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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개최된 국내 대표 RPA 전문 컨퍼런스인 '코리아 RPA & 하이퍼오토메이션 그랜드 서밋 2023-Fall' 컨퍼런스에서 메타넷글로벌 김기호 대표가 '하이퍼오토메이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코어 레버리지'라는 제목으로 기조 발표를 했습니다.이번 발표에서 김기호대표는 "“현재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가장 큰 아날로그 자산 중 하나가 바로 인적자산(Human Capital)이며, 결국 DT를 추진하는 가장 큰 목표 중 하나가 인적자산의 디지털화에 의해 운영되도록 하는 것)일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이어서 “디지털 워크포스는 기존 임직원이 저가치 업무에 투자하던 노력을 대체하고, 이에 따라 고가치를 만들어내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를 통해 기업은 비용의 절감과 역량의 향상을 동시에 얻을 수 있으며 이는 곧 지속 성장을 위한 차별화 전략의 주요 요소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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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글로벌이 SS&C 블루프리즘코리아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업의 하이퍼오토메이션(Hyperautomation)을 지원한다. 하이퍼오토메이션이란 단순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는 것을 넘어,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질적으로 의사결정 영역까지 해결할 수 있는 방식을 말한다. 기업의 진정한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IT 기술을 적용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이퍼오토메이션을 통해 업무를 효율화하고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메타넷글로벌은 기업이 양질의 디지털 워크포스(Digital Workforce)를 도입해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털 워크포스는 하이퍼오토메이션의 핵심 축으로, AI와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등의 기술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가상인력을 의미한다. 디지털 워크포스를 확보하면 비가치업무(labor)에 투자해야 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가치를 만들어내는 업무(Work)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 기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다. 메타넷글로벌은 자동화 관련 기술 역량을 가진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하이퍼오토메이션 역량을 내재화하고 있다. SS&C 블루프리즘과의 공식 파트너십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영국에 본사를 둔 SS&C 블루프리즘은 RPA 개념을 최초로 선보인 기업으로, 세계 2,800곳 이상의 기업에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RPA 부문에서 5년 연속 리더로 선정되었으며,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가트너가 선정한 무인자동화 부문(Unattended Automation) 1위를 차지하는 등 업무 자동화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활약하고 있다. 양사는 메타넷글로벌이 보유하고 있는 전략적 IT 컨설팅 역량과 SS&C 블루프리즘의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비즈니스 시너지 효과는 물론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프로세스 자동화 사례들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섭 SS&C 블루프리즘코리아 지사장은 “SS&C 블루프리즘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명성으로 국내 시장에서 대형 고객사를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국내 최고의 IT 전략 컨설팅 역량을 가지고 있는 메타넷글로벌과 함께 국내 기업들이 지속가능하고 성공적인 자동화 여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호 메타넷글로벌 대표는 “향후 기업의 경쟁력은 디지털 워크포스를 얼마나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가 결정하게 될 것”이라면서 “메타넷글로벌은 적합한 디지털 워크포스의 도입과 운영을 지원하는 전문가로서, SS&C 블루프리즘과 함께 기업 고객이 비즈니스의 자동화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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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디지털이 kt cloud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지역 기업의 클라우드 기술 발전에 앞장선다. 양사는 '2023년도 제주특별자치도 정보시스템 2차 클라우드 확산 사업'에 참여, 제주지역 내 클라우드 활성화 정책에 동참하고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하는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 내 클라우드 기업 활성화를 위해, 양사는 13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제주특별자치도회), 제주ICT기업협회와 상생 협력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메타넷디지털과 kt cloud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와 제주ICT기업협회가 추천하는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전환 관련 교육 및 기술 이전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엔지니어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제주지역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MSP)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들은 제주도 내 정보기술(IT) 관련 새로운 사업의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다년간의 대규모 공공시스템 구축 및 운영 경험과 검증된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지자체 클라우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지난해, kt cloud는 제주 지역의 ‘2022년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활용모델 적용을 위한 지자체 시범사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로 선정되어 제주도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8곳 114개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전환한 바 있다. 메타넷디지털은 이 사업에 MSP로 함께하면서 kt cloud 인프라 내 안정적 서비스 구성 및 정보시스템 전환을 지원했다. kt cloud 김주성 Cloud고객담당 상무는 “공공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해 온 kt cloud가 제주 지역 IT기업들의 클라우드 역량 성장 지원과 사업 기회 제공으로 지역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제주도의 클라우드 전환·확산을 지속해서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넷디지털 클라우드서비스팀장 송민호 상무는 “클라우드 전환과 운영, 애플리케이션 현대화까지 지원할 수 있는 국내 대표 IT기업으로서 지자체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하고, 지역 기업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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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글로벌이 한국맥도날드에 클라우드 기반의 구매 공급망 관리(SRM, Supplier Relationship Management) 및 비즈니스 지출 관리(BSM, Business Spend Management) 플랫폼 ‘쿠파(Coupa)’를 공급한다. 한국맥도날드는 더욱 효율적으로 구매 및 조달(Procure To Pay) 프로세스를 관리하기 위해 이달 메타넷글로벌과 계약을 체결하고 쿠파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메타넷글로벌은 쿠파의 한국 유통 파트너사로, 이번 계약은 쿠파의 국내 파트너사가 구현하는 최초의 국내 도입 사례다. 메타넷글로벌은 한국맥도날드에 쿠파의 구매 업무 효율화 및 비용 절감 장점을 충분히 전달하고, 내부 공개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솔루션 선정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본 계약을 통해 고객에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의 구매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구매 전략 소싱과 계약 관리 영역으로의 확장도 기대하고 있다. 쿠파는 구매 공급망 관리 및 비용 관리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구매 전반에 걸친 ▲전략적 소싱 ▲공급업체 협업 ▲계약 관리 ▲비용 분석 ▲전략 수립 등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회사는 예산과 주문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새로 구축하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과 쿠파를 연동해 공급망 관리 및 구매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쿠파는 국내 및 전 세계적으로 흩어져 있는 영업장 및 생산시설에서 발생하는 구매 관련 프로세스를 신속하게 처리하며, 모든 비용에 대해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쿠파는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포트' 조달·결제 제품군에서 7년 연속 리더로 선정되는 등 BSM 플랫폼 분야에서 명실상부 1위 솔루션으로 통한다. 인텔, 아마존 등 전 세계 3000여 개의 기업이 쿠파를 통해 4조 원에 달하는 공급망 및 구매 비용을 관리하고 있다. 기업은 쿠파가 축적해 온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기업 비용 데이터 분석 ▲공급사 리스크 관리 ▲대체 공급사 추천 ▲비용 사기 관리 등 구매 비용에 대한 정보 및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공급업체 및 거래 계약에 대한 중앙화된 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구매팀의 협상력을 강화할 수 있다. 박준성 메타넷글로벌 전무는 "국제 공급망이 불안한 상황에서 기업의 효율적인 SRM 및 비용 관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메타넷글로벌은 기업의 전 구매 영역 효율화 및 관리에 대해 사용자들이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양질의 솔루션을 지속 발굴하여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