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5
- 대형 신규 고객사 확보 및 ‘애저(Azure)’ 관련 다양한 국내 ‘최초’ 사례 창출한 점 인정 받아…
- 임직원들의 클라우드 역량 강화 위한 전사적 ‘애저(Azure)’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상반기에만 총 300명 교육 수료 및 100여 명이 MS Azure 자격증 취득
메타넷티플랫폼(대표 이건전)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가 주관하는 ‘2020 올해의 파트너 어워드(2020 Partner of the Year Awards)’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의 파트너상’은 한 해 동안 고객에게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있어 가장 탁월한 사업 성과를 보인 각 국가별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는 전세계 100여개 국가 총 3,300여곳 파트너사가 후보에 올랐다. 메타넷티플랫폼은 국내 최대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코리아를 포함한 대형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고, 애저(Azure)와 관련된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창출함으로써 고객 혁신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을 대표하는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메타넷티플랫폼은 ▲도입 컨설팅부터 ▲설계, 개발, 구축 등의 기술지원 ▲전환(Migration) ▲운영 및 사후 관리(Managed Service)에 이르기까지 클라우드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E2E)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클라우드로의 여정 가운데 어떤 단계에 있든 최적의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한다. 또한 단순 인프라가 아닌 데이터와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 전 영역에 걸친 차별화된 마이그레이션 및 보안(Security) 서비스로 진정한 의미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실현을 가능하게 해주는 국내 유일의 MSP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전문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애저 사관학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올 초부터 MS와 협력해 임직원들의 클라우드 서비스 지식 및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애저(Azure) 교육을 전사적 차원에서 실시 중이다. 현재까지 총 17회에 걸쳐 개최된 교육을 통해 상반기에만 메타넷 그룹 내 총 300명이 교육을 수료, 이 중 100여 명이 MS Azure 자격증을 취득했다. 메타넷은 연간 15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가 육성 및 자격 취득을 목표로 애저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타넷티플랫폼 이건전 대표는 “한국 대표로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메타넷티플랫폼은 앞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시너지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걸맞는 최고의 클라우드 전문가로서 고객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세계적인 애저 파트너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장홍국 부사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는 시기에 고객사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 메타넷티플랫폼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로서 고객이 클라우드 애저 서비스를 통해 업무 환경을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올해의 파트너상’ 최종 우승기업 및 결승 진출기업들은 연례 콘퍼런스인 ‘마이크로소프트 인스파이어(Microsoft Inspire)’ 시상식에 참여 및 수상을 하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인스파이어(Microsoft Inspire)는 업계 전문가와 마이크로소프트 리더, 파트너들이 함께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최대의 파트너 콘퍼런스로 매년 7월 개최된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21일, 22일 양일간 오프라인 대신 디지털 행사로 진행한다. 올해 시상식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에 기반한 고객 솔루션과 혁신을 입증한 파트너들을 선정했으며, 이 자리에서 메타넷티플랫폼이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