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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글로벌, 에이전틱 AI로 ERP·ITSM 자율화 혁신 선도

2025.06.23

최근 IT 시장에 디지털 에이전트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기업들은 AI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에이전트(Digital Agent)를 통해 복잡한 IT 구축과 반복적인 운영 업무에 소요되는 인력과 시간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찾고 있다.

 

메타넷글로벌은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Chatbot, RAG, RPA, API 기술을 통합해 하나의 프레임워크에서 작동하는 멀티 에이전트 기반의 디지털 워크포스를 구현하여 ERP(전사적자원관리)와 ITSM(IT 서비스 관리) 자동화 도입을 확산하고 있다.

 

ERP 구축 단계에서는 ERP 구축 자동화 플랫폼을 활용해 컨설팅 단계부터 AI가 고객 인터뷰를 수행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업무 항목(Scope Item)과 각종 설정값을 자동 도출한다. 이후 디지털 워커가 해당 내용을 ERP 시스템에 반영하고, 시나리오 기반의 테스트를 자동 수행 및 검증함으로써 프로젝트 구축 기간을 단축하고 품질을 향상시킨다.

 

운영 단계에서는 RPA와 API에 연동된 챗봇이 사용자 요청을 실시간으로 접수하여 1선 처리 업무의 문의 및 응대, 티켓 생성부터 계정 생성, 권한 관리, 비밀번호 초기화 등 IT 운영자가 반복적으로 수행하던 업무를 효율화한다.

 

실제로 AI 기반의 자동화 기술을 전자세금계산서 처리에 적용하여 계산서의 자동 수집·검증 및 ERP 데이터와의 매칭 작업을 RPA와 API로 자동화하여 시간 소모성 수동 반복 업무의 정확성과 처리 효율성을 높였다.

 

자체 개발한 IT 서비스 관리 플랫폼 ‘Meta ITSM’은 글로벌 표준인 ITIL(IT Infrastructure Library) 기반으로 설계되어 멀티 계열사 운영, FP(Function Point)기반 규모산정, 조직도, SNS, 메일, CI/CD 도구와의 연동을 통한 자동화와 운영 효율화를 지원한다.

 

메타넷글로벌은 현재 운영 중인 고객사에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Meta ITSM’을 통해 서비스 접수 및 문의 대응과 유지보수, 모니터링 업무의 자동화를 추진하여 비용 및 운영 효율화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메타넷글로벌은 국내 유수의 소비재 회사뿐만 아니라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에이전틱 AI 기술을 적용하여 ▲ERP 구축 기간 단축 ▲수행 인력 최소화 ▲운영 효율성 제고 등의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메타넷글로벌은 또한 ERP와 ITSM을 포함한 복잡한 시스템 구축 및 운영뿐 아니라, 메타페이(MetaPay)와 같은 자사 소프트웨어에도 AI 기반의 오토메이션 기술을 고도화해 적용하고 있다.

 

메타넷글로벌 김기호 대표는 “메타넷글로벌의 기술은 사람이 개입해 결정을 내리는 자동화 단계에서 에이전틱 AI를 활용해 사람의 역할을 대체하는 자율화 단계로 발전하여 적용되고 있다”며,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디지털 민첩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자율화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