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티플랫폼, 보안업체 ‘베일리테크’와 클라우드 및 통합보안 사업 MOU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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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5-13 13:40 | View | 7,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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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등 최신 기술 접목한 차세대 클라우드 및 통합보안 솔루션 영역에서 상호 협력 - 오는 14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 통합보안 행사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공동 부스 운영
메타넷티플랫폼(대표 이건전)이 인공지능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베일리테크(대표 정경수)와 클라우드 보안 및 인공지능 보안 사업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메타넷티플랫폼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메타넷티플랫폼 이건전 대표, 베일리테크 정경수 대표 등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의 클라우드 통합보안 ▲머신러닝(ML) 기반 도메인네임시스템(DNS, Domain Name System) 보안 ▲빅데이터 및 물리머신을 활용한 신·변종 우회악성코드 자동분석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클라우드 보안 및 인공지능 통합보안 솔루션 영역에서 기술 제휴와 공동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 업무환경이 확산됨에 따라 나날이 고도화·지능화되고 있는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신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보안 솔루션들이 각광받고 있다. 베일리테크의 AI 기반 클라우드 통합보안 솔루션 ‘메티스 AI 클라우드(Metis AI Cloud)’, 랜섬웨어 감염파일 자동복구에 특화된 솔루션 ‘메티스 랜섬아이(METIS RansomEye)’, 엔드포인트 인공지능 통합보안 솔루션 ‘메티스 AI EPP(METIS AI EPP)’ 등은 인공지능(AI)이 보안 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 스스로 학습을 거듭함으로써 다양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에서도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물리머신 기반 동적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타넷티플랫폼은 베일리테크가 보유한 AI 전문 기술력에 도입 컨설팅부터 마이그레이션, 운영 및 사후 관리까지 클라우드 전 과정을 아우르는 메타넷티플랫폼만의 ‘엔드투엔드(E2E)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경험을 결합함으로써 보안 전문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고객의 안전한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보안 컨설팅부터 오퍼레이션, 글로벌 보안 솔루션 제공 등 보안(Security)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하며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베일리테크와 긴밀한 기술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차세대 통합보안 서비스 수요 증가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14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통합 보안 전시 행사 ‘제20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에도 함께 참여한다. 행사 내 공동 부스를 운영하여 솔루션 시연, 비즈니스 서비스 소개 등을 진행하고, 고객사 발굴에 적극 나선다.
메타넷티플랫폼 이건전 대표는 “베일리테크와의 협약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보안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메타넷티플랫폼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디지털 전환 및 비즈니스 연속성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일리테크 정경수 대표는 “국내 환경에 맞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 환경은 초기 시장으로, 베일리테크의 인공지능 클라우드 보안기술과 메타넷티플랫폼의 엔드투엔드(E2E)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가 결합되어 국내 환경에 특화된 진정한 클라우드 통합보안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며 “클라우드 통합보안의 최종 목표는 국내시장을 시작으로 해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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