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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은 계열사인 락플레이스, 유티모스트INS, 노스스타컨설팅을 전략적으로 통합한 신규 법인 ‘락플레이스’를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출범한 락플레이스는 연매출 약 1,500억원 이상, 임직원 300명 이상 규모의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 통합법인은 오픈소스 기술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미들웨어·플랫폼 역량을 쌓아온 락플레이스와 IT 인프라 구축에 강점을 가진 유티모스트INS, 고객 데이터 기반 마케팅 자동화와 분석, API 통합운영에 특화된 노스스타컨설팅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켰다. 락플레이스는 강화된 기술력과 전문 인력의 협업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간 최적의 팀을 구성하고, 축적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적용해 수주와 실행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인프라 설계부터 데이터 분석, 업무 자동화,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운영 관리까지 디지털 전환의 모든 과정을 하나의 조직에서 통합 제공하는 진화형 MSP(Managed Service Provider)로 새롭게 거듭난다. 락플레이스는 강화된 통합 솔루션을 통해 산업 적용형 인공지능(Applied AI) 확산에 나선다. ▲AI 슈퍼컴퓨팅 기반 인프라 설계 및 구축 ▲AI 기반 실시간 데이터 파이프라인과 지능형 분석 체계 ▲AIOps 기반의 예측형 운영 및 자동화 구조 ▲Red Hat, Adobe, Dynatrace, Dell Technologies, IBM 등과 연계된 AI 고객 경험 플랫폼 구현 ▲AI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지능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역량 결합을 넘어 메타넷의 독자적 기술 자산 확보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각 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인프라, 오픈소스 기반 플랫폼 기술, 데이터 분석 및 AI 고객 경험 설계 역량을 유기적으로 통합함으로써, 산업별 요구에 맞춘 자사형 솔루션 개발에 본격 착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안현덕 락플레이스 사장은 "이번 합병은 컨설팅, 인프라, 오픈소스, 데이터 등 각 계열사가 보유한 기술 자산을 하나의 실행 조직으로 모은 전략적 전환"이라며, "디지털 인프라 전환 그 이상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기술 중심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축적된 경험을 기반으로 내부 솔루션 개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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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사스의 페이롤 솔루션 메타페이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통해 4대보험 신고를 자동화하는 기능을 고도화했다. 국내 HR 솔루션 중 4대보험 신고를 자동화한 사례는 메타페이가 처음이다. 4대보험 신고는 전체 급여 담당자 업무 중 약 2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크고, 오류 발생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 리스크가 높은 업무다. 기존에는 인사 담당자가 근로자의 취득·상실 여부를 수작업으로 확인한 뒤, 건강보험공단 시스템에 접속해 로그인, 파일 업로드, 결과 확인 등 10단계 이상의 복잡한 절차를 직접 수행해야 했다. 특히 입퇴사, 휴직 등 근로자 변동이 잦은 플랫폼 기업이나 유통·물류, 건설업 등에서는 업무 담당자의 착오에 따른 신고 누락이나 지연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메타페이는 AI 챗봇과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기능을 통해 4대보험 신고를 자동화함으로써 업무 시간을 30% 단축하고, 오류 가능성을 제거했다. 단순 자동화를 넘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신고 오류를 탐지하고 원인을 분석하여 업무 담당자에게 리포트를 제공하는 기능까지 탑재했다. 고지 내역과 실제 신고 결과간의 불일치를 비교·분석하고, 관련 보고서를 생성해 전달한다. 이를 통해 급여 담당자는 반복적이고 소모적인 업무에 투입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보다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신고 오류에 대해서도 AI를 통한 신속한 후속 조치가 가능해졌다. 메타페이 도입 기업은 신고 오류로 인한 과태료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컴플라이언스를 체계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내부에 별도의 RPA 전문인력을 운영할 필요 없이 메타페이 솔루션 자체에 내장된 자동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메타페이는 AI 기반 연말정산 자동화에 이어 업계 최초로 솔루션 기반 4대보험 자동화 기능까지 탑재해 국내 AI 페이롤 솔루션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메타페이 연말정산은 근로자가 홈텍스에서 제공한 연말정산 간소화 파일을 AI 챗봇에 업로드하고, 간단한 질문에 응답하는 것만으로 약 30초 안에 신고를 완료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복잡한 세법에 대한 문의도 AI 챗봇을 통해 24시간 자동 응대하면서 연말정산 담당자의 업무 효율을 3.8배 증가시켰다. 메타넷사스 윤철진 전무는 "300여 기업, 30만 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축적한 실무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해 자동화를 디자인하고 있다"며 "메타페이는 산업적용형 AI(Applied AI) 기반의 지능형 솔루션으로서 프로세스의 초자동화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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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사스가 인공지능(AI) 기반 메타페이 연말정산 솔루션을 통해 신고 오류를 최소화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한다. 복잡한 세법과 공제항목으로 인해 연말정산 신고 오류는 매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9~2023) 약 87만 9000명의 근로소득자가 연말정산을 과소신고해 총 1조 7112억원의 세금을 추가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말정산 과소신고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작년 한 해에만 추가 납세 대상자가 25만 4000명에 달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신고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AI 기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메타넷사스의 페이롤 솔루션 '메타페이'는 대화형 AI 챗봇 ‘메타페이AI’를 통해 연말정산 절차를 자동화하여 휴먼 에러(Human Error)를 최소화한다. 계속 근로자 기준 ▲개인정보 확인 ▲공제 확인 ▲국세청 파일 업로드를 단 3번의 클릭으로 1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다. 메타페이AI는 실제 업무에서 축적된 10만 개 이상의 패턴을 학습한 AI 챗봇으로, 24시간 질의응답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메타페이AI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I 플랫폼 '아마존 베드록'을 통해 '클로드 3 하이쿠' 모델을 적용하면서 자연어 처리 능력과 답변 속도가 크게 향상됐다. 이를 통해 근로자는 공제 항목 점검, 서류 준비, 세법 이해 등 연말정산에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손쉽게 제공받아 신고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인사 담당자는 메타페이를 통해 연말정산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 메타페이의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은 필수 데이터를 자동으로 입력해 수작업을 줄여주며, 오류 자동 검증 기능은 직원별 오류를 일일이 찾지 않고도 간편하게 검토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메타페이AI로 대규모 문의가 몰리는 시기에도 자동화된 응답을 제공해, 인사팀의 응대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메타넷사스는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신규 고객을 위한 '메타페이 연말정산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다음 달 10일까지 메타페이 연말정산 서비스를 처음 도입하는 고객사는 정가의 50% 할인된 금액으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에 메타페이가 아닌 타 페이롤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도입이 가능하다. 윤철진 메타넷사스 전무는 "메타페이를 도입한 기업들로부터 신속·간편해진 연말정산 프로세스의 변화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규 고객들도 메타페이의 효율성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내 1위 페이롤 솔루션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더욱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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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사스가 인공지능(AI) 챗봇 ‘메타페이AI(MetaPayAI)’에 앤트로픽(Anthropic)의 소형 언어 모델(SLM) ‘클로드 3 하이쿠(Claude 3 Haiku)’를 결합해 연말정산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메타넷사스의 페이롤 솔루션 메타페이는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통해 연말정산을 간단히 완료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AI 챗봇과의 대화를 통해 연말정산 처리를 진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복잡한 세법에 대한 실시간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메타페이AI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의 생성형 AI 플랫폼인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통해 앤트로픽이 개발한 클로드 3 하이쿠를 적용했다. 이 모델은 최신 알고리즘 기반의 뛰어난 자연어 처리 능력, 강력한 보안 기능, 1초 안에 최대 30페이지 분량의 텍스트를 처리할 수 있는 속도가 강점이다. 대규모 문서를 빠르게 이해하고 즉각적으로 답변해 고객 응대가 중요한 기업 AI 서비스에 적합하다. 이를 통해, 메타페이AI는 자사 연말정산 데이터와 글로벌 SLM을 결합하여 광범위하고 복잡한 연말정산 문의에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사용자가 줄임말이나 비표준 표현을 사용하더라도 이를 이해할 수 있는 자연어 처리 능력이 크게 개선됐으며, 세법 관련 복잡한 질문에도 핵심 정보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완결성 있는 답변이 가능해졌다. 연말정산 기간에는 대규모 문의가 몰리면서 상담창구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고, 세법 관련 질의에 실시간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다. 메타페이AI를 활용하면 임직원 문의를 자동화해 인사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간단한 파일 업데이트만으로 매년 변경되는 세법을 쉽게 적용·관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이 높아진다. 메타넷사스는 다음달 10일까지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메타페이 연말정산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메타페이 연말정산 서비스를 처음 도입하는 고객사는 정가의 50% 할인된 금액으로 서비스 체험이 가능하다. 윤철진 메타넷사스 전무는 “메타페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기업의 급여 및 연말정산 업무 부담을 혁신적으로 간소화한 업계 No.1 페이롤 솔루션이다. 메타넷사스는 앞으로도 생성형 AI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 및 고객 니즈 반영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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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글로벌은 'SAP가 제안하는 프로젝트 기반 비즈니스의 디지털 혁신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존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은 주로 제조업 중심이었으나, SAP S/4HANA 클라우드의 등장으로 게임·IT·반도체 팹리스 등 프로젝트 기반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기업도 ERP 시스템의 도입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메타넷글로벌과 SAP는 이번 세미나에서 프로젝트 기반 기업에게 적합한 'SAP S/4HANA 클라우드 퍼블릭 에디션'을 소개했다. SAP S/4HANA 클라우드 퍼블릭 에디션은 글로벌 기업에서 검증된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도입 기간이 평균 6개월 정도로 짧고, 쉬운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의 반영이 용이하다. 기업은 클라우드 기반의 SAP ERP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를 직관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투입 인력과 소요 자원을 한눈에 파악하여 관리 및 분석할 수 있다. 지능형 회계 등 AI 기능을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뛰어난 확장성을 기반으로 일정 관리, 비용 청구 등 필요한 기능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메타넷글로벌은 SAP 파트너로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업 환경에 맞는 ERP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식품기업과 · AI 스타트기업 등에 SAP S/4HANA 클라우드 퍼블릭 에디션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했다. 특히 초자동화(Hyperautomation) 전략을 적극 활용하여 구축 기간 단축 및 비용 절감을 실현하고, 전체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자원을 효율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AI 챗봇을 통해 고객의 세부 요구사항을 신속히 파악한다. 프로젝트 과정에서 가장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다양한 테스트 과업의 경우, 테스트 자동화 툴(Test Automation Tool)을 통해 단순 반복 작업으로 인한 중복 업무를 제거하고 있다. 메타넷글로벌 이경수 상무는 "프로젝트 기반 기업들이 SAP와 메타넷글로벌의 자동화 툴을 통해 ERP를 경제적으로 도입하고,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실행하기를 바란다. 메타넷글로벌은 변화하는 SAP ERP 구축 트렌드 및 자사의 AI 등 최신 기술과 노하우를 반영하여 고객의 요구사항에 면밀하고 빠르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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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페이 페이롤인사이트 제공 메타넷사스가 클라우드 기반 급여 솔루션 '메타페이'를 통해 기업의 인사관리(HR) 데이터 활용을 지원한다. 메타페이는 실시간으로 HR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시각화하는 대시보드 기능 '페이롤 인사이트(Payroll Insight)'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인사·급여 정보를 분석해 의사결정에 반영하는 ‘HR 애널리틱스’를 실현하고자 하는 기업 인사담당자 및 경영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HR 데이터는 민감한 개인정보를 포함하며, 경영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어 기업 내 핵심 자산으로 분류된다.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많은 기업이 양질의 HR 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했지만 기존 시스템의 한계,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툴의 도입에 소요되는 높은 비용과 긴 구축 기간 등이 장애물로 작용해 왔다. 메타페이의 ‘페이롤 인사이트’ 기능은 인력 현황, 평균 급여, 고정급 및 변동급 등 다양한 HR 데이터에 대한 맞춤형 대시보드를 생성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최근 3년 간의 데이터를 제공하며, 사용자는 비교·분석하고자 하는 정보를 선택해 엑셀 및 차트·그래프 이미지 형태로 확인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HR 및 경영 상황에 대한 중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경영진은 특정 연령 및 경력에 대한 인력 분포 상황을 파악하고 비즈니스 필요에 따라 균형 잡힌 인력 배치를 실행할 수 있다. 또한 효율적인 인건비 예산 운영, 임직원이 만족할 수 있는 성과 보상 체계 구축, 이직률 감소 방안 마련 등에 대해 정확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메타페이 대시보드 HR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다. 복잡한 HR 데이터를 관리하며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시각화하는 업무는 대개 수작업으로 이뤄져 왔다. ‘페이롤 인사이트’는 이를 자동화하며, 인사 담당자는 다운로드한 대시보드 파일을 회의자료나 보고서 등에 편리하게 활용하고 커뮤니케이션의 명확성을 높일 수 있다. 메타페이는 대기업과 유니콘 기업을 포함, 250개사를 대상으로 월평균 24만 명, 연간 5조 4000억원 규모의 급여를 처리하면서 페이롤 분야에 독보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글로벌 HR 시스템 및 국내 ERP와 자연스럽게 연동되며, 국내 세법의 변화와 기업 내 채용 형태를 반영한 맞춤형 급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타페이 대시보드 메타넷사스 오준호 상무는 "메타페이는 단순 급여 서비스를 넘어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디지털 혁신, 업무 부담 감소 및 비용 절감, 미래 인사이트 제공과 의사결정 지원 등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집중적으로 고도화하면서, 기업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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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의 소프트웨어 파트너인 메타넷사스가 ‘워크데이 글로벌 페이롤 인증(GPC)’을 취득했다. 메타넷사스는 자체 개발 급여 솔루션 ‘메타페이(MetaPay)’와 워크데이 인적자원관리(HCM)시스템간 원활한 데이터 연동을 제공한다. 워크데이 HCM은 조직이 ▲신속한 의사 결정 ▲운영 가시성 확보 ▲인재 이동에 대한 대비 ▲효과적인 팀 구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시스템이다. 메타페이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급여 솔루션으로, 현재 워크데이를 사용하는 국내 주요 유통·제조 ·유니콘 기업을 포함하여 250여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워크데이 HCM과 자연스럽게 호환할 뿐만 아니라, 자주 변경되는 국내 세법 및 근로기준법을 즉각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워크데이와의 파트너십 체결 이후, 메타넷사스는 워크데이 소프트웨어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교육 ▲설계 및 기술 검증 ▲테스트 ▲문서화 등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이번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메타넷사스는 워크데이 HCM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시스템 간 원활한 연동성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적 역량, 그리고 세법 및 노동법과 규정을 반영하여 다양한 고객에게 급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 윤철진 메타넷사스 전무는 “이번 인증을 통해 메타넷사스는 메타페이와 워크데이 HCM의 높은 호환성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메타넷사스는 워크데이의 검증된 페이롤 파트너로서 고객의 디지털 인사관리(HR)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응섭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은 “메타넷사스가 ‘워크데이 글로벌 페이롤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워크데이와 메타넷사스 양사는 보다 원활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워크데이는 메타넷사스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기업들이 국내 시장에서 인사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며 효율적인 기업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워크데이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된 메타페이 소개와, 워크데이와 메타페이 간 연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워크데이 마켓플레이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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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글로벌이 오리온의 통합업무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임직원이 데이터와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활용, 업무 본연에 집중하고 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타넷 그룹은 오리온의 IT 혁신 파트너로서 7년간 시스템 운영 및 클라우드 전환 등 통합 IT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타넷글로벌은 오리온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통합업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의 분석·설계(PI)부터 구축, 안정화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26개월간 한국 본사 및 베트남 법인에 대한 통합업무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사 차원의 시스템 개편을 통해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일하는 방식의 개선을 도모한다. 오리온은 이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 최신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인 ‘SAP S/4HANA 프라이빗 클라우드 에디션’ 도입 및 레거시 시스템 고도화를 결정했다. 새 시스템은 ‘표준화된 프로세스로 소통하고, 통합시스템으로 일하며, 정합성 있는 데이터로 검증’하는 업무 방식에 초점을 맞춘다. 제품개발, 생산, 재고 관리, 판매, 품질관리 등 전 업무 과정을 시스템으로 연결하고 데이터를 공유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사람에 의한 오류를 차단하고 비효율 업무를 제거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원천정보가 유관부서로 정확히 공유되어 현장 및 경영진의 의사결정에 명확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다. 오리온은 2016년 POS(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 트렌드를 분석한 뒤 생산·판매 계획 수립에 반영하는 ‘데이터 경영’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효율성과 수익성 중심의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고객 가치를 증대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춘 바 있다. 향후 새로운 통합업무시스템이 구축되면 한층 더 효율성 높고 고도화된 데이터 경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메타넷글로벌은 대규모 ERP 구축 및 클라우드 기반 SAP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SAP의 ‘클린 코어’ 전략에 기반한 최신 개발 기술을 활용해 ‘SAP S/4HANA 프라이빗 클라우드 에디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장기간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메타넷글로벌과 오리온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애자일' 방식으로 진행된다. 월별로 수행 업무와 결과물을 정하고 검수하며, 이를 기반으로 다시 다음 달의 수행 계획을 조정하여 수행하는 구조다. 기존 턴키 방식은 프로젝트가 마무리된 후 결과물을 검수하기 때문에 계획을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나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응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애자일 방식은 수행사와 고객사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업무와 결과물의 품질을 보장하고,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 리스크를 대폭 감소시켜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수년간 식품업계에서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온 내부 역량을 가지고 있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으며, 베트남 법인의 통합시스템을 동시 구축하는 만큼 글로벌 종합식품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타넷글로벌 관계자는 "SAP on Cloud 구축과 글로벌 솔루션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통합업무시스템의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오리온에 새로운 일하는 방식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고객사와 원팀이 되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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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메타넷그룹 SAP 총괄 박준성 전무(오른쪽)가SAP 아시아 크리스 슐러 Partner Managed Cloud APJ 담당으로부터 ‘SAP 고투마켓 챔피언’ 부문 트로피를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메타넷글로벌이 SAP 코리아가 선정하는 '2024 우수 파트너 상(Award for Partner Excellence 2024)'을 수상했다. SAP 코리아는 최근 'SAP 코리아 파트너 킥오프 2024'을 개최하고 우수 파트너에게 시상했다. 메타넷글로벌은 '라이징 스타(Rising Star)' 부문과 '고투마켓 챔피언(Go-to-market Champion)' 부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라이징스타 부문은 SAP와의 파트너십 체결 이후 첫해에 큰 성장을 보여준 신규 파트너에게 주어진다. 고투마켓 챔피언 부문은 시장에 SAP 제품과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소개하고 많은 영업 기회를 발굴해 낸 파트너사를 선정하여 수여한다. 메타넷글로벌은 SAP 도입을 위한 컨설팅, 구축, 전환, 운영 부문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최근 클라우드 기반의 SAP S/4HANA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신속한 구축과 적용을 통해 표준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적용할 수 있는 '퍼블릭 에디션' ▲기업의 요구사항에 맞춘 서비스 확장 및 지능형 프로세스 도입이 가능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에디션' 등 모든 서비스 유형에서 다양한 고객 사례를 창출했다. 지난 해 한국맥도날드와 스트라드비젼에 ‘SAP S/4HANA Cloud, 퍼블릭 에디션’ 라이선스를 공급했으며, ‘SAP S/4HANA 프라이빗 클라우드 에디션’을 통한 어프로티움의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도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더불어 ATNS그룹과 SAP 기술 컨설팅 및 솔루션 도입, 메타넷티플랫폼과 인프라 구성에 있어 상호 협업하는 등 메타넷 그룹 계열사 간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기업 고객의 성공적 ERP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메타넷 그룹 SAP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박준성 전무는 "당사의 SAP 비즈니스 성과와 기술 역량을 입증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SAP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더 많은 기업 고객에게 가치를 선사할 수 있는 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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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티플랫폼과 지티플러스가 금융사를 대상으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활용한 재해복구(DR)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메타넷티플랫폼, 지티플러스, 오라클, 킨드릴은 6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IGM 세계경영연구원에서 '금융 IT 인프라 혁명: 오라클 클라우드를 활용한 재해복구(DR) 대응 및 서비스 확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내 대표 금융사들의 IT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금융 당국의 최신 규제에 대응하는 OCI 기반 DR 체계 구현 가이드와 OCI를 도입한 금융사들의 실제 사례가 공유됐다. 더불어 ▲기업공개 등 대량 거래처리 이벤트에 대응하기 위한 증권사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의 클라우드 버스팅(Cloud Bursting) ▲새 국제회계기준인 IFRS17에 대응하기 위한 보험사 시스템 용량 증설 시 클라우드 자원 활용 방안 ▲정보계 서버로 활용되고 있는 오라클 엑사데이터의 클라우드 전환 등 업종별 금융사들의 IT 고민을 OCI 기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했다. ▣ “OCI 기반의 DR센터 구축 통해 금융당국 규제에 탄력적 대응 가능” 최근 금융당국은 금융사에 더 강력한 서버안정성 및 재해복구 체계를 구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가운데 금융사들은 새롭게 등장하거나 변화하는 규제 사항에 어떻게 탄력적으로 대응해야 하는지, DR센터에 투입되는 막대한 초기 투자 비용을 어떻게 최소화할 수 있는지를 고민 중이다. 메타넷티플랫폼 서보수 상무는 OCI 기반의 DR센터 구축을 통해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기반의 DR 시스템은 적은 비용으로 구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사용료 기반으로 비용이 책정되기 때문에 경제성이 뛰어나다. 특히 OCI는 업계 유일하게 CPU와 메모리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플렉스 쉐입’, 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보다 저렴한 요금제의 전용 회선 서비스 ‘패스트커넥트’ 등 비용절감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금융사에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OCI를 활용하면 리얼 애플리케이션 클러스터(RAC) 등 고가용성 기술을 클라우드상에서 완벽히 구현할 수 있어 기존 데이터에 대한 높은 호환성과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다. 킨드릴코리아 문제익 이사는 DR센터 구현을 위해 금융사가 세워야 할 전략과 킨드릴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DR센터 구축 및 운영 방법론에 대해 소개했다. 오라클 이의형 상무는 OCI가 실제 국내 금융사의 ▲코어 시스템 ▲정보계 통합시스템 ▲글로벌 대외계 시스템 ▲데이터·상품·마케팅 분석 시스템 ▲인사운영시스템 등 핵심 시스템에 적용된 사례를 소개했다. 제트컨버터클라우드 민동준 대표는 이기종 멀티클라우드 이용 시 복잡해지는 재해복구를 효율화해 주는 ‘클라우드 애그노스틱 복구 기술’과 최대 90%까지 비용을 절감하는 ‘서버리스 재해복구’에 대해 설명했다. ▣ "OCI, 비용·성능·보안 측면에서 금융사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 메타넷티플랫폼 이건전 대표는 “금융산업은 높은 수준의 보안과 규정준수가 요구되는 만큼, 클라우드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금융 데이터를 보호하고 재해 상황에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이 가운데 OCI는 비용·성능·보안 측면에서 금융사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OCI는 엔터프라이즈에 최적화된 가격 체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CSP 후발주자로서 선발주자들의 결점을 보완, 보다 완성도 있는 2세대 아키텍처를 구현하면서 클라우드 성능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을 완성했다. 이에 따라 업계 유일하게 가용성은 물론 성능 및 관리에 대한 서비스수준협약(SLA)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메타넷티플랫폼과 지티플러스는 IT 인프라 통합관리에 대한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전환 고민을 가진 기업에 인사이트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메타넷티플랫폼은 국내 대표 금융그룹들에 IT 인프라 및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프라이빗·퍼블릭·온프레미스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까지 기업에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 환경 구현을 위한 End to End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티플러스는 오라클의 VAD(Value Added Distributor) 협력사이자 오라클 협력사 네트워크(OPN)의 플래티넘 멤버로, 26년간의 IT 인프라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 및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을 지원하고 있다.
202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