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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플러스가 한국 오라클이 개최한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 2025'에 참가해 자사의 오라클 클라우드 운영 및 관리 전문성을 선보였다. 1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모든 것을, 모든 곳에서 - 필요한 순간에 함께 하는 완벽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Everything, Everywhere - Bring Full Cloud and AI When You Need It)'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은 최신 기술 트렌드 및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오라클 솔루션이 적용된 고객 사례와 클라우드 전략을 소개하는 연례 컨퍼런스다. '골드 스폰서'로 함께한 지티플러스는 부스 전시를 통해 클라우드 전환, 데이터 분석, 인프라 구축 등 맞춤형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기업 고객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클라우드와 그 너머(Cloud & Beyond)'라는 슬로건 아래, 한계를 넘어 다양한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아우르는 확장성을 강조했다. 지티플러스는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컨설팅뿐만 아니라 벡터 데이터베이스, 고성능 데이터 엔진,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 등 데이터와 AI 기반의 다양한 툴을 중심으로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8년 오라클 국내 총판 계약인 VAD(Value Added Distributor)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오라클 클라우드의 국내 도입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오라클 클라우드 네트워크(OPN)의 플래티넘 멤버로서, 축적된 IT 인프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 및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티플러스 김종승 클라우드 사업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에 파트너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오라클과의 탄탄한 파트너십과 IT 인프라스트럭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이 비즈니스 AI 시대에 진정한 혁신을 이루고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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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서초구 지티플러스 클라우드 혁신센터(Oracle CCoE@GTPlus)에서'아파치 카프카로 시작하는 이벤트 스트리밍'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IT 인프라스트럭처 전문기업 지티플러스는 4일 기업 데이터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아파치 카프카로 시작하는 이벤트 스트리밍' 교육을 실시했다. 아파치 카프카는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고, 여러 시스템 간의 데이터를 쉽게 통합해 주는 오픈소스 솔루션이다. 지티플러스는 아파치 카프카를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글로벌 IT 기업 '컨플루언트'의 기술 파트너사로, 다양한 기업에 플랫폼 공급 및 구축·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데이터 흐름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이벤트 스트리밍'을 통해 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금융·콘텐츠·물류·여행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빅데이터 서비스 및 플랫폼 개발, 데이터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지티플러스 소속 전문 엔지니어가 강사로 나서 '아파치 카프카'의 기본 개념과 아키텍처,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사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실습을 진행했다. 더불어 아파치 카프카의 엔터프라이즈 버전으로서, 더 높은 성능과 확장성을 통해 기업의 대규모 시스템 운영을 단순화할 수 있는 '컨플루언트 플랫폼'에 대해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데이터 스트리밍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데이터 스트리밍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티플러스 관계자는 “아파치 카프카는 대규모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및 실시간 데이터 처리·분석에 필수적인 솔루션으로서, 매 교육마다 데이터 엔지니어·백엔드 개발자 등 IT 담당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지티플러스는 지속적으로 최신 기술을 전파하고 기업들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티플러스가 제공하는 IT 솔루션 교육의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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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덕 메타넷티플랫폼 총괄대표, 김연수 락플레이스 대표와 레드햇 관계자가'레드햇 아시아태평양(APAC) 파트너 어워드 2023'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메타넷티플랫폼이 이달 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레드햇 아시아태평양(APAC) 파트너 어워드 2023'에서 '최고 APAC 오픈시프트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국내 파트너 중 수상 기업은 메타넷티플랫폼이 유일하다. '레드햇 APAC 파트너 어워드'는 레드햇의 솔루션을 통해 고객에게 혁신적 서비스를 지원하고, 전문지식 개발에 지속적인 기여를 한 파트너에게 수여된다. 올해의 테마는 ‘오픈 이노베이션 에코 시스템(Open Innovation Ecosystem)’으로, 협업과 신뢰,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 오픈소스 혁신은 강력하고 역동적인 파트너 에코시스템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레드햇 오픈시프트 혁신에 의미있는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으면서 ‘최고 APAC 오픈시프트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국내 다수의 주요 고객사와 함께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또한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통한 고객 혁신을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으로도 확장하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메타넷티플랫폼이 계열사 락플레이스, 지티플러스와 공동으로 성과를 내면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오픈소스 전문기업 락플레이스는 올해 금융사, 통신사, 공공기관 등과 20개 이상의 오픈시프트 신규 구축 및 유지보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락플레이스는 2011년 이후 2021년까지 '톱 한국 파트너'상을 연속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해 아시아 신흥 시장 지역에서 최고 매출을 달성하면서 '최고 지역 파트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올해 금융권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 부문에서 오픈시프트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지티플러스는 국내 대기업 금융계열사에서 구동되는 오픈시프트 솔루션을 제공했다. 안현덕 메타넷티플랫폼 총괄대표는 "메타넷티플랫폼과 락플레이스·지티플러스가 한 가족으로서 이번 상을 받게 되어 더 큰 자부심을 느낀다. 메타넷티플랫폼과 계열사는 레드햇 솔루션 기술력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을 지속할 것이며, 국내 대표 IT 인프라 서비스기업으로서 고객에게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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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플러스 관계자 및 오라클 관계자들이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오라클 클라우드 월드 2023’에서 ‘오라클 APAC 파트너 솔루션 혁신 어워드’ 시상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오라클의 OPN(Oracle PartnerNetwork) 멤버인 IT 인프라스트럭처 전문기업 지티플러스(대표이사 안현덕)가 '오라클 아시아·태평양(APAC) 파트너 솔루션 혁신 어워드 2023'를 수상했다. 최종 수상자 중 국내기업은 지티플러스가 유일하다. 오라클 APAC 파트너 솔루션 혁신상은 오라클 제품과 기술력을 토대로 혁신적인 솔루션을 창출해 신규 비즈니스 가능성을 열어준 파트너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오라클은 지난달 18~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연례 컨퍼런스 '오라클 클라우드 월드 2023'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티플러스는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으면서 '비즈니스 민첩성'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비즈니스 민첩성 부문은 클라우드 인프라,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인공지능·머신러닝, 고가용성 및 재해 복구 솔루션과 같은 오라클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이 비즈니스 민첩성과 연속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 파트너에게 수여된다. 지티플러스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의 오토 스케일링 기능을 강화한 'GRS+(GTPlus Resource Scaling Plus)'를 서비스하고 있다. GRS+는 클라우드 인프라 자원 사용 상황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최적의 자원 배치를 자동화하는 제품이다. 클라우드 시스템의 유연성을 최대로 확장해 클라우드 고성능 데이터베이스 사용자 편의성 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최근 오라클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사업자(CSP)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티플러스는 오라클 협력사 네트워크의 플래티넘 멤버로서 국내 기업 고객에게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공급하고 있으며, 연간 50개 이상의 기업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오라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얼라이언스 및 채널 그룹 랄릿 말릭(Lalit Malik) 부사장은 "지티플러스가 오라클 아태지역 파트너 솔루션 혁신상 수상자로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의 파트너 생태계는 고객의 성공에 매우 중요하다. 지티플러스는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고객을 지원하는 데 오라클의 기술을 탁월하고 혁신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입증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양사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아태지역의 고객에게 더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티플러스 안현덕 대표는 "GRS+ 솔루션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입증 받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기업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 고민을 해결하고, OCI와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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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티플랫폼이 IT 인프라스트럭처 전문 기업 지티플러스(주)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메타넷티플랫폼은 유티모스트INS, 락플레이스에 이어 지티플러스까지 품에 안으면서 ▲IT시스템 데이터 관리 ▲자원 관리 ▲미들웨어 ▲오픈소스 ▲보안 ▲클라우드 플랫폼까지 전 영역을 아우를 수 있는 강력한 인프라 서비스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DB), 데이터관리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중심으로 탄탄한 운영을 이어온 지티플러스를 통해 오라클 및 데이터 영역 비즈니스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티플러스는 2008년 설립되어 16년간 미들웨어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모니터링 등 인프라 소프트웨어 분야와 클라우드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2022년 기준 매출 1120억 원을 달성했으며 누적고객사는 2060여 곳에 달한다. 특히 오라클 데이터베이스(DB)와 클라우드에 있어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지티플러스는 오라클의 VAD(Value Added Distributor)이자 오라클 협력사 네트워크의 플래티넘 멤버로서, 총판뿐만 아니라 마케팅·교육 및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아키텍트, 클라우드 전환,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의 확산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오라클과 손잡고 아시아 최초 '오라클 클라우드 혁신 센터(CCoE)'를 설립했으며, 클라우드 도입에 관심을 갖는 기업들에게 컨설팅과 기술검증(PoC)을 제공해오고 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지티플러스를 통해 멀티 클라우드 전략이 보편화되는 트렌드에 대응,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MSP) 역량을 강화한다. 더불어 데이터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 인공지능(AI)·머신러닝·로봇 자동화(RPA) 등 신기술을 결합하고 데이터 중심의 비즈니스를 확장, 다가오는 데이터사이언스 시대에 발맞춰 기업가치를 증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안현덕 지티플러스 대표는 "따뜻하게 환영해준 메타넷티플랫폼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지티플러스는 전문 엔지니어를 포함한 100여 명의 인력을 기반으로 판매·유통뿐만 아니라 제품 설치, 기술 구현, 유지보수까지 맞춤형 고객서비스를 제공해온 만큼, 메타넷티플랫폼과의 시너지를 통해 제조·공공·금융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군에 더 높은 수준의 고객 경험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용배 메타넷티플랫폼 대표는 "데이터와 클라우드, 비즈니스 솔루션 분야까지 아우를 수 있는 뛰어난 역량을 가진 지티플러스라는 탄탄한 회사를 가족으로 맞이한 만큼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하여 아시아 최고의 클라우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타넷티플랫폼은 클라우드 사업 확장과 내실 다지기를 통해 MSP 시장 선두를 노리고 있다. 이를 위해 전문 기술과 높은 업종 이해도, 고객 기반이 있는 회사를 적극적으로 인수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SAP 전문기업 에이티앤에스그룹과 오픈소스 전문기업 락플레이스를 한 가족으로 맞이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앞으로도 기술 선도적이며 차별화된 역량을 보유한 회사 인수를 통해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기업의 핵심역량(core-competency)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