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4
오픈소스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 락플레이스(대표 김재준, 김연수)가 이달 1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레드햇 APAC 파트너 어워드 2022’에서 ‘톱 지역 파트너(Top Regional Partner)’ 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레드햇 APAC 파트너 어워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레드햇 비즈니스를 통해 최고의 성과를 발휘한 파트너 기업들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톱 지역 파트너’ 상은 각 지역에서 레드햇의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과를 성공적으로 변화시킨 기업에게 수여된다
락플레이스는 아시아 신흥 시장(Asian Growth & Emerging Market) 지역에서 최고의 매출을 달성하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레드햇의 신규 제품인 오픈시프트를 20개 이상의 고객사, 오픈스택을 5개 이상의 고객사에 적용하면서 기술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락플레이스는 국내 최고 레드햇 파트너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회사는 2011년, 2012년, 2014년 레드햇 채널 어워드에서 ‘톱 파트너’ 상을 거머쥐었으며 지난 2020년에도 레드햇 APAC 파트너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2021년에는 레드햇 ‘국내 최우수 파트너’에 선정됐다.
김재준 락플레이스 대표이사는 “락플레이스가 2022년 한국 최초로 레드햇 프리미어 파트너 등극한 것에 이어, 레드햇의 아태지역 톱 파트너상까지 수상한 것에 감사하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레드햇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레드햇 APAC 파트너 어워드’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Open Innovation Ecosystem)’을 주제로 중국·인도·일본·싱가포르·호주·대만 등 10여개국 아태지역 파트너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레드햇은 본 시상식를 통해 ‘혁신이 열려 있을 때 모두에게 기회가 있음’을 강조하며 역동적이고 강력한 파트너 커뮤니티의 신뢰와 협조를 통해 오픈소스에서의 혁신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