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The Next Security Threats' 타이틀로 행사 진행 - 최신 보안 이슈와 보안 노하우 공유 및 최적의 보안 솔루션 제시 종합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코마스(대표 변준석)는 11월 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The Next Security Threats' 타이틀로 네트워크 보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마스는 이번 보안 세미나를 통해 다가올 위협에 대한 중요한 보안 이슈와 선도 기업의 보안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뿐 아니라 최적의 보안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날 세미나는 총 5개 강연으로 구성된다. 먼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장 이동훈 교수가 ‘왜 엔드포인트 보안인가?’ 주제로 초청 강연을 시작한다. 두번째 강연자인 익시아코리아 시스템엔지니어팀 김종우 부장은 ‘강력한 장비만으로 강력한 보안을 구축할 수 없는 이유’를 주제로 한 보안 방안을 설명한다. 롯데카드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최동근 상무는 ‘요즘 CISO들의 고민’ 관련 주제로 초청 강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노르마 정현철 대표와 EMC RSA 보안사업본부 조남용 부장이 각각 ‘IoT 환경에서의 무선 보안 해법’과 ‘그들은 어떻게 공격하는가?’ 주제로 발표를 가진다. 취임 후 첫 공식 행사에 나서는 코마스 보안사업부문 변준석 대표는 “최근 보안 위협은 광범위한 범위에서 일상화되고 있으며 기술적으로 더욱 고도화되고 있다. 이 같은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보다 지능적, 종합적, 근본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코마스는 이 같은 고객의 보안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차별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종합 보안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고객의 입장에서 글로벌 최첨단 보안솔루션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도입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국내 보안 환경은 더욱 복잡해지고 보안 범위 역시 클라우드에서부터 사물인터넷(IoT)까지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이번 네트워크 보안 세미나는 기업 보안 전문가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메타넷 계열사인 코마스는 종합보안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기술력이 검증된 17개의 보안솔루션을 선별하여 총판하고 있다. 2015년 약 18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