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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현장에 디지털 전환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가운데, 첨단 기술로 무장한 스마트팩토리는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새로운 혁신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메타넷디지털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제조현장의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고객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합니다. 글로벌 제조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Operation Technology Group을 소개합니다. 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메타넷디지털 Operational Technology Group 윤봉근 전무입니다. Operational Technology는 생산/제조 기술, MES(생산관리프로그램), 공장자동화 등 현장에서 사용되는 IT 전 부분을 아우르는 말입니다. 저희 Operational Technology Group은 제조 산업 분야 생산, 물류 최적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룹 내 <디지털 트윈> 파트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스마트팩토리를 구현, 공장 운영 효율을 최적화하고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 먹거리를 위해 도전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AI/LLM 파트>,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인프라 운영>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MetaFactory 솔루션을 소개해주세요. MetaFactory는 현장의 모든 정보를 연결하여 가상현실에서 직관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입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의 물리적인 제품이나 프로세스를 가상환경에서 모델링한 것을 말하며, 제품이나 공정의 디지털 복제품으로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와 상황을 디지털적으로 추적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합니다. 메타넷디지털의 MetaFactory는 ▲3D View & 유저 인터랙티브 UI를 포함한 ‘사용자 모니터링 ▲현장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데이터스트림 플랫폼’ ▲사용자가 데이터를 운영관리하고, 3D View를 연계하는 ‘MSA 기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생동감 있는 현장 파악, 편의성 높은 유저 인터랙티브 환경 제공, 데이터 실시간 수집 및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MetaFactory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MetaFactory와 함께 제조 환경 디지털트윈 만들기 OTG 구성원 여러분, 디지털 트윈 개발과 구축을 직접 경험해보니 어떠신가요? 김욱 이사고객사의 제조현장을 디지털 트윈화함으로써 업무 효율화 및 제조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였습니다.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우리 회사는 디지털 트윈 핵심 기술을 확보하였으며, 경쟁력 있는 레퍼런스도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 분야에서 힘써주신 그룹장님과 팀원들 덕분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상인 이사디지털트윈은 메타버스와 달리 현실 세계를 가상에 구현하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매력을 느꼈습니다.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제조 현장이 가시화되고 실시간 생산현황, 공정 이슈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을 보고, 디지털 트윈의 무한한 가치를 볼 수 있었습니다. 향후, 디지털 트윈을 효율적, 지능적으로 구축·운영 할 수 있는 이미지/비디오 분석, 강화학습, 자연어 처리와 같은 AI 기술을 접목하여 디지털 트윈 솔루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문성화 대리Edge Device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장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고, 데이터 DB화를 통해 빅데이터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에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손정아 사원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제가 느낀 가장 큰 배움은 데이터가 단순히 기록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공장의 자동화와 자율화를 가속화하는데 기여하는 것을 보며 디지털 트윈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여 개발해 보고, 팀원들과 소통하며 함께 개발을 진행했던 과정이 의미 있었습니다. OTG의 올해 목표와 장기적 비전을 말씀해주세요. 디지털트윈(MetaFactory) 및 스마트제조 요소기술서비스 플랫폼의 고도화를 통해 고객군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플랫폼 에코시스템 연계를 위한 로봇, PLC 등으로의 기술 및 서비스 확장을 통해 미래 제조/무인화에 대한 대응력을 갖추어 나가겠습니다. OTG가 추구하는 인재는 어떤 사람인가요? AI, 마이크로서비스 등 새로운 IT 트렌드에 도전할 역량(Mindset) 있는 분들을 환영합니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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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 6월 28일, 메타넷디지털 공공, 금융 유닛의 All Staff Meeting이 서울경제진흥원 SBA 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이번 행사는 150명의 공공 및 금융유닛 임직원들이 현장 및 비대면으로 참석하여 회사 사업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동료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오프닝 영상 “하이파이브” 오프닝은 각 팀별로 하이파이브 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촬영한 영상으로 열었습니다. 전국 각지에 흩어진 고객 사이트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밝은 하이파이브 모습이 뭉클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 MD 공공금융 올스탭미팅 식전 영상(하이파이브)_최종본.mp4 | Practice / Project 현황 소개 각 그룹과 팀의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실적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으로 다른 팀에서 진행하는 일에 대해 해하고 협업의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리더 Speech 공공.금융 유닛의 리더이신 김민철 전무님, 박재윤 전무님, 이영평 상무님이 각각 연단에 올라 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했습니다. | Biz 우수사례 공유 GTX-A 김태원 상무님 프로젝트와 같은 우수사례를 통해 실제 비즈니스 성과를 공유하며, 직원들에게 영감을 주고 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우수사례는 회사의 방향성과 목표를 명확히 하고, 직원들에게 자신감과 자부심을 심어주었습니다. | Metanet Award 프로젝트를 통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직원들에게 시상 하는 Metanet Award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노력과 헌신을 인정받고 기뻐하는 수상자들을 다같이 축하하면서, 다음에는 수상의 기쁨을 누리고 싶다는 동기 부여가 되기도 했습니다. | CEO Wrap up Speech CEO의 마무리 연설로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회사의 미래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 Dinner 공식 행사를 마무리하고, 참석자들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자유롭게 네트워킹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를 더 잘 알게 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직원들의 후기 “직원분들이 직접 참여한 영상이 너무 좋았습니다.” “각 그룹, 팀마다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지에 대해서 몰랐던 사항에 대해 해당 미팅을 통해 알게 되어 궁금증이 풀려 만족스러웠습니다.” “여러 팀원 분들을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즐거웠습니다.” “지방에 있어 비대면으로 참석했지만, 팀즈를 통해서도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연말이나 연초에 이런 행사가 있었으면 더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행사였습니다.” 이번 All Staff Meeting은 공공금융유닛의 다양한 성과와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직원 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즐겁게 소통하고 비전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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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8일, 메타넷글로벌-메타넷디지털 제조 사원 직급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서로 다른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어 커뮤니케이션의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이번 워크샵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업무와 조직문화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워크샵은 크게 네 가지 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신논현역 앙트레블 카페를 대관하여 진행되었습니다. | 아이스브레이킹 같은 메타넷 사원직급 임에도 불구하고 각기 다른 프로젝트에서 근무하다 보니 커뮤니케이션 형성이 어려웠던 메타넷 MD/MG 사원직급들을 위한 팀 빌딩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유쾌한 강사님이 함께하셔서 세션을 이끌어주셨습니다. 미리 랜덤으로 인원을 섞어 조를 짰습니다. 다양한 아이스브레이킹 프로그램들 덕분에 오랜만에 뵙는 분들, 처음 뵙는 분들과 한 테이블에 앉아 자기소개를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퀴즈 풀이나 메타넷 게임을 함께 하며 점수 경쟁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양한 음료와 간단한 간식도 무한 제공 되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 인사조직 및 리더십 강의 성공적인 조직 생활 적응 및 팀워크 향상을 위한 인사조직 및 리더십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전문 설문지(에고그램)를 통해 나와 다른 사람들은 어떤 유형인지 확인하고,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 사원 분들 중 가장 많았던 유형은 주로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생각을 하는 어른 유형, 다정하고 타인을 잘 챙기는 따뜻한 부모, 조용하고 인내심이 깊은 순응하는 아이 유형이었습니다. 그리고 수는 적지만 직장 생활에 즐거움을 주고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자유분방한 아이와 강단있고 리더십있게 타인을 이끌어 나가는 엄격한 부모 유형 분들도 계셨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나 자신이 직장에서 어떤 성향을 보이는지,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 사람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게 되어 서로 즐겁게 일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이정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조직 진단을 진행했습니다. 앉아서 듣기만 하는 따분한 강의가 아니라 그림 카드를 이용해 팀원들과 소통하며 우리 조직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큰 종이에 현재의 조직 문화와 개선점, 개선 방안, 그에 따른 장애물 등을 그림 카드와 함께 적었고, 좋은 개선 방안에는 스티커로 투표도 진행했습니다. 각자 소속된 조직의 문화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장난스러운 대화를 나누거나 간식을 먹으며 동료애와 친밀감을 가질 수 있는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 아로마 향초 만들기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 뒤, 아로마 향수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본인의 현재 역량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거나, 쏟아지는 업무에 미처 적응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지거나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이 시간에는 아무 생각 없이 점토를 만져 석고 방향제를 만들거나, 좋은 향이 나는 천연 향료로 나만의 향수를 만들며 심신이 안정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향수에 대한 간단한 지식도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 저녁식사 봉은사역 코엑스에 있는 뷔페에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대표님과 각 그룹의 그룹장님들도 참석해주셨습니다. 총 10개의 테이블로 나누어 앉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오전과는 또 다른 인원들과 랜덤하게 섞여 앉아 다양한 메뉴와, 디저트를 먹었습니다. 또한 점심 때 진행한 조직 진단 결과지를 그룹장님들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고민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그룹장님들과 사원분들 모두가 직급을 떠나 메타넷에 소속된 한 명의 사람이라는 사실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샵에 참석한 메타넷글로벌 사원은 “동료들과 함께하며 협동심과 소속감을 느끼고, 같은 사원 직급으로서의 고민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의미 있었다. 또한 리더들과의 대화를 통해 회사의 비전과 목표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경험과 지혜를 공유함으로써 업무에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메타넷 가족 간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할 예정입니다. 다음에 만나요!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