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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플러스,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 2025'서 클라우드·AI 기술 선보여

2025.02.12

지티플러스가 한국 오라클이 개최한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 2025'에 참가해 자사의 오라클 클라우드 운영 및 관리 전문성을 선보였다.

 

1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모든 것을, 모든 곳에서 - 필요한 순간에 함께 하는 완벽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Everything, Everywhere - Bring Full Cloud and AI When You Need It)'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은 최신 기술 트렌드 및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오라클 솔루션이 적용된 고객 사례와 클라우드 전략을 소개하는 연례 컨퍼런스다. 

 

'골드 스폰서'로 함께한 지티플러스는 부스 전시를 통해 클라우드 전환, 데이터 분석, 인프라 구축 등 맞춤형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기업 고객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클라우드와 그 너머(Cloud & Beyond)'라는 슬로건 아래, 한계를 넘어 다양한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아우르는 확장성을 강조했다. 

 

지티플러스는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컨설팅뿐만 아니라 벡터 데이터베이스, 고성능 데이터 엔진,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 등 데이터와 AI 기반의 다양한 툴을 중심으로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8년 오라클 국내 총판 계약인 VAD(Value Added Distributor)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오라클 클라우드의 국내 도입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오라클 클라우드 네트워크(OPN)의 플래티넘 멤버로서, 축적된 IT 인프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 및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티플러스 김종승 클라우드 사업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에 파트너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오라클과의 탄탄한 파트너십과 IT 인프라스트럭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이 비즈니스 AI 시대에 진정한 혁신을 이루고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