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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IT Trend: 2024년 클라우드 전망

2023.12.27

 

주요 시장조사 업체와 기업이 2024년 IT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내년에 주목해야 할 트렌드로 ‘AI’를 꼽으면서, AI 도입의 증가로 인해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성능이 뛰어난 AI를 위해서는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데, 클라우드는 이에 가장 적합한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국외 빅테크와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은 모두 클라우드 플랫폼에 AI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사업을 확장하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고, 보안기업들은 클라우드를 겨냥한 사이버 위협에 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고 있습니다. 

 

우선 가트너는 2024년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최종 사용자 지출액이 678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IaaS는 전년 대비 26.6%, PaaS는 21.5%, SaaS는 18.9% 증가하는 등 클라우드 시장의 모든 부문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트너는 특히 빅테크들이 자사 클라우드에 AI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하는 흐름을 보이는 점을 주목했습니다. 이들은 생성형 AI 도입이 산업 클라우드 플랫폼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더불어 현재 대부분의 기업이 클라우드를 ‘기술 플랫폼’으로 간주하며, 2028년까지 대부분의 조직이 클라우드를 비즈니스 필수 요소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한국경영정보학회의 '2024 디지털 비즈니스 트렌드 전망' 보고서에서는 학계와 업계 전문가 모두가 '비즈니스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성형 AI의 응용 확대'를 내년 가장 주목해야 할 트렌드로 꼽았습니다. 이어 '클라우드 AI 플랫폼 시장의 성장 및 확대', '생성형 기술 기반 스타 스타트업들의 출현', 'AI가 촉발하는 정보보호보안 위험 확대'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확산 지속'이 뒤를 이었습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생성형 AI, 엣지 플랫폼, 제로트러스트 등 지난해 많은 논의를 거쳐온 기술들이 2024년에는 실제 산업에서 실질적인 기회를 실현시킬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시스템이 이론을 넘어 실제 운영으로 전환될 전망이며, 경제적인 측면도 훈련비용 대신 운영 비용으로 초점이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확장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멀티 클라우드 엣지 플랫폼이 보편화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클라우데라는 2024년 기업들이 더 나은 LLM 모델을 위해 지속적으로 ML옵스와 데이터 페더레이션 기능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기업이 클라우드에 대해 더 신중하고 균형잡힌 입장으로 전환,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통해 유연성· 확장성·비용절감을 추구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 관리를 위해 더 높은 수준의 자동화와 지능화를 플랫폼에 도입해야 하고, 인프라·플랫폼·워크로드에 걸친 옵저버빌리티가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작성자: 메타넷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