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0
메타넷 全 계열사 직원, 가족 3000여명 에버랜드로 ‘봄나들이’
독립 이벤트 공간 ‘Metanet Zone’ 설치…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들어 가정과 직장의 균형 잡힌 기업문화 조성
국내 대표 독립 비즈니스 서비스 기업인 메타넷이 ‘2017 Metanet Family Picnic’ 행사를 15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실시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메타넷 패밀리 피크닉에는 대우정보시스템을 비롯하여 코마스, 메타넷SNC, 누리솔루션, 유티모스트INS 등 IT부문과 메타넷MCC, 빌포스트 등 서비스부문 직원과 가족들 3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메타넷은 독립 이벤트 공간인 메타넷존(Metanet Zone)을 설치, 직원 가족들에게 다양한 놀이와 체험 시설을 이용하도록 편의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2시간 동안 펼쳐진 공식 행사인 메타넷 페스티벌에서는 슈퍼스타 캐릭터 쇼, 아크로바틱 치어리딩 퍼포먼스, 메타넷밴드 축하공연, 직원 자녀들 장기자랑, 럭키드로우 경품추첨 등이 이어지면서 직원 가족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메타넷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바쁜 업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메타넷 패밀리 피크닉을 매년 상반기 연례 이벤트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 및 가족의 자긍심 고취와 소속감 강화, 그리고 가정과 직장의 균형 잡힌 기업문화 조성 차원에서 기획됐다.
메타넷은 앞으로도 즐거운 일터 만들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직원의 화합을 도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