트커넥트’ 등 비용절감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금융사에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OCI를 활용하면 리얼 애플리케이션 클러스터(RAC) 등 고가용성 기술을 클라우드상에서 완벽히 구현할 수 있어 기존 데이터에 대한 높은 호환성과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다. 킨드릴코리아 문제익 이사는 DR센터 구현을 위해 금융사가 세워야 할 전략과 킨드릴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DR센터 구축 및 운영 방법론에 대해 소개했다. 오라클 이의형 상무는 OCI가 실제 국내 금융사의 ▲코어 시스템 ▲정보계 통합시스템 ▲글로벌 대외계 시스템 ▲데이터·상품·마케팅 분석 시스템 ▲인사운영시스템 등 핵심 시스템에 적용된 사례를 소개했다. 제트컨버터클라우드 민동준 대표는 이기종 멀티클라우드 이용 시 복잡해지는 재해복구를 효율화해 주는 ‘클라우드 애그노스틱 복구 기술’과 최대 90%까지 비용을 절감하는 ‘서버리스 재해복구’에 대해 설명했다. ▣ "OCI, 비용·성능·보안 측면에서 금융사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 메타넷티플랫폼 이건전 대표는 “금융산업은 높은 수준의 보안과 규정준수가 요구되는 만큼, 클라우드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금융 데이터를 보호하고 재해 상황에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이 가운데 OCI는 비용·성능·보안 측면에서 금융사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OCI는 엔터프라이즈에 최적화된 가격 체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CSP 후발주자로서 선발주자들의 결점을 보완, 보다 완성도 있는 2세대 아키텍처를 구현하면서 클라우드 성능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을 완성했다. 이에 따라 업계 유일하게 가용성은 물론 성능 및 관리에 대한 서비스수준협약(SLA)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메타넷티플랫폼과 지티플러스는 IT 인프라 통합관리에 대한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전환 고민을 가진 기업에 인사이트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메타넷티플랫폼은 국내 대표 금융그룹들에 IT 인프라 및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프라이빗·퍼블릭·온프레미스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까지 기업에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 환경 구현을 위한 End to End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티플러스는 오라클의 VAD(Value Added Distributor) 협력사이자 오라클 협력사 네트워크(OPN)의 플래티넘 멤버로, 26년간의 IT 인프라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 및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을 지원하고 있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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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덕 메타넷티플랫폼 총괄대표, 김연수 락플레이스 대표와 레드햇 관계자가'레드햇 아시아태평양(APAC) 파트너 어워드 2023'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메타넷티플랫폼이 이달 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레드햇 아시아태평양(APAC) 파트너 어워드 2023'에서 '최고 APAC 오픈시프트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국내 파트너 중 수상 기업은 메타넷티플랫폼이 유일하다. '레드햇 APAC 파트너 어워드'는 레드햇의 솔루션을 통해 고객에게 혁신적 서비스를 지원하고, 전문지식 개발에 지속적인 기여를 한 파트너에게 수여된다. 올해의 테마는 ‘오픈 이노베이션 에코 시스템(Open Innovation Ecosystem)’으로, 협업과 신뢰,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 오픈소스 혁신은 강력하고 역동적인 파트너 에코시스템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레드햇 오픈시프트 혁신에 의미있는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으면서 ‘최고 APAC 오픈시프트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국내 다수의 주요 고객사와 함께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또한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통한 고객 혁신을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으로도 확장하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메타넷티플랫폼이 계열사 락플레이스, 지티플러스와 공동으로 성과를 내면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오픈소스 전문기업 락플레이스는 올해 금융사, 통신사, 공공기관 등과 20개 이상의 오픈시프트 신규 구축 및 유지보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락플레이스는 2011년 이후 2021년까지 '톱 한국 파트너'상을 연속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해 아시아 신흥 시장 지역에서 최고 매출을 달성하면서 '최고 지역 파트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올해 금융권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 부문에서 오픈시프트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지티플러스는 국내 대기업 금융계열사에서 구동되는 오픈시프트 솔루션을 제공했다. 안현덕 메타넷티플랫폼 총괄대표는 "메타넷티플랫폼과 락플레이스·지티플러스가 한 가족으로서 이번 상을 받게 되어 더 큰 자부심을 느낀다. 메타넷티플랫폼과 계열사는 레드햇 솔루션 기술력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을 지속할 것이며, 국내 대표 IT 인프라 서비스기업으로서 고객에게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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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티플랫폼이 DL그룹 주요 계열사에 대한 IT 인프라 클라우드 전환 및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DL그룹 내 ㈜대림, DL케미칼, DL건설 3개 사의 IT 인프라를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및 플랫폼 애저(Azure)로 전환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DL그룹은 급격히 변화하는 IT 환경에 유연히 적응하고, 비즈니스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온프레미스 기반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대체할 새로운 플랫폼 구성을 검토해 왔으며 기존 환경과의 호환성 및 기술·비용적 효과를 고려하여 애저로의 전환을 결정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IT 인프라를 그대로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작업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네이티브' 도입 또한 함께 진행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란 확장성·효율성 등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구축·실행하는 방법론을 말한다. 메타넷티플랫폼은 가상화 기술을 통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위한 독립적 환경을 만드는 컨테이너화를 수행, IT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존 운영 중이던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들을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플랫폼(PaaS) 환경으로 이전함으로써 데이터의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운영 부담을 감소시키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DL그룹은 글로벌 IDC 기준에 따라 운영되는 애저 환경을 이용, 업무 시스템 간의 안정성 및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장애 및 자연재해 발생 시 빠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을 엔드투엔드(End to End)로 지원하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사(MSP: Managed Service Provider)로서, 마이크로소프트 엔터프라이즈 고객 대상으로 다수의 애저 마이그레이션 성공 사례를 보유하는 등 검증된 클라우드 전문성과 실적을 갖추고 있다. DL그룹과는 DL케미칼의 자회사 카리플렉스(Cariflex)의 브라질 IT 시스템 통합구축 프로젝트, 디렉스폴리머(D-REX Polymer)의 SAP S/4HANA 전환 프로젝트 등을 성료함으로써 클라우드 전환 분야에서 깊은 신뢰를 쌓아왔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되었다. 박종성 메타넷티플랫폼 전무는 “향후 DL그룹 내 다른 계열사의 클라우드 전환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고객사의 성공적 디지털 전환과 애자일 비즈니스 서비스 환경 구축을 완수하여 빠르고 유연한 비즈니스 환경 대응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본 프로젝트를 포함한 대형 엔터프라이즈 고객 대상 성공 사례와 높은 신뢰도를 기반으로 국내외 클라우드 시장에서 더욱 빠르게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