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9
2020년 1월 22일 보도자료
n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등 IT 신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지방세입 정보체계 조성… 오는 2023년까지 구축
메타넷대우정보(대표 김상직, 박정식, 정일)가 총 사업비 1,026억원
규모의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구축 2단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차세대
지방세입 2단계 사업은 지난 2005년 구축된 지방세입정보시스템(지방세, 세외수입)을 전면
재구축하는 사업으로, ▲대국민 온라인 납세 및 납부 시스템부터 ▲지방세입 부과·징수·체납 등 자치 단체의
업무 처리에 사용되는 행정 시스템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프로젝트다. 특히, 분산된 자치단체 시스템을 중앙의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 기반으로
통합 구축하고, 빅데이터·인공지능(AI)·블록체인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지능형 지방세입 정보체계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 기간은 2023년 1월까지다.
메타넷대우정보는
현재 운영 중인 지방세입정보시스템, 지방세 포털 서비스 ‘위택스’를 구축하고 유지보수관리 업무를 수행해 현행 시스템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축적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공공 빅데이터, AI 사업 등 대형 공공사업 경험, 메타넷의 클라우드 전문 역량 등 신기술에 대한 뛰어난 사업 역량도 사업자 선정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메타넷대우정보
관계자는 “대국민 서비스를 위한 의미 있는 국가 공공 IT 사업을
맡게 되어 막중한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메타넷대우정보는
세정정보화 분야에서의 뛰어난 사업 경험과 클라우드 등 신기술에 관한 메타넷의 역량을 집결함으로써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며, 첨단 세정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