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글로벌, 디지털 인텔리전스 기업 애비와 리셀러 계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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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9-21 09:56 | View | 3,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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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글로벌(대표 김기호)은 디지털 인텔리전스 기업인 애비(ABBYY)와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메타넷글로벌은디지털 혁신 기반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고도화와 초자동화(Hyper Automation)를 위해 로봇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RPA)도입 및 고도화 중인 고객사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인공지능(AI) 기반 태스크·프로세스마이닝 툴 '타임라인' ▲지능형 문서 처리 툴 ‘밴티지’등 ABBYY의 소프트웨어를 공급할 예정이다. ‘타임라인’은기업에서 발생하는 업무처리 과정 및 절차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한 뒤 이를 시각화하여 비효율적이거나 불필요한 단계를 찾아낼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고객은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시스템 인사이트를 통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비용 절감 및 높은 투자대비효과(ROI)를 얻을 수 있다. ‘밴티지’는 AI 기술을 통해 어떠한 유형의 문서나 콘텐츠에서도 필요한 정보를 읽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솔루션을 사용하면 자동화 시스템 등을 통해 대규모로 문서를 수집·처리·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 효율성을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다. 로우코드(Low code)·노코드(No code) 기반 솔루션이기 때문에 IT 전문 지식이 없는 현업담당자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메타넷글로벌은자사가 보유한 IT 컨설팅 역량과 ABBYY의 디지털 인텔리전스기술이 결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타넷글로벌은국내 대기업과 소비재 산업군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를 포함한 디지털 전환 및 IT 운영 전략 수립, 시스템 개발 및 운영까지 다양한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드투엔드(End to End)’ 통합 서비스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김기호메타넷글로벌 대표이사는 “ABBYY 솔루션은 1만 개 이상의기업에서 사용될 만큼 시장 경쟁력이 입증된 제품”이라면서 “기업의 디지털 혁신 및 초자동화 구현을 고민하는 국내 고객들에게 항상 최고의 기술을맞춤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파트너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닐머피 ABBYY 글로벌 채널 책임자(부사장)는 "기업들이 고객 경험을 간소화하고, 그들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가속화함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지능형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면서"우리는 메타넷과 협력하면서, 메타넷이 고객의 클라우드 여정을 위한 엔드투엔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에서 ABBYY 입지를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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